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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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래건강도시 서울 심포지엄 개최결과보고
문서번호 보건의료정책과-40570 결재일자 2018.12.24.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공공의료사업팀장 보건의료정책과장 신차수 김규대 12/24 박유미 협조 교육훈련팀장 조병건 2018 미래건강도시 서울 심포지엄 개최결과보고 2018.12. 시 민 건 강 국 (보건의료정책과) - 서울형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새로운 도약!- 2018 미래건강도시 서울 심포지엄 개최결과보고 서울시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서울의 현안과 선진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적 대안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1 행 사 개 요 □ 행 사 주 제 : 서울형 건강안전망 구축위한 새로운 도약 □ 일 시 : 2018년 10월 26(금) 10:00 ― 16:00 □ 장 소 :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그랜드볼룸, 최영홀) □ 참 석 자 : 서울시청, 보건소, 시립병원 등 총 337명 □ 주 최/주 관 : 서울특별시 / (재)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 행사 주요일정 구 분 일 정 주 요 내 용 개 회 10:00~10:30(‘30) 개회사/인사말씀/축사 심포지엄 Session 1 10:30~12:20(‘40)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혁신과 발전방향 Session 2 13:40~16:00 (‘140) 서울형건강 안전망구축 위한 새로운 도약 서울형 유급병가제도 도입과 과제 Session 3 서울형 건강돌봄체계 도입을 위한 역할과 과제 Session 4 청소년 비만관리를 위한 역할과 과제 □ 각 세션별 참석자 현황 구 분 세션1 세션2 세션3 세션4 574명 242명 117명 164명 51명 □ 세부프로그램 일 정 세부일정 [개회식] 09:30-10:00(30) 등 록 10:00-10:30(30) 개회사 이영문Ⅰ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인사말씀 박원순Ⅰ서울특별시장 축사 김혜련Ⅰ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Session 1]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혁신과 발전방향 [좌장 : 김창엽,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이사장] 10:30-11:30(60)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체계 혁신과 재단의 역할 이영문Ⅰ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70주년 기념] 서북병원 발전사와 취약계층 결핵관리 안전망 구축 박찬병Ⅰ서울특별시 서북병원장 [70주년 기념] 어린이병원 발전사와 장애아동 치료 안전망 구축 김재복Ⅰ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장 11:30-12:20(50) [기조강연] Can We Overcome Inequalities in Health L Experiences from New York City and USA Dr. Mary BassettⅠ하버드대 프랑소아-자비어 바뉴(FXB)센터 보건인권센터장 및 교수, (전) 뉴욕시 보건국장 12:20-13:40(80) 오 찬 [Session 2-4] 서울형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새로운 도약 일 정 [Session 2] 사회적 안전망 구축 서울형 유급병가제도 도입의 과제 [Session 3] 서울형 건강돌봄체계 도입을 위한 역할과 과제 [Session 4] 청소년 비만관리를 위한 역할과 과제 13:40 -14:20 (40) 13:40 -14:40 (60) 유급병가제도의 필요성 및 함의 정혜주 Ⅰ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 지역사회 통합 돌봄 구현, 커뮤니티 케어의 필요성과 보건의료의 역할 이건세Ⅰ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사회보장위원회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회 위원장 서울형 비만예방/관리정책 도입의 필요성 및 함의 오상우Ⅰ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교수 서울형 유급병가제도 도입을 위한 방향과 전략 