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디자인정책과-12593 결재일자 2018.11.27.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공공미술사업팀장 디자인정책과장 박재은 우성탁 11/27 김선수 협조 녹사평역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위한 민간 참여자 협력회의 결과보고 2018. 11. 문 화 본 부 (디자인정책과) 녹사평역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위한 민간 참여자 협력회의 결과보고 녹사평역 공공미술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에 따라, 향후 조성될 지하예술정원의 자생적 운영과 장소 활성화를 함께 이끌 협의체 구성을 위하여 프로젝트 참여 단체 및 작가와의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 추진근거 ○ 녹사평역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위한 민간 참여자 협력회의 개최계획 ( 디자인정책과-12369, ’18.11.20. ) 개최개요 ○ 회 의 명 : 녹사평역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위한 민간 참여자 협력회의 ○ 일 시 : '18. 11. 21. (수) 14:00 ~ 16:00 (120’) ○ 장 소 : 녹사평역 지하4층 세미나룸 ○ 내 용 : ① 녹사평역 프로젝트 사업소개 (시행사 대표) ② 각 단체 소개 현재 역할 소개 ③ 향후 녹사평역 활성화에 대한 의견 공유 주요 의견 ○ 서울시민정원사회 - 은퇴한 전문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강의 및 식물관리 전문교육 진행가능 -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물을 이용한 본인들의 콘텐츠 운영을 위해 거점로 녹사평역을 활용하고 싶음 (6명 상주, 거점공간 운영) - 사업 취지에는 동의하고 실내 조경에 대한 교육과 홍보 거점으로 다양한 시민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 용산파키 - 건축, 조경, 예술 영역에서 활동하는 도시기획자 집단으로, 용산공원 연구 및 시민참여 콘텐츠 개발중에 있음 - 용산공원 연구와 콘텐츠 개발에 녹사평역을 주요한 거점이자 연결점이 되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고자 함 - 다만, 지원비나 거점조성이 불가능하다면 단체의 수익창출을 위한 마켓, 굿즈 판매가 가능하도록 하여 지속적인 참여기반이 있으면 좋겠음 ○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 - 용산구에서도 섬처럼 동떨어진 것이 녹사평과 해방촌이 닮았음 - 지역주민들을 녹사평역으로 끌어들이고 녹사평역 이용자들에게 해방촌의 모습도 알릴 수 있다면, 해방촌 관람객의 동선연계 및 주민 모임 거점으로 적극적으로 연계활용 가능함 - 녹사평 역시 단절된 공간이라 지역 협의체들과 연결을 확대해야 할 것 ○ 기타의견 - 역사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매력적이였고 방향성에 충분히 공감함 - 사업에 대한 이미지나 브랜딩을 강화해야 더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것임 - 지역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용산구 지역에 보다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함 의견 종합 ○ 지하1층, 지하4층 공간 활용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 제시 필요 ○ 단순 참여 외 거점공간 활용 또는 수익창출을 위한 기회제공 요청 ○ 지역과 관련된 이슈에 대하여는 충분히 병렬검토 또는 참여 가능 ○ 타 협의체의 프로그램과 서로 겹치거나 상충되지 않도록 조정 필요 향후운영 ○ 협의체 활성화를 위하여 월 1~2회의 정기회의 실시 ○ 차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협력방안 도출 후 함께 협의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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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161919
본청
디자인정책과-12593
D00000350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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