결재문서

서울시 공공도서관 지식정보취약계층 지원서비스 실태조사 결과보고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9244 결재일자 2018.12.27.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서관정책과장 서울도서관장 이수진 김지안 12/27 이정수 협조 서울시 공공도서관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실태조사 결과보고 2018. 12.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서울시 공공도서관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실태조사 결과보고 서울시 자치구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의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 Ⅰ 조사개요 ? 조사목적 - 25개 자치구와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의 지식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여, 서울시가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자 함 ? 조사설계 - 조사대상 : 158개 구립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 - 조사방법 : 질문지 자기기입방식(e메일) ? 조사기간 : 2018.6.14. ~ 6.26. ※ 작성기준일 : 2018.5.30. ? 조사내용 :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관련 법규 및 제도, 서비스 실시여부, 서비스 운영 및 예산 등 ? 응답도서관 수 : 총 135개관(전반 응답률 85.4%) Ⅱ 조사결과 1. 지식정보취약계층 관련 법규 및 제도 가. 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 도서관 조례상 주요 키워드는 ‘감면’, ‘책무’, ‘취약계층 독서진흥’으로 나타남 나.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관련 조례 제·개정 필요성 구 분 그렇다 필요 없음 무응답 응답도서관 수 59 69 7 -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례에 조항 신설 또는 조례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59개관(43.7%)이 ‘그렇다’라고 응답하였고, 69개관(51.1%)이 필요 없음을, 7개관(5.2%)이 무응답으로 응했다. 다. 도서관별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관련 계획 수립 취약계층 서비스 계획 여부 응답도서관 수 비율(%) 별도 계획을 수립 14 10.4% 운영 계획에 포함 61 45.2% 지자체가 수립 2 1.5% 공모 참여 시 28 20.7% 미수립 21 15.5% 기타 9 6.7% 합 계 135 100.0% -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취약계층을 위해 별도계획을 수립하는 경우는 14개관(10.4%)이며, 61개관(45.2%)은 도서관 운영기본계획에 포함시켜 계획을 수립한다. 공모사업을 진행할 경우에만 계획을 수립하는 도서관이 28개관(20.7%), 별도계획이나 운영계획을 미수립한다는 도서관이 21개관(15.5%), 기타 또는 미응답이 9개관(6.7%), 지자체에서 수립한 계획을 차용하는 도서관이 2개관(1.5%)이다. 2.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인식 (복수선택 가능) 가.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실시 여부 구 분 실시 미실시 실시중단 미응답 응답도서관 수 126 5 3 1 나.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대상 인식 구 분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 청소년 청장년 수급권자 한부모가족 외국인주민 학교밖청소년 저학력자 북한이탈주민 장기실업자 기타 응답도서관 수 104 104 74 65 43 42 29 24 14 12 12 4 26 다. 지식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인식 정도 1) 장애유형에 따른 지식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인식 구 분 시각 지체 지적 청각 뇌병변 언어 모두 기타 발달 신장 심장 응답도서관 수 56 36 23 23 12 11 9 6 5 2 2 2) 언어문화적(언어) 지식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인식 구 분 응답도서관수 비고(외국어별 응답수) 다문화가족 74 중29,베20,일18,영16,태9,필7,몽6,러4,캄3,페루1,네1,독1,따갈로그1 외국인주민 24 중10,베9,영9,일8,필5,몽3,태3,러2,네2,대1,이라크1, 제한없음2 기타 3 3) 경제적 지식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인식 구 분 응답도서관수 비고 수급권자 42 - 장기실업자 4 - 기타 10 저소득층 아동 4) 사회적 지식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인식 구 분 한부모 학교밖청소년 저학력 북한이탈주민 노숙자 범죄 피해자 기타 응답도서관 수 29 14 12 12 1 0 8 5) 생애과정에 따른 지식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인식 구 분 청소년 청장년 고령자 중고령자 기타 응답도서관 수 64 43 38 15 1 -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104개관(77%)이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고령자, 다문화가족 순이다. 