박유미Ⅰ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서울형 건강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보건의료체계 강화 방안 나백주Ⅰ서울시 시민건강국장 고도비만 소아청소년 장기추적 중재연구를 통해 본 한국 소아청소년 비만중재의 현실과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박경희Ⅰ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교수 14:20 -15:40 (80) [지정토론] 좌장 이용갑Ⅰ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 이성종Ⅰ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기획실장, 감정노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 정형준Ⅰ참여연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오현정Ⅰ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남혜영Ⅰ근로복지공단 산재보상국 보상계획부장 김주경Ⅰ국회입법조사처 사회문헌조사실 입법조사관 장원모Ⅰ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공공의료정책부장 [종합토론] 건강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일차의료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 임종한Ⅰ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4:40 -16:00 (80) [지정토론] 좌장 정백근Ⅰ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하현성Ⅰ은평구보건소장 조종희Ⅰ북부병원 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장 황금용Ⅰ찾·동 추진지원단장 김영애Ⅰ소생활권 건강생태계 조성지원단 팀장 소예경Ⅰ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지역보건사업부장 [종합토론] [지정토론] 좌장 유순집Ⅰ대한비만학회 이사장 - 박경옥Ⅰ서울시 건강증진과장 - 권순주Ⅰ서울시 교육청 장학사 - 이연정Ⅰ서울 우장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이행신Ⅰ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 - 박세정Ⅰ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책임연구원 [종합토론] 15:40- 16:00- 폐회 및 마무리 폐회 및 마무리 폐회 및 마무리 2 심포지엄 운영결과 □ 각 세션별 주요발제내용 구 분 주 요 발 제 내 용 Session 1 공공보건의료체계 혁신과 재단의 역할 (이영문 대표이사) - 서울시의 건강문제 및 건강수준 - 공공보건의료재단의 사업방향성 (조사 및 연구, 건강공동체, 보건소/찾동, 시립병원 혁신) 서북병원의 발전사와 취약계층 결핵관리안전망 (박찬병 병원장) - 서북병원의 발전사(기반구축기/성장기/안정기) - 서북병원 운영현황 및 그간 성과 (인력 및 조직/결핵병원으로서의 서북병원 네트워크, 전문적인 결핵진료 체계 구축현황 등) - 서북병원의 향후 발전방향 어린이병원 발전사와 장애아동 치료안전망 (김재복병원장) - 어린이병원의 발전사 - 어린이병원의 운영현황과 그간 성과 및 기능 ( 장애어린이 진료지원체계구축, 어린이발달센터 운영, 소아재활센터, 장애어린이 집중치료센터, 구강진료센터 운영 등) - 어린이 병원의 향후 발전방향 뉴욕시의 건강형평성 정책의 성과 및 경험 (Dr. Mary Basset) - 건강형평성 추진필요성, 미국 및 뉴욕시의 불평등현황(사회경제적, 건강불평등 등) - 뉴욕보건국의 포괄적 건강정책 운영현황 - neighborhood health action center 운영목적 및 현황 - 불평등 해소 위한 전략 및 제언 ??건강격차의 식별과 측정, 전문적인 분석을 통한 우선순위 설정 실제건강정책의 실효성 확인, 사회정책에 대한 참여확대 등 Session 2 사회적 안전망 구축 서울형 유급병가제도 도입의 과제 < 유급병가제도의 필요성과 함의(정혜주 교수/고려대학교)> - 유급병가의 개념과 현황, 유급병가의 필요성, 국내외 동향, 서울형 유급병가제도의 기대효과 < 서울형 유급병가제도 도입을 위한 방향과 전략(박유미 과장)> - 서울시의 유급병가제도도입배경, 추진경과, 연구용역결과 서울형 유급병가제도 소개, 제도의 의의와 향후 전망 등 Session 3 서울형 건강돌봄체계 도입을 위한 역할과 과제 < 지역사회 통합 돌봄 구현, 커뮤니티케어의 필요성과 보건의료의 역할 (이건세교수/건국대학교)> - 커뮤니티케어의 필요성, 정부의 추진방향, 커뮤니티케어의 구성 방향, 퇴원-재가생활로 이루어지는 끊김 없는 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지역사회 중심 방문보건/의료서비스실시, 민간의료기관 과의 연계?