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우리 마을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상담사 교육 및 시스템 개선 요청 안녕하세요 먼저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장애인복지콜) 차량 이용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요청해 주신 민원내용에 대해 센터에 확인한 결과를 안내해 드립니다. 시민님과 상담사와의 대화내용을 확인해 보니 시민님이 불쾌하실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립니다. 다만, 상담원들은 이동수요가 많고, 차량공급량은 부족하여 차량 연결지연에 대해 매우 많은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 “배차를 알아보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라고 안내를 한 상태에서 마땅히 연결해 드릴만한 차량이 없어서 결국은 연결을 못해 드릴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대부분의 이용자는 “없으면 없다고 해야 다른 차량을 알아보는데 왜 기다리라고 했느냐?”항의를 하십니다. 그래서 시민님께 답변한 것처럼 “차량이 없습니다. 기다리라고 하는 것은 연결을 해주겠다는 의미가 되는데 그러면 거짓말을 하라는 것이냐”라는 안내가 되는 것입니다. 우선 “거짓말 하라는 것이냐”는 발언이 부적절하므로 그에 대해 사과 드리며, 상담원이 차량이 없을 때 답변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향후에는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죄송합니다만, 현재는 배차할 만한 차량이 없습니다.“라고 안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투도 최대한 공손하게 할 수 있도록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말씀해 주신 수요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람일자리, 바우처택시 확대, 콜 관제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시간대 별로 배차의 탄력적 운영 요청사항은 운전원이 출근하면 10시간을 근무하게 되므로 낮시간대에 줄여서 배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몇 시에 출근을 해도 낮시간대는 반드시 포함이 되는데 하루에 출퇴근을 시간을 나누어 두 번하는 방법은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정규직 근무자에 대해 특정시간대에 집중 편성하는 것(또는 특정 시간대에 적게 편성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그에 대한 보완책으로 보람일자리(파트타임 근무자)를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에 투입하여 운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콜수요를 감안하여 근무시간대를 유연하게 운영하여 콜연결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생활이동지원센터(02-2092-0022), 장애인자립지원과(02-2133-7454)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박기용 장애인재가복지팀장 경자인 장애인자립지원과장 11/27 안찬율 협조자 시행 장애인자립지원과-21392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1층 / 전화 (02)2133-7454 /전송 (02)2133-0839 / gggsms@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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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지원과-2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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