그러나 서비스수혜대상 중 어르신을 신체적 취약성과 생애과정상 취약성에 따라 ‘고령자, 고령층, 중고령층’으로 세분화한 것을 고려하면 도서관의 주 서비스대상은 고령자>장애인>다문화가정 순이다. 라.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도입 근거 구 분 자체분석 관련법상 격차해소 외부공모사업 소속기관요구 지역요구 기타 응답도서관 수 86 71 54 29 15 9 - 복수응답 현황을 보면 구 분 5개 4개 3개 2개 1개 무응답 총합계 응답도서관 수 6 11 27 37 48 6 135 마.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요구 파악 방법 구 분 관련기관 회의 벤치마킹 기타 설문조사 면접 응답도서관 수 65 50 50 24 17 - 취약계층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관련기관 회의 31.6%, 벤치마킹 및 자문이 24.3%를 차지했으며, 설문조사 11.6%, 면접(인터뷰) 8.2%로 나타났다. 서비스 요구를 파악하기 위한 기타 방법은 24.3%이며, 여기에는 도서관 이용데이터 분석, 통계자료와 논문자료 조사 등의 방법이 있었다. 바.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운영을 위해 협력하는 기관이 있다고 응답한 도서관이 103개관(76.2%)이었으며, 31개관(23%)은 협력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1개관) - 협력기관과의 협력 계기 구 분 도서관 먼저 제안 협력기관이 제안 도서관과 협력기관 상호제안 소속기관(구청·재단·공단)제안 외부단체 제안 기타 응답도서관 수 88 30 19 8 1 1 - 협력하고 있는 도서관(103개관)의 협력 계기를 살펴보면 도서관이 먼저 협력 요청한 기관이 88개관(85.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협력기관에서 직접 협력 요청한 경우는 30개관(29.1%)이었다. 도서관과 협력기관이 상호 제안한 경우는 19개관(18.4%)이며 소속기관(구청, 재단, 공단 등)을 통해 협력하게 된 경우는 8개관(7.7%)이다. 사. 협력 중인 기관과 2년 이상 지속 여부 등 구 분 있다 없다 불연속 2년 이상 기타 응답도서관 수 86 5 7 4 - 협력하고 있는 도서관(103개관)의 86개관(83.5%)에서 협력 중인 기관과의 협력관계가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5개관(4.8%)에서는 지속성이 없으며, 7개관(6.8%)에서는 불연속적이지만 2년 이상 지속했다. - 지속성이 없다면 그 이유로는 협력한 시기가 1년 미만인 경우, 기관 내 일정과 사정에 따라 서비스 운영이 변동되는 경우 등이 있었다. < 대상별 협력기관 현황 > ▶ 어르신 대상은 노인?실버?종합복지관, 노인복지센터, 경로당, 치매지원센터, 데이케어센터, 요양병원 등 장애인 대상은 장애인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복지재단,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특수학교 등 ▶ 다문화가정 대상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초등학교, 외국인근로자센터, 재한동포협회 등 경제적 취약계층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여성인력개발센터, 지역자활센터 등과 주로 협력하고 있다. ▶ 이 외 청소년 대상은 중?고등학교,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등과 협력하며,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는 도서관마다 개별적인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하고 있었다. ▶ 해당 기관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한 이유는 1) 도서관과의 인접성과 접근성, 2) 서비스 참여 독려의 원활함, 3) 기관 및 기관담당자의 적극적인 참여의지 등이었다. 3.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운영 가. 주요 제공 서비스 구 분 별도공간운영 독서프로그램 보조기기운영 전문정보서비스 전담인력운영 기타 응답도서관 수 98 94 83 28 24 19 1) 별도 공간 운영 구 분 응답도서관수 비고(도서관 수) 코너 운영 74 큰글자41,다국어35,점자?장애인29,치매?건강7 청소년7,취업2, 실 운영 14 장애인10,다문화7,혼합5 - 취약계층을 위해 별도공간(실, 코너)을 운영하는 도서관은 총 88개관(65.2%)으로 이중 자료실을 운영하는 도서관은 14개관, 자료코너만 운영하는 도서관은 74개관이며, 자료실과 코너를 함께 운영하는 도서관은 7개관으로 나타났다. - 자료실의 경우 주로 장애인자료실과 다문화자료실로 운영하고 있다. 자료코너의 경우는 큰글자도서코너 > 다문화 및 외국어코너 > 장애인 및 점자자료 코너 순으로 많았으며, 이 외에는 노인치매 건강코너, 청소년 코너, 취업코너, 육아코너 등을 통해 특화자료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다. 2) 독서보조기기 운영 현황 - 장애인 독서보조기기를 운영하는 도서관은 83개관으로 응답도서관(135개관)의 61.5%다. -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장애인 독서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용 장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돋보기 및 확대경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장애인전용 PC > 점자프린터기 > 보청기, 점자프린터기, 높낮이조절책상 순이었다. - 이 외에도 화면확대 및 화면낭독 S/W, 휠체어, 영상수화용 전화기, 자동책장용 보조기기, 골전도헤드폰 등이 있었다. 3) 전담인력 운영 현황 총 전담인력(명) 응답도서관수 비고 24 18 중규모이하 구립도서관이 6명이라고 응답한 건은 