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민관협력담당관-13379 결재일자 2018.12.17.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사회협력팀장 민관협력담당관 은신애 12/17 조영창 협조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간담회 개최 결과 2018. 12. 민관협력활성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간담회 개최 결과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2018년 민관협력활성화 추진 현황을 검토하고, 2019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협력활성화를 위한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결과를 보고 드림 ？？ 회의개요 ○ 일 시 : ’18.12.13.(목) 10:30~13:30 ○ 장 소 : 카페 그레벵 ○ 참 석 : 민간전문가 7명, 민관협력담당관 등 5명 연번 성명 및 소속(직위) 연번 성명 및 소속(직위) ？？ 세부 일정 ○ 10:30~10:35( 5분) 참석자 소개 및 간담회 안내 ○ 10:35~10:40( 5분) 인사말씀 ○ 10:40~12:30(110분) 주요내용 논의 ○ 12:30~13:30( 60분) 기타 논의 및 식사 ？？ 주요 논의 내용 ○ 「사회공헌혁신 포럼, 서울」 개최 논의 - 해마다 서울시 주요 정책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서울시 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선도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볼수 있음. 다만, 참여 대상자를 누구로 할지를 명확히하여 그 대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이 포럼을 통해 배워갈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야할것임 - 매년 수많은 사회공헌 관련 포럼이 개최되지만 기업사회공헌 담당자보다는 NGO관련 종사자들이 더 많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음. 사전 신청을 통해 주제별, 목적별 참여 대상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할 것임. - 기업별 사회공헌의 수준이 CSR도 안되는 기업도 많고, CSV로 넘어간 기업도 많이 때문에 모든 참가자를 만족시킬수는 없고, 참가자들과 함께 고민지점을 알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자세가 중요함. - 단순한 사회공헌 포럼 보다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포럼을 주제로하여, 영향력 있는 speaker를 섭외하는게 의미있을 것임 - 지자체로써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은 굉장히 의미있는 것임. 이 외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사회공헌이나 파트너쉽 관련 다양한 상들이 있는데, 이미 많은 성과들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수상하는 것도 필요함 ○ 민관협력연계사업 추진 관련 논의 - 최근 기업에서 사회공헌팀이 없어지거나 팀명이 social value추진단, collaboration center 등으로 변경되고 있음. 단순한 기부가 아닌 사회적 가치를 위한 협력을 추진해야함 -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또는 국무총리실이나 행정안전부와의 협력을 통해 타 지자체와의 민관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보는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임 - 서울시 민관협력협의체 참여 기관끼리도 관-관 협력사업이 확대되고 있는것도 매우 큰 성과이며, 이를 기업 등 민간과 타 지자체로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알리는 것도 서울시의 역할임 - ‘민관협력’이라는 단어가 사회협력팀에서 2012년부터 자원연계 중심으로 사용되어왔으나, 현재는 정책 전반에서 민관협력이 사용되고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collective impact 등 자원연계 중심의 표현과 팀명, 사업명을 수정해보는 것을 제안함 ○ 기타 논의 - 최근 서울시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보면서, 모양은 혁신이 되었는데 방법은 혁신이 안되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음. 민과 관은 아직도 서로 모르는 점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설명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워딩의 변화와 함께 태도의 변화가 꼭 필요함 - 자원봉사마일리지의 경우, 자원봉사활성화와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명분으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는데, 자원봉사가 돈으로 환산되는 순간 왜곡된 형태로 변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많은 고민과 토론을 진행해보길 바람. 기업에서는 가능하나 ‘관’에서 주도할 경우 실적화될 가능성이 큼 - 기부가 줄고 기업 사회공헌이 위축되었다고는 하나 몇몇 단체들의 경우 오히려 기업 사회공헌 기금이 늘고 있음. 기업이 원하는 것와 NGO가 필요로하는 것에 대해 서로 잘 맞춰나가서 윈윈할수 있기 때문임. 그러한 사업들을 많이 찾아야함. ‘청년도시락’사업의 경우, 실제 청년들이 겪는 현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임. 서울시나 기업, 민간단체들이 이런 의미있는 사업들을 캠페인형태로 함께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임. - 공익법인들의 경우 자원은 많으나, 대상자 모집이나 필요한 지원분야 등에 있어 고민이 많기 때문에, 서울시 소재 또는 서울시에 등록한 재단들이 서울시(산하기관 포함)와 함게 고민해보고 협력할수 있는 사업들을 찾아볼수 있다면 굉장한 시너지를 낼수 있을 것임 ？？ 간담회 사진 ？？ 행정사항 ○ 소요예산 지급 : 금 1,103,500원(금팔십사만팔천삼백원정) - 위원 참석수당 : 7명 × 150,000원 =1,050,000원 - 다과물품 구입비 : 53,500원 ※ 예산과목 : 민관협력을 통한 협치행정구현, 민관협치체계구축 및 활성화 지원, 사무관리비(201-01) ※ 별첨 : 1. 민간전문가 간담회 회의 자료 1부. 2. 민간전문가 간담회 회의 참석 명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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