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디자인정책과-12530 결재일자 2018.11.26. 공개여부 부분공개(5,7)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공공미술사업팀장 디자인정책과장 김나영 우성탁 11/26 김선수 2018 공공미술 프로젝트「퍼블릭 × 퍼블릭」결과보고 2018. 11. 문화본부 (디자인정책과) 2018 공공미술 프로젝트 「퍼블릭×퍼블릭」결과보고 도심에서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시민과 작가가 함께 공공미술 체험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공공미술 프로젝트「퍼블릭 × 퍼블릭」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Ⅰ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18 공공미술 프로젝트 「퍼블릭×퍼블릭」 ○ 일 시 : 2018.9.28.(금)[10:00~21:00] ~ 9.29.(토)[10:00~18:00] ○ 장 소 : 광화문 중앙광장 (1,700㎡) ○ 참여인원 : 14,777명 (※ ’16년 6,572명, ’17년 7,474명 참여) ○ 주 제 : 광장미술 “열림 - 광장의 특성인 비폐쇄성과 개방성을 맥락화하여 누구에게나 무엇으로나 열려있다는 ‘열림’을 주제로 광장을 닮은 미술, 장소기반의 공공미술 제안 ○ 주요내용 : 대형 미술작품 전시, 작가의 예술 스튜디오 체험, 사운드 아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열려라 남북”, 휴식 시설형 건축 디자인물 설치 등 ○ 행사구성 구분 프로그램 작품명 비고 설치작품 오픈-파빌리온 오픈-파빌리온 천대광 作 오픈-스튜디오 #틀을 깨자 서동일 作 ‘쉼, 호흡’, 막힌 숨을 열다 이창연 作 숲틈 채아람 作 오픈-스페이스 광화문 포-레스트 project m.g 시민참여 프로그램 오픈-게이트 열려라 남북! 자체기획 오픈-사운드 소리로 열어내어 자체기획 특별공연 오픈-퍼포먼스 광화문 유랑 음악그룹 나무, 안형모 Ⅱ 행사내용 1. 오픈-파빌리온 ○ 플랙털의 숲 (천대광 作) - 시민이 작품내로 들어가 거닐거나 쉴 수 있는 프랙털 구조의 오픈형 설치작품 - 위아래, 안팍이 열린 건축적 목조구조물로 두 개의 섬이 연결되어 이어진 형상으로 ‘나’, ‘너’가 서로에게 열려 ‘잇는다’는 의미를 가짐 오픈-파빌리온(주간) 오픈-파빌리온(내부) 오픈-파빌리온(야간) 2. 오픈-스튜디오 가. #틀을 깨자 (서동일 作) - 프레임이 깨진 채 조명으로 둘러싸인 거울액자 속으로 관람자가 보이는 관객참여형 작품 -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담아 #틀을깨자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SNS 바이럴 홍보 진행 나. ‘쉼, 호흡’, 막힌 숨을 열다 (이창연 作) - 사람의 호흡 패턴으로 움직이는 목화솜꽃밭 키네틱 작품 - 시민들이 직접 목화솜을 만지면서 쉼과 호흡(들숨과 날숨)의 경험을 나누게 됨 다. 숲틈 (채아람 作) - 나만의 비밀이야기를 적어 작품공간에 숨기는 시민참여형 작품 - 내부공간은 숨겨온 나만의 이야기를 발설하는 ‘대나무숲’과 같지만 누구나 내 비밀을 찾아서 열어볼 수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 됨 #틀을깨자 ‘쉼, 호흡’, 막힌 숨을 열다 숲틈 3. 오픈-스페이스 ○ 광화문 포-레스트 - 시민휴식 공간으로 작품들과 조화를 이루며 광장 곳곳에 나무와 바위를 연상시키는 그늘막과 벤치 설치 4. 오픈-게이트 ○ 열려라 남북! -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무엇이든 열리는 암호를 외치면 인증샷을 찍어주고 그 사진 위에 캘리그라피 작가가 자신이 외친 메시지를 써주는 프로그램 -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모아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오픈-게이트 사이에 전시(151건) 오픈-스페이스 오픈-게이트(열려라 남북!) (사전 프로그램) 5. 오픈-사운드 ○ 소리로 열어내어 - 시민들이 직접 소리 악기를 만들어 설치하고, 소리 낼 수 있도록 하는 사운드 아트 작품 ① 어떤 것도 괜찮아 종 : 여러 가지 소품을 조합해 소리나는 ‘풍경’을 만들어 오픈-파빌리온에 걸어놓는 체험 프로그램 ② 소리로 놀아보자, 구르골 : 무음계 악보에 자유로이 구멍을 내어 오르골로 들어볼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오픈-사운드(어떤 것도 괜찮아 종) 오픈-사운드(소리로 놀아보자, 구르골) 6. 오픈-퍼포먼스 ○ 광화문 유랑 (음악그룹 나무, 안형모) - 광장을 이동하며 대금, 피리, 타악 등 국악기를 연주하는 이머시브 퍼포먼스 ▶ 일시 : 9월 29일(토) 13:00~13:30 / 장소 : 광화문 중앙광장 전체 오픈-퍼포먼스(광장 전체를 무대삼아 관객과 함께 걸으며 연주) ※ 행사장 배치도 Ⅲ 행사결과 ○ 방문인원 구분 운영일수 총관람 및참여인원 날짜별 참여인원 2018년 2일간 14,777명 5,001명(9.28) / 9,776명(9.29) ○ 보도실적 구 분 주요매체 보도건수 총계 49건 영상뉴스 뉴스핌 1건 신 문(온라인 포함) 연합뉴스,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등 48건 뉴스핌(영상뉴스) 머니투데이(지면) 연합뉴스(인터넷뉴스) ○ 홍보실적 오프라인 지면광고 신문광고 게재(2회, 9/5 머니투데이, 9/18 코리아헤럴드) 홍보물 각 기관 공문발송(1회), 서울시내 대학교 포스터 부착(24개교) 영상매체 지하철승강장 전동차모니터(25,000), 시청사 시민게시판(1), 지하철역사 미디어보드(5), 우리은행 객장TV(25), 서울시 지원시설(37) 온라인 웹사이트 서울시 메인 홈페이지 메인배너, 디자인서울 홈페이지, 문화행사 뉴스레터 전송, 미술전문 웹사이트(네오룩, 아트바바, 아트허브) SNS 서울은미술관 페이스북 게시(4회), 카드뉴스, 페이스북 광고 지면광고(코리아헤럴드) 대학교 게시판 부착 페이스북 홍보 ○ 총 평 - 광장의 장소적 의미에 특화된 ‘광장미술’이라는 새로운 가치 정립에 의의 - 전문작가의 참여를 통한 공공미술작품 구현과 자체 기획을 통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균형감 긍정적 - 광장의 공간적 특성에 따른 변수와 고려사항이 많아 사전에 철저히 장소 검토필요 ○ 잘된 점 - 공공미술 전문기획자가 사업 전반을 기획하여 프로젝트 완성도 제고 및 작품의 독창성·예술성 확보 - 현장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로 많은 시민들에게 체험기회 제공 - 사운드 아트, 커뮤니티 아트 등 다양한 유형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공공미술 사례를 제시 Ⅳ 정산 및 향후계획 ？ ○ 예산과목 : 디자인 역량강화 추진, SOFT 서울기반 구축사업, 공공미술 프로젝트, 행사운영비(201-03) (기준 : 원) ？ 향후일정 ○ ’18.11~12월 : 정산 및 사업완료 ○ ’19.1~2월 : ’19년 사업계획 수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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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정책과-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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