무효 처리 - 응답도서관(135개관) 중 취약계층 서비스를 위해 전담인력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18개관(13.3%)이다. 4) 정보서비스 -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답한 도서관은 28개관(20.7%)이다. - 정보서비스로는 코너운영을 통한 정보제공 > 무료택배서비스 및 방문서비스 > 신간도서 구입 및 목록 공유 > 상담 및 교육 순으로 제공하고 있었다. -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서관에서는 자료의 수집과 제공에서부터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와 같이 적극적인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5) 독서문화 프로그램 -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94개관(69.6%)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실시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식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서비스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독서프로그램 중에서는 스토리텔링, 동화구연, 그림책읽기 프로그램 등 시·청각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정보활용능력(스마트폰, 컴퓨터교육 등) 및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나.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의 지속 여부 구 분 지속 공모 등 확정불가 기타 일시적 미확정 응답도서관 수 111 13 5 3 3 -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111개관(82.2%)이 취약계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곳은 3개관(2.2%), 16개관(11.8%)이 지속적인 제공이 불투명하다고 답했다. -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유형 구 분 독서프로그램 별도 공간 독서보조기기 전문정보서비스 전담인력운영 기타 응답도서관 수 92 80 74 34 24 24 - 도서관에서는 독서프로그램 > 별도 공간운영 > 별도 독서보조기기 운영 > 전문 정보서비스 제공 > 전담인력 운영 > 기타 순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 서비스 제공 이후 이용빈도 및 만족도 변화 구 분 있다 모름 확인 불가 없다 무응답 응답도서관 수 95 18 14 5 3 -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95개관(70.4%)이 서비스 제공 이후 이용자의 이용 빈도 및 만족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 변화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독서)프로그램 제공 > 서비스 제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 도서이용의 편의성 제공 순으로 많았다. 라. 지식정보취약계층 회원관리 현황 구 분 독서참여자만 관리 별도관리 안함 장애유형별시스템관리 대출회원만시스템관리 기타 응답도서관 수 56 36 34 31 7 -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관의 취약계층 유형별로 시스템에서 별도 관리하는 경우가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34개관(25.2%)이며, 특정자료 대출서비스를 위한 회원만 시스템에서 별도 관리하는 경우는 31개관(22.3%)이다. - 독서 등 프로그램 참여자 정보만 관리하는 경우는 56개관(41.5%)이며, 별도로 관리하지 않는 도서관은 36개관(26.6%)이다. 마.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홍보 1) 서비스 홍보 방법 구 분 온라인 유관기관단체안내 대상집단별도안내 별도없음 기타 응답도서관 수 80 80 38 22 13 - 응답 도서관 135개관 중 취약계층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온라인(홈페이지, 뉴스레터, SNS)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안내한다고 답한 도서관은 80개관(59.2%)이며, 취약계층 지원센터 등 타 기관을 통해 안내하는 도서관도 80개관(59.2%), 시스템을 통해 특정 대상에 별도 안내하는 도서관은 38개관(28.1%)이다. - 별도로 서비스를 안내하지 않는 도서관은 22개관(16.3%)이며, 기타 의견(13개관) 중에는 면대면을 통한 안내, 방문, 현수막·배너 게시 등이 있었다. 2) 홍보를 위한 소속기관 타 부서와의 협력 여부 구 분 자체 추진 협력 기타 응답도서관 수 56 44 11 - 응답 도서관 135개관 중 취약계층 지원센터나 단체를 통한 홍보를 위해 소속기관(구청, 재단, 공단 등)의 타 부서와 협력하고 있는지에 대해 소속기관의 타부서와 협력하고 있다는 도서관이 44개관(32.6%), 도서관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 56개관(41.5%)이었다. 바. 지식정보취약계층 이용자와의 소통 구 분 미조사 필요시 정기조사 외부조사 활용 응답도서관 수 57 56 11 10 -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11개관(8.1%)에서 취약계층 이용자에 대해 정기적으로 서비스 요구조사를 시행한다고 응답했으며 56개관(41.5%)에서는 필요시 조사한다고 응답했다. - 반면에 조사하지 않는 도서관이 57개관(42.2%), 외부기관에서 조사한 내용을 활용하는 곳이 10개관(7.4%)이었다. - 도서관에서 조사한 서비스 요구조사 결과로는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 > 지속성에 대한 기대 > 서비스 만족도 > 서비스의 필요성 제시 > 수혜대상 확대에 대한 요구 순이다. - 이용자들과의 소통 및 피드백을 위한 방안으로는 설문조사 > 온라인 게시판, 홈페이지 또는 SNS > 담당자 간의 소통(간담회 등) > 면대면 서비스 > 현장파악 및 프로그램 내에 소통시간 마련 > 전화 순이었다. 