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행정지원과-597 결재일자 2018.1.19.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행정지원과장 서울도서관장 최경화 이현숙 01/19 이정수 책 보물섬(가칭) 조성 및 운영 - 1차 TFT 회의 결과 보고 서울도서관 (행정지원과) - 책 보물섬(가칭) 조성 및 운영 - 1차 TFT 회의 결과보고 ？？ 회의개요 ○ 일 시 : ’18.01.16(화) 10:30~12:00(90′) ○ 장 소 : 사서교육장 ○ 참석인원 : 14명 (위원 8명) ○ 회의내용 : 사업 추진경과 및 TFT 구성 취지 설명, 의견수렴 ？？ 위원별 검토 의견 ○ 현재 명사컬렉션, 헌책 판매, 독립출판물 전시 및 판매와 함께 북 카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상 중임(이정수 관장) - ‘지혜의 숲’, 코엑스의 ‘별마당 도서관’ 같이 하나의 명소이자, ‘unlimited edition’ 같은 독특한 전시를 통해 책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코자 함 - 당초 계획대로 헌책의 판매보다는 헌책 수요자를 위한 플랫폼 역할 부여 - 명사의 컬렉션은 지식인의 서재 또는 인문학의 서재로 향후 분관 계획 중인 도서관에 재배치하여 장서개발로 활용될 계획임 ○ 기증과 일반적인 헌책에 대한 별개의 운영방식 고민 필요(서현 교수) - 당초 계획했던 헌책의 위탁판매만으로는 「책 보물섬」이 명소화 되기 어려웠으나 보다 콘텐츠가 풍부해졌음 - 기증된 헌책은 전시 및 비 판매이고, 헌책은 전시 및 판매하게 되므로 다른 운영방법 모색이 필요하며, 운영방법에 따라 필요공간이 도출될 것임 ○ 기증과 더불어 재능 기부 차원에서 기증자를 활용 지식공급？토론의 場을 마련하면 보다 활성화될 것임(한상진 교수) ○ 서가는 ‘명사의 컬렉션’만으로 채워도 무방하며, 헌책 판매지원은 현재 운영 중인 ‘한평 시민 책 시장’을 책 보물섬에서 상시적으로 운영(윤성근 대표) ○ 기증은 인문학 분야 전문가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헌책의 구성 기준(희귀본 및 대중적인 도서) 마련 필요(석상기 교수) ○ 헌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상설시장 개설이 필요하며, 헌책 관련해서는 추억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함(석상기 교수) ○ 헌책은 알라딘 서점과 같이 사람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곳에 있어야 하므로 지리상 적합하고, 동시에 명사컬렉션을 통한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면에서 운영의 묘 필요(심영희 교수) ○ 대중적인 헌책은 판매를 위주로, 희귀본 등의 헌책은 전시 가능(고영근 대표) ○ 헌책 서점은 영업 이익도 중요하므로 접근성 및 판매기회 확대 필요(현만수 대표) ○ 독립 출판물의 경우 책의 형태가 다양하므로 책 진열 및 입고 기준 등의 기준 마련 필요하며 북 마켓 개설 통한 상시 판매 등으로 독립 출판물 홍보 및 판매 저변 확대에 기여 필요(이보람 대표) - 전시 외 독립출판물 작가와의 북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회의결과 ○ 책 문화 공간으로서 기증 컬렉션, 헌책, 독립출판물 콘텐츠에 대해서는 합의 ○ 운영방법(기증과 헌책 판매)에 대한 자문 및 사례조사 필요 ○ ‘한평 시민 책 시장’ 운영의 상설화 방안 모색 ○ 독립출판물의 책 진열 및 입고 기준 등의 기준 마련 ○ 독립출판물 북 마켓 운영 통한 상설 판매 및 홍보 기능 필요 ○ 헌책의 판매기회 확대 방안 강구 필요 ○ 기증자 선정 및 확보, 기증도서의 수량 등의 기준 마련, 기증자 재능기부 방안 마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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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행정지원과-597

D0000032640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