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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차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추진단 회의결과 보고

문서번호 보건의료정책과-33785 결재일자 2018.10.25.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공공의료사업팀장 보건의료정책과장 시민건강국장 신차수 김규대 박유미 10/25 나백주 협 조 건강증진과장 박경옥 2018년 1차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추진단 회의결과 보고 2018. 10. 시 민 건 강 국 (보건의료정책과) 2018년 1차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추진단 회의결과 보고 그간 추진한 공공보건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 파악 및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 효율적인 서울형 건강돌봄네트워크를 구축코자 1차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의개요 ?? 일 시 : 2018.9.21.(금) 08:00~09:50 ?? 장 소 : 간담회장 1 (신청사 8층) ?? 참석인원 : 30명 ○ 서 울 시 (16명) : 시민건강국장, 보건의료정책과장, 건강증진과장 담당사업팀장, 담당주무관 등 ○ 외부위원(10명) - 시립병원(2) : 정성민(서남병원), 조종희(북부병원) - 보건전문가(2) : 김형수(건국대), 주영수(한림대) - 복지전문가(2) : 황금용(찾동), 김민영(의료사회복지사협회) - 시민단체(2) : 민앵(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유여원(살림의 료복지협동조합) - 시민위원(2) : 장진호(위원장), 최양희(분과위원장) ○공공보건의료재단(4명) : 공공의료정책부장, 지역보건사업부장, 부연구위원 등 ?? 회의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08:00~08:05(‘5) ○ 참석자 소개 공공의료사업팀장 08:05~08:10(‘5) ○ 인사말씀 및 ‘서울형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취지 시민건강국장 08:10~08:15(‘5) ○ 서울형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개요 보건의료정책과장 08:15~08:20(‘5) 1) 지역포괄케어제공위한 건강돌봄서비스 우선옥 (공공보건팀장) 08:20~08:25(‘5) 2) 찾동 어르신 방문건강관리사업 조일수 (어르신건강증진팀장) 08:25~08:30(‘5) 3) 시립병원 지역사회 건강돌봄 네트워크 이병철 (시립병원운영팀장) 08:30~08:35(‘5) 4)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사업 김동섭 (건강환경지원팀장) 08:35~08:40(‘5) 5) 참여인력 역량강화위한 상시교육 지원체계마련 방안 김규대 (공공의료사업팀장) 08:40~08:45(‘5) 6)자원이용의 접근성 향상위한 자원 조직화 체계 마련 방안 김규대 (공공의료사업팀장) 08:45~09:40(‘55) 7) Q&A, 각 사업별 개선방안 및 자문 등 각 사업별 연계방안 논의 등 보건의료정책과장 건강증진과장 09:40~09:50(‘10) ○ 회의마무리 (다음 회의 시 현황조사 및 논의 안건 선정 및 회의일정 결정 등) 시민건강국장 Ⅱ 회의결과 ?? 회의내용 회의결과요약 ?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추진 필요성 - 지역사회기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할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인프라 구축, 조정, 협력으로 각 서비스가 효율적 으로 연계하고 작동하는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의 추진 필요성 증가 -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에서 찾동과 보건소(보건지소)의 지역사회 기반 건강관리서비스, 시립병원의 보건의료복지 연계 강화. 마을공동체의 활성화 등 각각의 서비스가 공공보건의료전달체계 속에서 어떤 연계성을 가지고 작동되는지를 함께 검토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위한 추진단 필요 회의결과요약 ?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체계 관련 -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추진틀이 너무 건강돌봄서비스 중심으로 구성 되어 있어, 네트워크 내 찾동과 시립병원의 역할, 민간의료기관과의 연 계가 드러날 수 있도록 보완 필요하며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한 건강돌봄 서비스의 기능 명확화 필요 -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트를 보건 분야 거버넌스 체계로 보고, 추진단은 거버넌스의 집행체로서의 서울시-자치구-동까지 연결 필요 -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체계 내 필요한 다양한 자원과의 관계망을 포함하여 추진틀 보완 필요 - 정신건강분야는 지역보건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로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에 반드시 포함, 추진필요 ? 