사.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의 필요성 구 분 필요 반드시필요 일부필요 잘모르겠음 전혀불필요 필요없음 응답도서관 수 44 40 40 9 1 0 - 도서관에 취약계층 정보격차해소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사항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한 도서관은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40개관(29.6%), 필요하다 44개관(32.6%), 일부 필요하다 40개관(29.6%)이었다. - 반면 필요 없다고 응답한 도서관은 1개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도서관은 9개관으로 도서관에서는 대체로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 -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답변으로는 도서관으로서의 의무, 역할, 책임과 도서관의 개방성과 공공성(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누구나 도서관을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음)이 가장 많았다. - 다음으로는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 지역인구 및 이용자 데이터 반영 > 지역공동체 실현 및 계층 간 소통을 위해 > 도서관 이용의 편의성 도모 순이었다. - 서비스가 필요 없다고 답변한 도서관은 없었으나, 필요 없다면 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사항에는 취약계층 이용자가 적어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답변하였다. 아. 도서관에 대한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확대 요구 구 분 있다 없다 파악못함 응답도서관 수 64 35 34 - 도서관 내부 또는 소속기관에서 취약계층 서비스 확대에 대한 요구가 있는지에 있다고 답변한 도서관은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64개관(47.4%), 없다 35개관(25.9%), 파악하지 못했다 34개관(25.2%), 무응답 2개관(1.5%)이다. - 내부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요구가 있는 취약계층 대상으로는 어르신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다문화, 장애인이 있었다. 1) 서비스 확대 요구 파악 방법 구 분 유관기관 협의 요구조사 (설문면접) 인구조사 시민단체 요구발굴 기타 응답도서관 수 61 56 27 21 5 - 내부의 서비스 확대와 관련하여, 도서관은 어떻게 취약계층의 요구를 파악할 예정인지를 묻는 사항에 대해 지역 소재 취약계층 지원센터와의 협의 > 이용자서비스 요구조사 > 지역인구구조 및 구성분석 > 지역시민 협의체 등 네트워크를 통한 요구 발굴 순으로 많았다. - 이외에도 기타로 응답한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회원관리 구분에 따라 요구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외부의 확대요구가 도서관에 전달되는 방법 구 분 소속기관 지시 관련기관회의협조체계 참여예산등 의원,시민단체요청 기타 응답도서관 수 53 52 11 6 12 - 외부의 확대요구가 있다면 이 요구는 어떻게 도서관에 전달되는지 묻는 사항에는 소속기관의 지시로 전달된다가 53개관(39.2%), 관련기관 회의 등으로 협조체계를 통해 전달된다가 52개관(38.5%)이었다. - 이 외에도 마을공동체 사업, 주민참여예산 등 사업형태로 전달되는 도서관은 11개관(8.1%), 의원 및 시민단체의 요청에 따라 전달되는 도서관은 6개관(4.4%)이었다. - 기타 의견으로는 이용자의 방문 또는 소속기관을 통한 이용자의 민원이 있었다. 자.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서비스 추진 상 문제점 구 분 인력부족 참여저조, 모집곤란 예산부족 공간부족 취약계층이해도부족 응답도서관 수 106 95 91 85 39 - 서비스 추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취약계층 서비스를 위한 인력 부족으로 꼽혔다. 그 다음이 서비스 참여의 저조 및 모집의 어려움 > 예산 부족 > 공간 부족 >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도 부족 순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공모사업 시행으로 인한 지속성의 결여 등이 있었다. - 도서관은 취약계층 서비스를 위해 외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사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외부 전문가 집단을 통해 보완하고 있다. - 취약계층 서비스 운영상에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작성한 답변에 따르면, 인력 부족 > 예산 부족 > 공간 부족 > 참여모집의 어려움 순으로 많아 단답형 질문에 대한 답변과 마찬가지로 인력부족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답했다. - 이 외에도 취약계층 서비스 지속성의 불투명함에 따른 어려움, 특정 계층과 소통의 어려움, 주이용자 서비스 우선시로 인한 취약계층서비스에 소홀해짐 등이 있었다. 4.