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사회적 피곤을 줄일 이정표 설치 제안에 대한 회신 님 안녕하십니까? 님께서는 교차로마다 4개 방향에 통일된 방향 표지판을 설치하면 예측이 가능하고 통일된 이정표가 되어, 시민이 지하철 출구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하여 경제발전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우선 소중한 제안을 해주신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로명주소는 1996년 7월 최초 사업을 시행하여 2006년에 도로명주소법을 제정하고 2014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도로명의 표기체계는 도로명주소법령에 따라 ‘도로명주소’, ‘국가기초구역’, ‘국가지점번호’등 전국적으로 동일한 표준에 따라 구축·운영되고 있으며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 도로명주소체계로 점차 정착되어 운영·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도로명주소체계로 도로 및 거리에 도로명판 및 기초번호판 설치, 주택 및 건물 등에 건물건호판을 설치하여 현 위치를 한 번에 식별 가능토록 하였고, 육교승강기에 사물주소 부여, 건물이 없는 산악·하천에 등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여 위급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도로명주소가 어느 정도 생활화 된 이유는 동일한 도로명주소체계를 지속적으로 안내 및 홍보하여 오고 있고 요소요소마다 국민들이 오랜 기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님께서 보내주신 제안은 현 도로명주소체계에 새로운 방향표시 도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역효과 등으로 즉시 시행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좋은 아이디어이므로 현 도로명주소 체계의 발전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업무에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정 발전을 위해 좋은 제안을 해주신 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주무관 고정이 행정관리팀장 백명철 자치행정과장 12/21 유보화 협조자 시행 자치행정과-26536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 전화 02-2133-5839 /전송 02-2133-0777 / francesko@seoul.go.kr / 부분공개(6)
16869239
202109241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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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26536
D000003522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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