보건지소 확충 및 건강돌봄서비스 관련 - 지역포괄케어 제공위한 건강돌봄서비스가 의료중심, 관 주도의 보건서비스 제공모델로 비춰져, 건강돌봄서비스가 네트워크 안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건강돌봄보건지소의 기능, 역할, 권한을 잘 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서비스 대상자의 정확한 설정, 각 서비스별, 각 기관별, 참여인력별 정확한 역할 정립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 필요 ※ 지역사회의 요구도를 파악, 직접서비스에 대한 명확화 필요 ? 찾동 방문건강관리사업관련 - 보건과 복지서비스의 통합제공에 대한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 에서는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의 신분 및 인원의 차이 등으로 하나의 팀이라는 신뢰보다는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와의 갈등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팀 방문간호사에 대한 처우개선위한 제도개선과 서로를 존중하면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 - 건강돌봄서비스와의 연계 시 질병의 중등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필요 - 찾동에서 사용하고 있는 환자발굴 및 평가 스크리닝 도구에 대한 검토필요 ? 공공보건의료재단 지원관련 -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추진상 필요한 통계분석 등 성과지표의 제시, 시민건강기금 모금을 통한 시립병원의 선순환 구조 등 역할이 필요함. 회의결과요약 ? 추진단 운영관련 - 추진단 회의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회의결과 반영,사업계획서의 업데이트 및 보완 필요 - 이 회의를 통해 각 서비스가 현장에서 긴밀한 연계성이 있어야하며, 실질 적으로 주민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렛대 역할이 되었으면 함. - 추진단의 정기적인 모임과 더불어 시립병원 보건의료복지연계 사업 및 건강생태계 등 보완하는 시간과 각 분야별 모임도 필요 ?? 위원별 제언내용 위원 질의 및 건의내용 황금용 찾동지원단장 (네트워크 추진체계 관련) -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의 경우 타이틀은 네트워크이나 본질은 잘 짜여진 거버넌스 모델로 보이며, 추진단은 거버넌스 집행체제로서 기 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큰 틀에서 거버넌스라는 체계안에서 네트워크를 개념을 넣는 것을 좋을 것 같음. 이유는 거버넌스 집행체가 추진단뿐만 아니라 구 단위, 동 단 위로 내려가서 작동해야함. 단순히 네트워크 안에서 활동하고 동원되는 개념이 아니라 소단위에서 거버넌스로서의 정책을 결정하고 평가도 하는 기능까지 같이 들어가게 된다면 이 체계 자체가 거버넌스로 구성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함. - 추진단은 시의 거버넌스 추진체계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추진내용 전체가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적인 영역으로 설정이 되어있지만, 실행단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소통이 나타날 것이므로 사업체계의 구성을 다른 영역과의 협업을 점선으로라도 구성해 놓아야 향후 실제 사업을 추진하 면서 관계설정을 할 때 활용될 수 있음. (지역자원 조직화 관련) - 지역자원 발굴 조직화 지원 부분은 추진 상 어려운 점에서 라포 형성과 함께 현장성 강화가 매우 중요하며, 섬세하게 정성을 들이고 소통을 해 야 가능함. - 지역자원 물적 기반을 전제로 현장성에 기반한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건강보건 쪽의 의제로만은 형성이 어렵고 마을-찾동-복지와 같이 연결되어야 함 - 또한 실행단계에서는 찾동을 포함한 지역공동체와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넘는 구체적인 시행체계를 세우는 것이 필요함. 최양희 분과위원장 (찾동-시립병원-마을공동체의 효율적 연계 관련) -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추진체계를 보면, 대상자의 평가결과로 건강돌봄팀의 3개월간 집중서비스, 민간의료기관연계, 기타 자원(마을공동체) 과의 연계로 구분하고 있는데 각각 서비스 분야별 구체적으로 논의되어야 함. - 실제적으로 양천구 신월생활권에서 3년간 축적된 찾동 간호사 팀과의 간담회, 지역주민들과의 건강에 대한 요구들을 집약해 올해 시범적으로 2018년 초 건강돌봄실천단을 시작하였으나, 시범활동을 하기까지 9개 월이 걸렸는데, 가장 큰 이유는 보건소가 움직이지 않는 부분이 큰 걸림 돌이었음. 보건소는 3년째 민간단체와 함께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을 같이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담당부서와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사업에 대한 인 지도가 없었고, 어떻게 민과 관이 협력해서 추진해야하는지에 대해 전혀 인식이 없는 상태여서 추진을 하는 과정에서 잦은 마찰을 빚었고, 서남 병원-보건소-미을공동체가 어떻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데 긴 시간이 걸렸음. - 참여형 보건지소에서 이러한 사업들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지만, 부서별, 담당자별로 분절되어 작동되는 것이 우려되며, 실제로 이 서비 스가 효율적으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각 부서와의 협조의 한계를 어떻게 넘어서야 할지에 대한 논의와 작동하고 있는 사례분석을 통해 찾을 수 있는 문제점 분석과 보완점 마련 필요함. - 양천구 건강생태계조성사업의 경우 7개동 단위로 사업이 굴러가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마을공동체(주민주체)도 1개동을 넘어서 사업을 추진하기에 역부족으로 동단위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정성민 과장 (서남병원) (시립병원의 퇴원환자 사후관리사업 추진관련) - 서남병원의 경우, 퇴원환자를 지역사회와 연계 시 병원이라는 한계점에 부딪혔는데,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추진으로 퇴원환자를 보건소 건강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포괄적 건강관리가 가능해 질 것 같음. 