협력, 커뮤니티케어제공위한 보건의료분야 과제 및 도전 < 서울형 건강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보건의료체계 강화 방안 (나백주 국장(서울시 시민건강국)> - 서울시의 건강돌봄체계 구축방향, 비전, 목적, 전략 - 건강돌봄서비스개요 ??사업대상, 제공체계, 건강 및 사회적 요구에 따른 자원연계 - 서울형 건강돌봄서비스 추진위한 도전과 과제 ??작동기전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개선을 위한 방안마련 ??핵심참여인력의 역량강화 교육 실시 ??주요 핵심기능인 코디네이션 강화 ??시민참여활성화(적절한 예산과 평가기전 필요) < 건강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일차의료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 (임종한교수/인하대학교)> - 지역사회 1차 보건의료현장의 문제점 및 현황 - 민간시범사업사례 소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안산의료사회적협동조합의 사례 - 제언사항 ??서울시 혁신계획 내 1차의료 발전계획 포함 필요 ??건강돌봄서비스 사업의 평가, 의료비 감소대한 검토 필요 ??건강이 서울시의 모든 건강정책내 포함될 수 있도록노력 필요 ??서울시의 커뮤니티케어가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 전에 완성 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 수립 필요 Session 4 청소년 비만관리를 위한 역할과 과제 <서울형 비만예방/관리정책 도입의 필요성 및 함의 (오상우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 - 청소년 비만현황 및 청소년 비만정책 실태 - 서울시 청소년 건강실태조사, 학부모설문조사결과 - 청소년 비만예방 관리 정책 도입 필요성 및 기대효과 <고도비만 소아청소년 장기추적 중재연구를 통해 본 한국 소아청소년 청소년의 비만중재의 현실과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박경희 교수/한림대학교 성심병원)> - 청소년 비만현황 및 실태 - 비만중재프로그램/고도비만 소아청소년 중재프로그램의 연구 결과 및 실태 - 시사점 및 제안 ??비만예방프로그램의 그룹 활동의 학부모의 거부감, 낙인화 등 한국적 문화 고려필요 ??부모의 적극적 참여,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 중요 ??사업목표를 체중감소 등 단기효과보다는 건강한 성인기를 보내는 것을 장기적으로 목표로 삼고, 심리적 부분 고려가 매우 중요 □ 각 세션별 주요토론내용 구 분 주 요 내 용 사회적 안전망 구축 서울형 유급병가제도 도입의 과제 [지정토론] 이성종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기획 실장 - 기존 산재보험에서 적용받지 못하는 업무 외 상병에 대한 소득보전제도 도입은 노동계 입장에서 매우 찬성 - 유급병가 제도의 사업대상과 보장범위: 미포함 대상자가 있는지 여부 재확인과정 필요 및 보상수준을 생활임금수준으로 결정한 것은 적절, 특히 산재 적용이 되지 않은 특수고용노동자가 대상으로 포함된 것은 매우 찬성 - 서울형 유급병가제도가 중앙정부까지 확산 기대 [지정토론] 정형준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OECD 국가는 대부분 상병수당 도입하나 우리나라는 법적 기반은 있으나 제도가 없는 상황에서 서울시의 선도적 사업 추진을 통한 긍정적 효과 기대 - 향후 제언사항 ??일당 정액지원에서 향후 소득대비 지원액 조정 필요 ??장기입원이 필요한 경우 대비, 지원기간 연장 필요 ??보편적 복지측면에서 중위소득 이상자에게도 혜택이 가도록 제도 확대 필요 ??민간 실비보험수령자의 배제방안 마련으로 중복 혜택 방지 필요 [지정토론] 오현정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사업도입의 필요성에는 적극 공감하나, 보편성을 가진 사회보장급여로의 발전 가능성이 의심됨(정부차원의 논의 부족 등) - 지역가입자 위주의 설계, 직장가입자 역차별 우려 - 산재보험 등 사회보장제도와의 연계 필요, 도덕적 헤이 발생 고려 - 근로계약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등 사각지대 배제가능성 고려 필요 - 타 제도의 지급목적 등 고려하여 유급병가 중복수혜 가능성 고려 [지정토론] 남혜영 근로복지공단 산재보상국 보상계획부장 - 산재보험제도 보장범위 확장예정이나 사업주의 보험미가입시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구조로, 특히 특수직종 2.6%만이 산재보험 가입하여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가입 필요 - 유급병가제도 도입 시 산재 해당여부에 대한 검토, 산재승인 등 잘 파악해야 함 - 불승인자에 대한 관리 등을 위한 민간 인프라 연계방안 모색 필요 ??