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서울공예박물관 통합 브랜드 디자인 개발 사업 착수보고회 결과 보고

문서번호 전시기획과-6 결재일자 2018.11.22.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수집연구과장 서울공예박물관장 박세희 김수정 11/22 이은주 서울공예박물관 통합 브랜드 디자인 개발 사업 착수보고회 결과 보고 2018. 11. 서울공예박물관 (전시기획과) 서울공예박물관 통합 브랜드 디자인 개발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결과 보고 「서울공예박물관 통합 브랜드 디자인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개요 ○ 일 시 : 2018. 11. 20.(화) 13:30 ~ 15:30 ○ 장 소 :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4층 공예박물관 총감독실 ○ 참석인원 : 10명 - 박물관과(7명) : 이은주 서울공예박물관 관장, 김정화 총감독, 김수정 수집연구과장, 김득삼 총무과장, 담당자 외 2명 - 용역업체(3명) : 사업관리책임자(PM) 외 2명 ○ 내 용 - 서울공예박물관 통합브랜드 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 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 등 논의 ※ 사업 개요 - 사업기간 : - 용역업체 : - 과업내용 : - 사업예산(금차) : 100백만원 - 총사업예산 : 210백만원 ?? 회의진행 구분 시간 내용 비고 1 13:30 ~ 13:40 (10‘) 개 회 및 자료 배부 2 13:40 ~ 14:00 (20‘) 사업개요 소개 및 사업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발주처 3 14:00 ~ 14:20 (20‘) 착수 보고 용역업체 4 14:20 ~ 15:25 (65‘) 사업방향 토론, 추진일정 협의 등 발주처, 용역업체 5 15:25 ~ 15:30 (05‘) 폐 회 ?? 토론 및 협의 결과 구 분 주요내용 MI 개발의 기본사항 (PM) - 서울공예박물관의 자료 중 타이포 및 이미지 소스로 고려할 만한 소재가 있는지 궁금함. (담당자) - 주요 소장품 이미지 및 관련 자료들 안에서 일부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음 (PM) - 과업에는 없었으나, 서울공예박물관의 서체를 개발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혹시 예산이 있을지 궁금함. 진행이 가능하다면 ‘서울공박체(안)’를 만들어서 향후 사인물에도 적용하여 디자인에 일관성을 주고 싶음. 만약 예산이 없어 어렵다면, 서울서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총감독) - 고유 서체를 개발하는 것이 실익이 있을지 잘 모르겠음. 흥미롭기는 하나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이라 향후 타 사례를 참고해 검토 필요함. (PM) - 더불어 컬러, 패턴이나 포인트가 될 만한 소재, 재료, ‘공예’ 안에서 우리가 관람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가 계속적인 고민인데, 그것이 이 디자인 콘셉트의 포인트가 될 것 같음, (총감독) - 우리가 추구하는 바 역시 그러함. 현재 비전이나 운영전략이나 슬로건 역시 그런 고민에서 온 것임. 아직 좀 더 정리가 필요하지만, 그 함의는 공예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함. 공예박물관의 장소성/역사성 (PM) - 장소성에 의의가 있으므로 이를 강조하는 어떤 콘텐츠가 있을까? (이진서 주무관) - 있음. 현재 공예박물관이 건립되고 있는 구 풍문여고 터는 조선시대 때는 왕자와 공주들의 집 터였고 특히 고종 때는 순종의 가례를 위한 별궁이 건립된 유서깊은 장소임. 또 1930년대 한옥~2020년 신설되는 아트리움까지 긴 역사를 가진 ‘땅’의 역사가 있으므로 변화를 겪은 땅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이므로 그것을 설명하는 역사와 장소성에 대한 VR/AR 전시를 기획중에 있음 (총감독) - 이를 체험요소로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디자인적으로 녹아 있었으면 좋겠음 MI 개발의 방향성과 향후 진행과제 (PM) - 생각보다 더 개발을 위한 사례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 현재 박물관 명칭이나, 7개동 건물의 명칭 개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총감독) - 건물 명칭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현재 건물이 지어진 년도를 고려하고 있으나, 보는 관점에 따라 혼란이 있을 수 있는 점이 있어 고민이 됨. 