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꾸는 서울 10년 혁명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지하철 에스컬레이트 이용방법 홍보 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의하신 “지하철 에스컬레이트 이용방법 홍보관련”에 대하여 서울교통공사의 의견을 토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 줄 서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바쁜 사람들을 배려하는 시민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일부 시민단체에서 시작해 빠르게 확산돼 자리를 잡게 되어 오히려 두 줄로 서서 가는 사람이 뒷사람의 눈총을 받기까지 하는 현재의 상황이 님의 말씀처럼 에스컬레이터 수명 단축 등 우려를 하고 있어서, 서울교통공사에서는 2007년부터 에스컬레이터 잦은 기계 오류와 안전사고 등의 이유로 '두 줄 서기'로 전환,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및 홍보를 시행하였으나 ‘한 줄 서기’에 길들여진 시민들로 인해 좀처럼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에서 2015년 ‘두 줄 서기 폐지’ 및 ‘이용자 안전수칙 준수’로 지침을 시달함에 따라, 서울교통공사에서는 2015년 10월부터 “에스컬레이터 이용자 안전수칙(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홍보로 변경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에스컬레이터는 빠르게 가기위한 목적보다 편리하게 가기위한 목적인만큼 지하철 주변에서 '두 줄 서기'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이며,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귀 댁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문희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11/20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29358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번지 / 전화 02)2133-2246 /전송 02)2133-1048 / kmh2650@seoul.go.kr / 부분공개(6)
16590796
20210924163922
본청
교통정책과-29358
D000003495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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