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서비스 사업 예산 가. 예산 조달 방안 구 분 자체 예산 서울시 보조금 공모사업 기타 응답도서관 수 97 85 79 13 - 응답 도서관 135개관 중 125개관(92.6%)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예산 조달방안을 가지고 있다. - 응답도서관 135개관 중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도서관은 97개관(71.8%)이며, 서울시 보조금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도서관은 85개관(62.9%)이다. - 외부기관의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 도서관은 79개관(58.5%)이며, 기타 의견으로는 예산 없음 등이었다. ※ 자부담, 국시비 및 외부재원을 모두 합산한 금액임 나. 공공도서관 지식정보취약계층 예산 현황 1) 연도별 예산현황 구 분 응답도서관수 총 합계(천원) 1관 평균(천원) 2014년 57 1,869,113 32,791 2015년 72 19,264,787 267,566 2016년 80 2,633,115 32,914 2017년 92 2,912,485 31,657 2018년(5월 기준) 86 2,377,710 27,648 - 도서관의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작성한 97개관의 2014년~2018년 1관당 평균 예산을 보면, 2014년도에는 32,791천원, 2015년도에는 267,566천원, 2016년도에는 32,914천원, 2017년도에는 31,657천원, 2018년도에는 27,648천원을 사업비로 확보해왔다. - 2018년도 예산액은 예산산출액 기준일이 2018년 5월인 것을 감안하여 예산 미확보분, 공모사업 미집행분 등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음을 고려하여야 한다. - 도서관에서 5년간 편성·집행한 취약계층 지원 예산에 포함된 내용에 대해 예산 조달방안을 확보한 125개관 중 98개관(78.4%)이 해당 예산에는 독서프로그램 운영예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응답하였다. 86개관(68.8%)에서는 자료구입비를 포함하였다. - 다음으로 독서보조기기 확충 > 정보서비스 제공 > 공간 확충 및 운영 > 전담인력 운영비 순으로 편성하였다. -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예산 중 가장 도움이 되는 예산내용으로는 프로그램 운영비(72개관) > 자료구입비(24개관) > 독서보조기기 구입(8개관) > 시설확충 및 공간개선(6개관) 순으로 답변하였다. -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예산의 투입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86개관(68.8%)에서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4개관에서는 도움은 되지만 효율성이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2개관에서는 큰 도움이 안 된다고 응답하였다. 5. 지식정보취약계층 지원서비스에 대한 도서관 의견 ? 취약계층이라는 단어 때문에 참여가 저조한 부분도 있으니, 일반이용자와 어우러질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음 ? 전문 인력이나 예산, 공간 지원으로 실질적인 지식정보계층 서비스로 자리매김 해야 ? 인력, 예산 등의 부족으로 현 시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제한적이며,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위해 교육이나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 ? 동일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독서지도 프로그램이 가능했으면 좋겠음 ? 찾아가는 서비스 등 1:1 생활밀착형서비스 시스템 구축 필요 ? 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의 필요성은 절감하나 모집 및 각 계층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의 어려움 ? 특정 도서관에서 특정대상을 지정, 서비스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임 ? 효과적인 취약계층서비스를 위해 타도서관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필요 ? 도서관이 단독으로 추진하기보다는 기존의 인프라를 갖춘 협력기관을 발굴 협력하고 외부단체로부터 자문 필요 ? 단순 예산지원에서 나아가 지식정보 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함 ? 공모사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지원이 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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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도서관 지식정보취약계층 지원서비스 실태조사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9244 생산일자 2018-12-27
공개구분 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이수진 (02-2133-0221) 관리번호 D0000035259781
분류정보 문화관광 > 문화사업관리 > 문화사업수행 > 공공도서관운영 > 공공도서관협력체계구축추진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