타 사례가 좀 더 필요하며, 함께 고민해 나갔으면 좋겠음. M I개발 사업의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이 금차 계약된 ‘기본항목 개발’인데, 박물관 MI 개발에 가장 핵심이 되는 로고 디자인의 결과물이 좋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조사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감함. 현재 올해 12월 말까지의 과업기간은 부족하므로 연장이 필요함. (PM) - 적어도 11-12월은 환경분석과 포지셔닝, 디자인 콘셉트의 전략을 구축하고 사례조사를 하는 기간으로 삼아야 할 것 같음. 12월 말에서 1월에 브랜드 기본 시스템을 시각화하는 작업에 착수하여 1월달에는 1차 디자인이 나와야 하며, 계속적으로 다듬어 가야하고 2월에는 커피숍과 아트숍의 방향성을 함께 잡으며 맞물려 사업이 진행되어야 함. 따라서 현재 과업기간은 부족하다고 판단됨. (담당자) - 예상보다 계약 체결이 지연되었고, 생각보다 앞단에 진행해야 할 조사 범위가 넓으므로 계약기간 연장에 동의함. (PM) - 로고를 개발할 때 심볼+로고타입의 조합, 워드마크와 그래픽 요소의 조합을 주로 활용하는데 심볼과 로고타입의 조합도 해체시키는 방법, 형상화시켜서 조합하는 방법 등 그 방식이 다양하므로 방향 선택이 필요함. (담당자) - 우리는 심볼+로고 타입의 조합을 선호하며, 시안으로 발전시켜 추후 협의하는 것이 좋겠음, (PM) - 오늘 논의된 600년에 걸친 서울공예박물관 터의 역사, 공예와의 관련성(공예의 주된 생산지이자 소비처), 공예박물관의 비전, 건물 배치 형태 및 건축적 특징, 주요 소장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안을 개발해 보고하겠음. ○ 주요 회의내용 ○ 회의사진 ○ 회의 결과 - 서울공예박물관의 로고 개발 방향은 심볼+로고 타입으로 함 : 심볼+로고 타입을 우선 추진하되, 600년에 걸친 서울공예박물관 터의 역사, 공예와의 관련성(공예의 주된 생산지이자 소비처), 공예박물관의 비전, 건물 배치 형태 및 건축적 특징, 주요 소장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안을 발전시킬 것 - 사업기간 연장 및 계약 변경 필요 : 박물관 MI 개발에 가장 핵심이 되는 로고 디자인의 결과물이 좋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조사와 고민이 필요하나 계약이 늦게 체결되어 사업기간이 매우 부족하므로 과업기간 연장이 필요함 ?? 향후계획 ○ ‘18. 11월말~12월초 : 변경 계약(기간 연장) ○ ‘18. 12월 : 환경분석 및 포지셔닝, 기획 콘셉트 개발 및 제안 ○ ‘19. 1월~4월 : 브랜드 기본 시스템 개발 및 디자인 ○ ‘19. 5월 : 기본항목 로고개발, 공간 BI 개발(7개동 건물, 커피숍, 아트숍), 중간 보고회 및 1차 계약 과업 완료 ○ ‘19. 6월~10월 : 박물관 상품개발과 포장 디자인 진행 ○ ‘19. 7월~10월 : 사인매체 디자인 개발 진행 ○ ‘19. 11월 : 상품개발 및 사인매체 디자인 개발 완료 ○ ‘19. 12월 : 완료보고회 및 매뉴얼북 제작, 납품 완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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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통합 브랜드 디자인 개발 사업 착수보고회 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울공예박물관 전시기획과
문서번호 전시기획과-6 생산일자 2018-11-22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5년
작성자(전화번호) 박세희 (02-2133-4178) 관리번호 D0000034971121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업무계획및평가(서무) > 업무계획및보고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