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국민신문고]I SEOUL U 로고를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국민신문고]I SEOUL U 로고를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서울 시정과 서울브랜드에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도시브랜드는 그 도시만이 갖는 자연환경, 역사·문화적 가치, 도시비전 등 타 도시와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요소를 명칭, 상징물, 디자인 등에 담은 집합체로 도시마케팅의 대표적인 매개체입니다. 지금 세계 도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대내외적인 호감 이미지를 높이고 정책·서비스·제품 등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영문 사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울브랜드(I·SEOUL·U)는 서울에서만 쓰이는 브랜드가 아니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서울에 대한 호감?긍정 이미지를 높여 관광객 증가, 투자 유치 등 도시경쟁력을 올리는 것이 주목적인 만큼 전 세계인에게 통용되는 영문을 원칙으로 하였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단,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분들을 위하여 누구나 알기 쉬운 영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는 2015년 선포 직후 ‘서울시 국어바르기쓰기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국문형 브랜드 “나·서울·너”와 I·SEOUL·U 아래 “너와 나의 서울” 문구를 넣은 국문조합형 브랜드도 병행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I·SEOUL·U는 개발 전 과정에 시민 20만 여 명이 참여하고 시민투표로 최종 선정작을 결정한 ‘시민주도’ 방식으로 개발한 최초의 도시브랜드입니다. 시는 시민분들이 생각하시는 “서울다움”의 키워드 “공존, 열정, 여유”를 도시브랜드에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I·SEOUL·U는 ‘나와 당신이 이어지고 함께 공존하는 서울’을 의미하며, ‘서울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준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I와 SEOUL 사이에 빨간 점은 열정을, SEOUL과 U 사이에 파란 점은 여유를 상징합니다. 좀 더 자세한 I·SEOUL·U의 의미, 활용법에 관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seoul.go.kr/v2012/seoul/symbol/brand.html) ※ 국문형 브랜드와 국문조합형 브랜드 이미지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서울 시정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행복과 평온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무관 장혜리 브랜드기획팀장 김성연 도시브랜드담당관 12/26 代김성연 협조자 시행 도시브랜드담당관-10874 ( ) 접수 ( ) 우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1 (무교동) / 전화 02-2133-6192 /전송 02-2133-0862 / janghr46@naver.com / 부분공개(6)

문서 보기

문서보기는 문서변환기에 의해 텍스트로 변환된 문서를 보여주며, 스크린리더로 문서내용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경우(pdf파일) 변환 상태에 따라 스크린리더에서 제대로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헤딩3인 첨부파일 목록으로 바로가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신 후 이용하시면 스크린리더 이용이 더욱 용이합니다. 첨부파일목록 바로가기

   * 본 문서는 공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없으며, 위조·변조·도용 등 불법적 활용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책임은 불법적으로 활용한 자에게 있습니다

첨부된 문서

문서 정보

[국민신문고]I SEOUL U 로고를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시민소통기획관 도시브랜드담당관
문서번호 도시브랜드담당관-10874 생산일자 2018-12-26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장혜리 (02-2133-6192) 관리번호 D0000035242096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예산회계(서무) > 예산집행및회계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