산재보험의 경우 승인과 불승인으로 구분되며, 불승인자의 경우 지원이나 사후관리가 전혀 없음. 그러나 서울의 00재단의 경우 기업후원으로 불승인자 치료비와 생활비, 불승인으로 인한 자살자 유족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어 민간기업 등 이러한 인프라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 [지정토론] 김주경 국회입법처 사회문헌조사실 입법조사관 - 유급병가제도의 경우 이차예방에 대한 사회정책화 측면으로 의미가 있음 - 입원치료 중심으로 통원치료가 더 중증인 경우도 있어 향후 조정이 필요 - 지원기간 15일 기준의 경우, 현재 정규직근로자가 사용 유급병가가 15일로 되어있기 때문에 형평성 있게 설계된 듯함 - 보편적인 사회보장제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설계 필요 - 역차별 현상의 발생이 가능성이 있어 사업을 추진하면서 형평성 부분 고려 필요 [지정토론] 장원모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공공의료정책부장 - 유급병가제도를 통해 불평등이 적절히 해소되는 것인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 필요 - 지원대상, 지원기준 등 실무적 측면의 면밀한 검토 필요 [종합토론결과]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 지정토론에 제기된 문제점 등에 대해 집중 검토하겠음 (지급대상, 지급범위, 역차별, 보편성, 중복수례 방지책, 국가정책 견인 등) - 미국 뉴욕의 경우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 3명까지 지원하고 있고 서울시의 경우 확대가능성 질의 -초기 저소득계층에 대한 사회적 접근으로 진행하고, 정책확대 시 가족돌봄과 사업주 책임부분, 직장 내 지원 등을 고려하여 검 토하겠음 - 서울형 유급병가를 제도가 활용하였을 때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일정기간(유급병가 기간)동안 해고를 안 하는 것이 전제가 되 어야 함. - 서울형 유급병가 대상자가 건강보험 지역 가입 자이고, 열악한 근로조건의 상황이기 때문에 제 도 활용으로 근로자의 고용유지에 문제가 생기 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왔음 - 유급병가 사용 시 고용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협회 등을 찾아 함께 이야기 할 계획을 가 지고 있음 - 제도 자체가 소득보장이라면, 특정 저 소득층 전체를 타겟하지 않고 왜 자영 업자를 타겟팅했는지, 왜 근로소득이 있는 다른 계층은 타켓에서 제외했는 지 궁금함 - 서울형 유급병가가 영세자영업자, 특수고용직, 일용직에 직종에만 대상화 되어 있지 않고, 중 위소득 100%이하의 중위소득 지역가입자 중 입원을 경험한 경우 대상이 됨 - 상병수당과 유급병가 중복혜택 관련 - 이 제도는 보건복지부의 세어 국가 사회보장제 도로 인정을 받고 신설제도로 협의가 되어야 작 동이 가능함. 사회보장제도 신설 시 중복성에 대한 것을 가장 큰 부분으로 보기 때문에 초기 시도는 중복을 가급적 배제해서 사업모형을 짰 던 부분임 - 사업의 취지상 확대가 필요한 부분은 향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보완검토 서울형 건강돌봄체계 도입을 위한 역할과 과제 [지정토론] 조종희 북부병원 센터장 - 서울시 건강돌봄체계 혼란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커뮤니티 케어의 방향과 일관성 유지 및 파트너십 필요 - 건강돌봄 체계안에서 보건·복지 통합이 매우 중요하므로, 복지 분야가 어떻게 커뮤니티케어 에 접근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함께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 필요 - 오늘 서울시가 발표한 발제내용에는 Social Care, Medical Care, Public Health가 통합적 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방향성은 제시했지만 Social Care에 대한 접근 부족 - 지역보건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이용자중심의 관점에서 사업계획 및 추진필요 -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파트너십, 참여인력의 역량강화가 매우 중요 [지정토론] 김영애 소생활권건강생태계 지원팀장 - 공중보건의료사업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조직화 영역은 소홀, 주민이 이용 또는 동원 대상임 - 시민이 지역의 건강문제의 해결주체가 되는 등 실질적 참여에 의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 상 및 건강 불평등 구조를 완화하기 위한 