조종희 센터장 (북부병원)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추진단 운영관련) - 각 영역에서 자기 분야 중심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한계점이 있었는데 여러 부서 및 분야가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 적이고 희망적이라고 생각함. 또한 지역보건현장에서 정신보건문제가 매우 크므로 이 네트워크 안에 정신보건센터와 치매지원센터가 함께 포함되어 처음부터 함께 공유하고 추진하는 것이 필요함 유여원 상무이사 (살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건강돌봄서비스의 마을의사제도와 민간의료기관과 협력관련) -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추진체계의 구조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구조임. 보건소의 건강돌봄팀 운영 시 3개월 집중서비스 이후 민간의료기관 연계로 넘어갔을 때, 예상하는 것 보다 의료와 건강돌봄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함. 지역의사회나 민간의료기관의 협력이 힘든 현실 속에서 이 격차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중요하다고 생각함. 마을의사를 정규직 전담공무원으로 고용하기 보다는, 일본의 사례처럼 오전에는 외래진료를 하고, 오후에는 마을의사로 나간다거나, 공무원이 일하기 힘든 주말에는 일차민간의료기관 중에서 방문 진료를 같이 나가는 방법 고려됨. 최소 사례관리를 같이 하다보면 민간의료기관 중 뜻이 있는 기관이 있기에, 경영적인 차원에서 이해관계가 맞는 기관이 있을 수 있음.(동네의사와 봉사를 하며 가능성을 볼 수 있었음.) 마을의 코디네이터 의사는 공무원 인력으로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민간의료기관 연계를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한다면, 민간의료기관의 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혜택과 기전을 만들고 경험을 함께 공유하여 서로 연계?협력하는 전략이 필요함. 코디네이터 의사 외 모든 마을의사를 정규직 전담공무원으로 고용하기 보다는, 일본의 사례처럼 오전에는 외래진료를 하고, 오후에는 마을의사로 나간다거나, 공무원이 일하기 힘든 주말에는 일차민간의료기관 중에서 방문 진료를 같이 나가는 방법 고려할 것을 권고드림, 최소한 사례관리를 같이 하다보면 민간의료기관 중 뜻이 있는 기관이 있기에, 경영적인 차원에서 이해관계가 맞는 기관이 있을 수 있음.(동네의사와 봉사를 하며 가능성을 볼 수 있었음.) 민앵 본부장 (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 서울본부장) (건강돌봄서비스와 주민의 참여관련) 건강돌봄의 제공방향이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관리되고 제공할 것인지, 또 내가 건강할 때 이웃을 돌보고, 내가 돌봄이 필요할 때는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돌봄의 관계망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하는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함. 또 건강돌봄이 필요한 사람별로 볼 때 돌봄이 많이 필요한 사람, 적게 필요한 사람, 아직은 건강한 사람, 장차 돌봄이 필요한 사람으로 구분하여 구상을 해본다면, 현재 논의를 하고 있는 대상자 중 많은 비중은 취약계층이지만, 소생태계 같은 경우는 건강한 사람 중심임. 이를 통합적으로 볼 때 전체의 과정은 결국 어떻게 관리할까가 아닌 사람들이 건강한 주체로 나서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키워드라 생각함. 민간의료기관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의사회를 전체로 만나서 조직을 움직이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참여의사가 있는 좋은 의사 2-3명을 모아 운영하고 점차 확대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됨 또한 보건지소를 관주도를 넘어선 과감한 주민참여형 보건지소 운영이 필요함 (지역 내 인적자원의 발굴 및 역량강화 관련) 지역자원의 발굴은 사람 대 사람의 만남이 가장 중요함, 특히 서울은 지역자원은 많지만, 보이지 않고 묻혀있음. 많은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함, 300명을 만나면 최소 10명의 지역활동가를 발굴가능 할 것으로 생각됨. 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을 조직화 할 수 있는 건강활동가들이 지역 내에서 주민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 다차원간 구성 하고, 검증된 단체/기관에 교육을 위탁?