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서울, 천만시민의 자랑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운영에 대한 문제와 민원처리 문제 안녕하세요. 귀하께서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선,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시 책임운영기관으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관할하는 상부부서가 있지 않습니다. 다만, 미술관 운영 전체를 총괄하는 부서로 미술관 내 경영지원부 산하 총무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민원인께서 요청하신 대로 저희 총무과에서 답변을 하고 처리하고자 합니다. 귀하의 민원에 대해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담당자는 알 수 없도록 조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 지적한 부분에 대해 잘못된 소통방식이라는 점을 저희도 인지하고, 미술관 학예연구부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응대와 민원인 응대에 대한 매뉴얼을 숙지시켰습니다. 향후, 민원인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화응대와 이메일 발송 시 발신자의 소속, 이름, 전화번호, 개인 이메일 주소를 기재하도록 할 것이니, 이전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3) 방 배정에 대해서는 확인해 본 바, 절차상 문제없이 진행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입주전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추첨을 통해 방배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예전부터 진행되어 온 방식으로 사전에 충분히 공지를 하고, 추첨 후 배석한 분에 한하여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배석한 모든 분의 동의하에 결정된 바를 반영해서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합니다. 오리엔테이션 참석 현황을 확인한 바 입주작가 17명 중 본인 14명, 대리참석 2명, 불참 1명이었고, 방배정에 대해 대리참석을 포함 16명의 의견 수렴 절차를 충분히 거쳐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작가님들에게 별도의 공지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향후 이러한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체적 장애 등, 방배정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납득할 만한 요구사항을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이전에 충분히 확인하도록 할 것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4) 전자파 측정은 한국전력공사에 요청하여 2019.1.6.일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이메일을 통해 모든 작가들에게 즉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측정된다면 바로 조치를 취하여 입주작가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주무관 최현희 총무과장 12/17 황차호 협조자 시행 총무과-13103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 http://sema.seoul.go.kr 전화 02-2124-8814 /전송 02-2124-8830 / 0922chh@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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