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1호터널 교통[0249729]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남산 1호터널 교통정체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부분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자동차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 이다보니 줄지는 않고 늘기만 하고 그에 반에 도로 등 인프라 공급은 제한적입니다. 교통문제는 차량증가로 인한 교통량이 줄지 않고 있는데 있습니다. 이제는 교통문제가 환경문제와 연관되어 노후 자동차를 중심으로 교통량 감축을 위한 시정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지하철 등 기반시설 확대설치 등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를 시행하면서, 기술적으로는 자율주행 차량 등을 통한 하이데크를 기반한 혼잡완화와 제도적으로는 일반 차량들에 대한 혼잡통행료 등 통행제한 등 규제적 접근 등 다방면의 시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한양도성을 중심으로 녹색교통진흥지역을 설정하여 앞서 말씀드린 각종 교통 · 환경 측면의 정책들을 운영하면서 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도로는 차량만의 공간이나 이용대상이 아니라 차도도 사람 중심으로 활용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교통은 한 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인 관점에서 봐야하는 만큼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통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겨울철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무관 류근호 BRT팀장 전태호 교통운영과장 12/26 강진동 협조자 시행 교통운영과-21964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 전화 02-2133-2475 /전송 02-736-1407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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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1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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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운영과-21964
D000003525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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