활용하여 실제현장에서 움직이는 주민을 만들어 내는 관점으로 고민 필요 관 주도를 넘어선 과감한 주민 참여형 보건지소 운영이 필요함. 김민영 정책위원장 (한국의료사회 복지사협회) (보건?복지서비스의 통합제공 및 연계관련) - 민간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에서의 사화복지조직의 움직임과 폭, 방법 이 아주 상이하게 다르지만, 지속적으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 생기고 있어, 협회차원에서 연계 및 협력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 특히 민간의료기관에서 공공의료기관에 연계를 하려고 하면, 네트워크 체계가 너무 달라 접근이 쉽지 않음. 그러나 양측간의 연계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간의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민간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간 서로 간의 역할과 기능을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함 또한 보건과 복지서비스의 통합제공에 대한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로 공공보건의료현장(찾동)에에서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의 신분 및 인원의 차이 등으로 하나의 팀이라는 신뢰보다는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와의 갈등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팀 방문간호사에 대한 처우개선위한 제도개선 및 서로를 존중하면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 민간에서 이루어왔던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와의 팀워크들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고 간호사와 복지사가 어떤 관점으로 가야 빈 곳이 없이 채워질 수 있을지 서로 간에 공부하는 시기가 필요하고, 돌봄 네트워크 안에서도 중요한 협력으로 생각함. 김형수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 건강돌봄서비스 모형 관련) -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의 모형은 병원 연계와 케어플랜 , 즉 치료중심 의 모델이 비춰져 치료가 아닌 부분은 지원이 되지 않는 것인지, 지역 포괄케어에 누가 들어와야 하는 것인지, 마을공동체와의 연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안 구체성이 부족함 보건지소 단위로 10만명을 커버할 수 있도록 지역포괄케어제공을 위한 건강돌봄서비스 추진모델은 또 하나의 관주도적인 모습으로 보이며, 복지분야에서의 자원연계와 큰 차별성이 보이지 않고 복지서비스와의 통합부족, 복지서비스의 연계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듬 또한 실제 지역사회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이 많은 것인지 ,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지 검토 필요(직관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은 의료서비스의 개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적으로 의료서비스의 개입이 많치 않을 수 있음) 이 네트워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정확한 설정, 각 서비스별 역할 정립과 역할별 장기적, 단기적 플랜수립이 요구됨 장진호 (시민건강위원회 위원장) (건강생태계 추진관련) - 실제현장에서 참여하는 주민의 대부분이 60대 이상 70대 중반이며, 활동영역이 본인이 사는 마을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활동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과 관심의 부족으로 활성화되지 않음 또한 현재의 건강생태계의 주민참여수준이 개인의 건강증진 또는 소모임내의 건강증진에 머물러, 이웃의 돌봄까지 확대되지 못함. 건강생태계 사업에서 보건소와 주민 센터의 연계가 매우 부족하고 보건소에서도 건강생태계 사업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한 동아리개념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현장에서 보건소와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주민센터에서는 보건소의 일이라며 막혀, 실제 마을에서 일하는 건강분야의 활동가들도 의욕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김. 또한 주민참여사업 관련 보건소 자체적으로도 부서 간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으며 보건소 담당자도 주민참여사업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주민과 의사소통이 어려워 주민 및 보건소 담당자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건강생태계 사업에 대한 좀 더 디테일한 지침제시와 내실 있는 지원책 마련이 중요함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정책들 중 개인적인 생각이 쌍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IT문화에 맞게 스마트폰 활용과 건강 케어를 하는 방향은 어떨까 함. 