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행정지원과-927 결재일자 2018.1.31.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행정지원과장 서울도서관장 최경화 이현숙 01/31 이정수 - 책 보물섬(가칭) 조성 및 운영 - 2차 TFT 회의 결과 보고 서울도서관 (행정지원과) - 책 보물섬(가칭) 조성 및 운영 - TFT 2차 회의결과 보고 ？？ 회의개요 ○ 일 시 : ’18. 01. 30(화) 14:00~16:00 ○ 장 소 : 헌책보물섬 조성 장소 및 커피랑 도서관 ○ 참석인원 : 서울도서관장, 자문위원 11명 외 3명 ○ 주요안건 : 조성장소 현장방문 및 3개의 콘텐츠 관련 운영방안 ？？ 위원별 검토 의견 운영 전반 ○ 조성 장소 앞 보도블록 활용 북 마켓 가능(고재열 기자) - 보도블록 간격이 넓은 것에 비해 유동인구가 적은 편임 - 주차장이 주말엔 무료로 알고 있는데, 협의에 의해 북 마켓 개최 가능 헌책 관련 ○ 운영 상 헌책의 적정 재고 보유 수 및 보유기간 필요(고영근 대표) ○ 헌책의 쓰임새에 대한 고민과 유통의 순환구조 필요(고재열 기자) - 책이 필요한 사람은 따로 있듯이, 필요 없는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찾아가는 묘미를 느끼는 ‘책 정거장’으로서의 기능 필요 - 기증한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찾아가더라도 계속 자료를 축적하여 “가상의 도서관”을 만들어가는 것도 방법임 ○ 여태까지의 ‘한평 시민 책시장’ 운영에 대한 검토 필요(고재열 기자) - 헌책의 질 및 참여할 수 있는 헌책방의 여건 수요조사 필요 ○ 헌책 위탁판매(지원방법)에 대한 명분 및 실효성 확보가 선행(김형윤 대표) ○ 헌책은 책의 분류 기준(서점별 분류 등)이 필요(고영근 대표) 헌책과 명사 컬렉션의 배치 ○ 서점 기능(헌책+독립출판물)과 도서관(명사 컬렉션)의 기능이 혼재되어 있는데, 기능이 다른 만큼 배치방법이 달라져야 함(김형윤 대표) - 책 보물섬의 주요 목적과 기능이 불분명 - ‘지혜의 숲’과 같이 명사의 책만으로는 모객이 어려움 - 명사의 실제 서가 분위기 등 명사의 삶을 보여줘야 하며, 도서관 분류방식으로의 배치가 더 자연스러움 ○ 명사 컬렉션도 보유기간이 지나면 유통이 되는 구조 필요(고재열 기자) ↔ 명사의 도서관은 거래의 장소가 아님(한상진 교수) ○ 기증자(명사)가 중심이 되어 이후의 명사를 찾고, 재능을 활용하여 시민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장소가 되어야 함(한상진 교수) - 공간의 목적과 유기적인 연계, 3가지 콘텐츠가 어우러진 재현이 핵심 - 서가 내 홀(hall) 공간을 만들어 명사와의 대화 등을 추진 ○ 헌책 공간과 명사 컬렉션은 명확히 구분되어야 함(한상진 교수, 김형윤 대표) - 천장 고가 낮아지는 부분으로 구분 가능할 듯함(한상진 교수) - 명사 컬렉션은 도서관 분위기로 잠깐 앉는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으며, 공간을 구획하는 배치가 필요함(김형윤 대표) - 서가를 비워놓는 것도 방법임(서현 교수) 독립출판물 관련 ○ 독립출판물과 북카페가 가장 어울리는 구조임(고재열 기자) ○ 독립출판물이 입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 조성 필요(윤성근 대표) - 자유로운 출판 방식이라 공간이 매력적이지 않음 수요처 확보가 어려움 기타 사항 ○ 아카데미 존은 적정 근무직원의 산정이 공간 배치에 핵심(서현 교수) ○ 개관 후 일정기간 동안 이벤트 형식으로 주민들과 책을 풀어놓고 기증하는 자리 마련(고재열 기자) - 수요자가 책을 골라가게 하고, 자원 봉사할 주민들을 섭외하여 행사 진행 ？？ 회의결과 ○ 한평 시민 책시장은 보도블럭을 활용하여 개최 ○ 위탁판매는 헌책의 질 및 참여업체의 수에 대한 고민 필요 ○ 헌책(서점)과 명사 컬렉션(도서관)의 기능 명확히 구분 필요 ○ 헌책 판매에 대한 정당성 확보 필요 ○ 명사의 기증과 연계된 재능기부 방안 ○ 독립출판물은 북카페와 연계 ○ 지역주민과 연계된 책을 모으고 나누는 행사 진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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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행정지원과-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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