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식품의약품부-11199 결재일자 2018.11.30.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연구기획팀장 식품의약품부장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장 최유리 신진호 오영희 11/30 정권 협 조 『연구 수행중의 연구윤리 교육』 외부전문가 활용 직장교육 결과보고 2018. 11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연구 수행중의 연구윤리』 외부전문가 활용 직장교육 결과보고 연구원직원들의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연구윤리 확립 및 정직한 연구문화 장착을 위해, 외부전무가를 초빙하여 “연구 수행중의 연구윤리” 교육을 실시후 그 결과를 보고함. Ⅰ 교 육 배경 및 목적 □2018년 학술활동 지원계획 연구활성화방안(식품의약품부-1483(2018.2.13.)) 및 연구역량강화를 위한 직원교육계획(식품의약품부-8471(2018.9.8.)) □연구원의 자기효능감을 촉진시켜 연구수행능력 및 연구업무 역량 강화 □연구자의 연구윤리 의식을 고양하고 책임있고 신뢰받는 연구문화장착 Ⅱ 교 육 개 요 □일 시: 2018. 11. 30(금) 09:00 ~ 11:00 □교 육 명: 연구 수행중의 연구윤리 □강 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황은성 □대 상: ‘18년 연구과제 책임연구원(의무참석) 및 관심 있는 직원 □장 소: 연구원 대강당 Ⅲ 교육 결과 □주요발표내용 ○ 연구부정들의 원칙과 현실 - 데이터날조: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 또는 연구결과 허위로 만드는 행위 - 데이터변조: 연구와 관련된 재료, 장비, 공정 등을 허위로 조작하는 것 또는 데이터나 연구결과를 바꾸거나 삭제하는 것을 통해 연구내용이 정확하게 발표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 데이터표절: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일반적 지식이 아닌 타인의 아이디어나 저작물을 적절한 출저표시 없이 자신의 것처럼 부당하게 사용하는 학문적 부정행위(출처없이 다른사람의 글사용, 출저없이 여러 글 짜깁기, 출처 없이 다른 이의 아이디어, 데이터, 도표, 그림 등을 사용 - 자기표절: 자기가 쓴 이전의 저작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정당한 방법으로 출처를 밝히지 않고 사용하는 것 ▷텍스트 재사용, 중복/이중게재, 분할출판, 저작권 침해 - 이중게재: 이전에 발표하지 않는 자신의 연구결과를 사용해야하며, 이전 연구결과와 동일하거나 실질적으로 유사한 저작물을 게제, 출간하여 본인의 연구결과 또는 성과, 업적 등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됨 ※국내학회지에 게재후 국외학회지에 게재할 경우는 두 학회지의 편집자에게 승인을 받고, 논문에 그 사실을 표기할 경우에는 예외 - 부적절한 저자등제: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해 정당한 기여를 한 사람 에게 논문저자 자격을 부여 않거나,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해 공헌하지 않는 자에게 예우 등으로 논문저자자격 부여하는 행위 저자의 자격 ？ 연구의 목적, 방법 및 추진계획을 설계하거나 or 연구목적을 인지하고 실험을 행하여 자료를 얻어서 분석 해석하고 ？ 이에 근거한 초안이나 최종본을 작성한 사람 ？ 논문최종본을 퇴고하고 승인한 자 - 불공정한 성과배분과 성과의 과장 - 기타 부정행위 ▷ 본인 또는 타인의 부정행위 혐의에 대한 조사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제보자에게 위해를 강하는 행위 등 ▷ 기타 과학기술계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난 행위 연구윤리란? ？ 연구자가 연구를 수행하면서 지켜야 할 원칙이나 행동양식 - 연구윤리는 좁은 의미로 연구자가 연구를 신청하고, 수행하며, 그 결과를 보고하는 과정에 지켜야 할 행동양식임 ？ 연구윤리의 출발점은 정직성, 정확성, 효율성 및 객관성으로 요약됨 ○ 연구부정 발생배경 - 가시적인 연구실적을 요구하는 정부와 사회 - 우리연구자들의 실적에 대한 의욕과 욕심 - 미숙한 연구경험 및 양질의 연구와 연구교육을 실천하기에는 현안업무들의 산적 ○ 학위논문의 학술지발표? 용역보고서의 학술지발표? - 두 경우 모두 관례적으로 허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장려되어야 할 일 - 이것이 문제되고 있는 것은 근래 들어서 연구실적의 평가상 이중업적의 시비에 기인하는 문제 때문임 ○ 발표된 학술지 내용의 학위논문화? 용역보고서의 학위논문화? 기관내 연구보고서의 학위논문화? - 두 경우 모두 관례적으로 허용되고 있으나, 여럿이 한 연구의 내용을 학위논문에 싣는 것은 대부분 경우 타당치 않는 행위이며, 학위논문에는 내가 혼자 수행하여 얻은 연구내용과 결과만이 들어가야함. ○학계,연구계에서도 과학분야의 부정행위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연구를 진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윤리적 문제들을 방지할 수 있는 바람직한 연구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구체적 시스템을 구축(규정 등)이 필요함. □참석 인원: 총101명(명단 붙임참조) □행사사진 Ⅳ 행 정 사 항 □강사료 지급 - 지급방법: 강사 개인통장에 계좌입금 ※ 서울시인재개발원 강사수당 등 지급기준표 참고(2018.2.13.) □학습시간 인정: 교육참석자 교육시간(2시간) 인정 붙 임: 참석자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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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식품의약품부-1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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