협치사업이 매우 중요함. - 주민참여사업의 추진력 확보를 위한 제안 · 조례에 기반한 주민참여건강사업의 관점을 수립, 행정을 통한 정책추진력 확보 중요 · 주민참여사업 자치구 확대 및 자치구 내 생활권 확보를 위한 중기적 전략 필요 · 건강분야 주민참여의 협치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역량강화와 경험 확대 필요 [지정토론] 소예경 공공보건의료재단 지역보건사업부장 - 커뮤니티 케어는 자신이 생활하던 친숙한 환경에서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건강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기존의 병원 중심의 치료의 보건의료의 중심 접근법과는 다르기 때문에 많은 보건의료인의 특히 의사들의 인식전환이 필수적임. - 커뮤니티케어가 성공적으로 제공되기 위해서는 공공보건분야뿐만 아니라 비공공 분야에도 적용되어야 하므로 다부문 협조가 필수적임 - 사업적용시 단기성과에 매달리는 것을 지양하고 통합성과지표와 통합예산, 통합관리에 대한 면밀한 검토 필요 [지정토론] 황금용 찾·동지원단장 - 커뮤니티케어의 공적 근거 강화와 지역주민 참여?연계에 대한 고민은 결국 인권적 가치에 있으므로 참여하는 주민의 위상, 지역위기사항을 극복할 수 있는 지역역량과 주민참여 동력, 지속성이 필요 ① 지역 내 위기의 개인을 돕는 지역의 역량 - 지역의 건강환경을 극복을 위한 역할 등 분명한 사업목적을 위해 주민의 생각이 필요한 부분 ② 주민참여의 동력과 지속성 - 특정 상황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튼튼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역 내부의 역량) -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안에서 찾동 방문간호사의 역할과 활동을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 대한 고민과 검토 필요, 찾동 안에서 방문간호사들이 건강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그 활동영역이 확대되어 오히려 복지직공무원보다 복지와 보건의 결합, 융합에서 매우 큰 강점을 가지고 있음. - 보건과 복지가 함께,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공공과 민간의 힘이 보건과 복지에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큰 그림을 기획단계에 같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요구를 반영하며 논의를 통해 움직여야함. -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 전문성만이 아닌 가치와 인식, 태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 [지정토론] 하현성 은평구 보건소장 - 서울시가 추진하는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가 처음에는 모호했지만 어느 정도 구체성을 잡아가는 것으로 판단이 돠고 각각의 사업으로 따로 가고 있던 찾동, 301네트워크, 보건 (지)소의 건강돌봄서비스, 민간과 함께한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사업들을 하나로 묶어서 체계화 시키고자 하는 사업방향과 취지에 매우 공감함 - 그러나 서울시의 정책방향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치구의 재정적, 인력적 역량은 매우 부족함 특히 커뮤니티케어을 수행하기 위한 보건소내 컨트롤타워와 코디역할 수행을 위한 공공보건 인력의 인프라 매우 미흡 - 커뮤니티 케어의 기반인 찾동 방문건강관리사업 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 · 찾동 방문간호사의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나 정규직과의 차별적인 처우개선필요 하고 대상자수의 비례한 간호사의 수적 확보 필요 - 수요자 중심의 커뮤니티케어 확립 필요 [종합토론결과] (축령정신병원장) -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가 사업자 입장에서의 세팅, 각각의 사업을 잇고 자원한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아직까지도 공급자 위주의 시각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용자의 입장에서 사업을 다시 셋팅하면 Social Care, Medical Care, Public Health care로 각각 나누지 않아도 하나로 해결될 수 있음 (홍혜정 중구보건소장) - 보건복지 통합을 위해서는 지역보건현장에서 보건과 복지분야간 힘의 균형, 시도가 필요 - 지금의 찾동과 중앙정부의 커뮤니티 케어가 복지중심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어 보건분야에 실리는 힘의 균형이 약한 것이 사실임. 