주영수 (한림대 의과대학)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모형 관련)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의 개념은 지역기반으로 포괄적으로 접근하겠다는 점은 맥락이 있다고 생각함. 이러한 접근은 보건 분야에서는 생소한 접근이나 기존의 사회복지분야에서는 많은 시도들이 있었음. 복지분야에서 한계에 부딪힌 점은 의료적 욕구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고 보건분야에서의 한계점은 복지욕구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서로 필요에 의해 접근을 시도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서로 통합되지 않고 있어 이번 서울시의 시도는 매우 좋은 예하고 판단됨 그러나 사업체계가 큰 틀에서 나열식으로 되어 있어 실제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있어, 접근법을 바꾸어 소생활권 기반에서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규모면으로 나누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그 구조안에서 누구에게 권한을 줄 것인지 명확화 필요함. 소생활권 중심으로 접근법에서도 또 다른 갈등이 발생할 수 있음. 301네트워크는 병원 입원환자로부터 시작하는 네트워크이고, 찾동은 한정된 일정연령대 취약 어르신 대상의 접근이어서 이런 접근의 정책 대상이 다를 수 있음. 각 역할 별 정책대상에서 생기는 갈등, 접근 확대 권한은 건강돌봄보건지소 안에 충분하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없다면 분절적, 부분적으로 밖에 안 될 것임. 전체를 입체적으로 운영하는 건강돌봄보건지소의 기능, 역할, 권한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서울시 안에서 그룹화 되어 지역마다 소생활권 단위로 100개가 설치되면 서울시는 전체를 어떻게 코디네이팅 할 것인지 고민해야함. 또한 부서마다 역할이 다르게 가면 안 되는 것이기에, 어떻게 전체적으로 코디네이팅 할 것인지에 대해 중앙에서의 구조도 고민해야 함. 건강 돌봄 보건지소의 모형이 애매함. 직접서비스를 하겠다는 조직인지, 케어매니지먼트를 하겠다는 조직인지 명확하지 않음. 또한 성과위주로 한다면 다른 모형으로 갈 가능성이 있음. 이 안에서 직접서비스의 비중 어느 정도로 가져가는 것이 맞을지 고민 필요함. 인력부분에서 필요한 인력을 다 넣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임상영양사, 물리치료사 등 정말 필요한 것인지 더 명확한 직접서비스 구체화 필요함. 꼭 필요한 일부 직접서비스만 살리고, 대개는 사례관리 역할을 해야 함. 의료사회복지사가 전문적인 역할이지만, 실제 보건현장에서 간호사는 너무 훌륭한 자원임으로 케어 매니지먼트를 할 때 의료사회복지사와 협업통해 보건적으로 접근필요가 있음. 직접 서비스의 기능은 최소화하되 권한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해결해 주는 것이 필요함. 이 네트워크 안에 정신보건사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하고 자원비중의 중요도를 선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함. Ⅲ 예산소요내역 ?? 예산과목 ○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의료분야 대시민서비스수준향상, 공공보건의료기관 평가 및 역량강화,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 예산집행액 : 금82,000원 ○ 사무용품 구매비 : 금82,000원 ※ 회의참석수당 및 회의운영비(다과비) : 공공보건의료재단 부담 Ⅳ 향후계획 ??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추진단 소분과 회의 개최 :‘18년 10월중 ○ 소회의개최 방향 결정 위한 내부검토회의 개최 - 일 시 : ‘18.10.11.~10.12일 중 개최예정 - 장 소 : 시민건강국장실 - 참석자 : 5~6명(국장, 보건의료정책과장, 담당팀장, 공공보건의료재단 등) - 회의안건 : 소분과회의 구성 및 회의안건 결정 ○ 주제별 소회의 수시 개최 : ‘18.10.15~26(2주간) 일 중 ??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추진단 총괄회의 개최 : ‘18.11월중 Ⅴ 행사사진 붙임 : 회의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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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의자료)2018년 제1차 서울형건강돌봄하나로네트워크 추진단 회의자료집+20180921+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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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차 건강돌봄 하나로 네트워크 추진단 회의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문서번호 보건의료정책과-33785 생산일자 2018-10-25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신차수 (02-2133-7513) 관리번호 D0000034741664
분류정보 건강 > 지역보건 > 보건의료서비스운영및지원 > 공공보건의료사업추진 > 지역보건의료정책수립및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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