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내 삶을 바꾸는 서울 10년 혁명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교통체증 [2114229] 안녕하세요? 님, 먼저 시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동작대로 이용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셨을 부분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2009년에 이수교차로에서 방배경찰서 구간에 설치·운영하여 왔던 것을 지난 9월 7일 시계구간까지 연장 개통함으로써 단절 없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버스에게 통행우선권을 부여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차에게 집중되었던 도로를 보행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도로다이어트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운전자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통 당일 모 언론사의 현장 취재에서 버스이용자는 15분 정도 빨랐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으나, 일반 차량 이용자는 소통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이 있었습니다. 건의하신, 첫 번째 내용은 남태령에서 시내방향, 사당역사거리 직진 1개차로를 늘려달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공간적으로 1개차로 추가 설치는 어려움이 있으며, 안정적 주행을 유도 할 수 있는 방향을 검토하겠으며, 두 번째 광역버스 U턴을 총신대역 앞에서 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버스 포함한 유턴교통량 처리를 위해 별도의 유턴차로를 확보해야 하나 지하철 출입구 등 지장물로 인해 어려움이 있고, 교차로주변은 교통량이 많고 혼잡하기 때문에 유턴지점을 이전할 경우 오히려 정체가 가중될 우려가 있음 세 번째 사당역사거리에서 남태령고개 방향 사당역 4번출구 교통정체와 관련해서는 우리시 버스정책과에서 일부 노선의 정차위치 변경 협의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 동작대교 남단에서 이수교차로로 좌회전시 올림픽대로에서 나오는 차량과 합류지점에 신호체계를 분리 건의 의견에 대해서는 동작대교 남단에서 올림픽대로 진출로와 합류되는 부분은 차로가 실선으로 차로변경이 되지 않는 구간에서 운전자가 차로변경을 시행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신호를 분리하여 부여하는 것은 기하학적인 면에서 각각의 신호에 대한 혼동으로 오히려 사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신호시간을 현재 70초 부여하는 죄회전 신호를 나누어 부여하게 되어 오히려 죄회전 신호시간이 감소 할 수 밖에 없어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만족스런 답변이 되지 못한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전문관 오상준 BRT팀장 전태호 교통운영과장 11/01 강진동 협조자 신호운영팀장 백승학 시행 교통운영과-18596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 전화 02)2133-2476 /전송 02)2133-1053 / ohmyjun@seoul.go.kr / 부분공개(6)

16437643

20210924181334

본청

교통운영과-18596

D000003480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