국민의 건강에 커뮤니티케어가 필요하고 성공하고 싶다면 같은 수준의 인력을 배치하는 등 균형을 맞추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함 (황금용 찾동지원단장) - 방문간호사분들이 찾동에서 통합적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이 매우 크고 중요함 - 커뮤니키케어안에서 보건과 복지분야간 균형을 맞추는 기본적인 전제에는 동의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복지직은 공무원 신분이고, 방문간호사는 비정규직으로 되어있어, 이것이 행정권 한의 차이로 나타나므로 정규직으로 전환해야하는 것은 확실하며, 동 욕구에 맞는 인력이 배 치되어야 하며, 간호사가 동에서 복지적 마인드를 가지고 보건과 복지를 연결하고 컨트롤 하 는 확장성을 가져야 함 (조경애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 세부적인 준비사항, 지역선정, 시행과정의 점검, 또 사업 시 강조해야 할 부분으로 주민참여, 협력체계, 보건과 복지의 통합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의견이 통합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에 대한 서울시의 방 향과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 요청 (나백주시민건강국장) - 건강돌봄서비스의 지역선정은 보건지소 등 건강돌봄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프라가 있는 지역으로 고민 중. 특히 4개 지역구를 시범사업으로 하고자 하며, 지소가 들어가는 지역, 돌봄SOS와 건강돌봄 과정에 영향이 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려고 함 - 거주 등 사회적 요구와 연결은 내후년 쯤 계획 예정이며 2019년에는 4개 사업(어르신, 장애인, 정신장애인, 노숙자)이 별도로 추진될 예정이나 향후 주거와 건강이 연계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서울형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여 사업간, 영역간 연결과정 등 에서 생긴 문제점을 계속 수정 보완하며 추진코자 함. □ 부대행사 운영결과 구 분 행 사 내 용 홍보부스 - 시립병원, 보건소, 치매지원센터 발간물 전시·배포 (11개 기관/42종) - 시립병원(직영병원) 발전사 판넬 전시 이벤트 부스 - (가칭)서울시민 건강기금 도서바자회 (출판사 후원도서) 3 만족도조사결과 □ 조사대상 : 132명( 응답율 39.1%)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 통한 만족도 조사(5점 척도) □ 조사내용 : 4개 항목/22개 문항 □ 조사결과 구 분 응답자수(명) 평균점수 행사장 시설환경 쾌적성 130 4.61 진행시간 적절성 130 4.48 정책공유와 인지도 향상 도움 129 4.39 기관 또는 담당자 간 네트워킹 도움 129 3.89 본인에게 도움 129 4.24 심포지엄 지속 필요성 129 4.42 전반적 만족도 129 4.29 ※ 세부만족도조사결과 별첨 4 행 사 사 진 부시장님 인사말씀 내?외빈 단체사진 기조강연 Session 1 Session 2 Session 3 Session 4 시립병원 발전사 이벤트부스 5 해 행 정 사 항 □ 심포지엄 참석자 교육시간인정 : 개인별 3시간 또는 6시간 인정 붙임 : 1. 만족도 조사결과 1부. 2. 교육인정자 명단 1부. 끝
16870992
20210924141417
본청
보건의료정책과-40570
D000003523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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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기관명 | 서울시 | 부서명 |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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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보건의료정책과-40570 | 생산일자 | 2018-12-24 |
공개구분 | 부분공개 | 보존기간 | 10년 |
작성자(전화번호) | 신차수 (02-2133-7513) | 관리번호 | D0000035235379 |
분류정보 | 건강 > 지역보건 > 보건의료서비스운영및지원 > 공공보건의료사업추진 > 지역보건의료정책수립및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 ||
이용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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