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7409 결재일자 2018.10.22.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서관정책과장 서울도서관장 김지혜 代김지혜 10/22 이정수 협 조 서울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 2018. 10. 문화본부 (서울도서관) 서울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 협치사업으로 제안된「서울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용역」을 민관협의체와 함께 협의 조정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용역결과를 보고드림 ？？ 추진 개요 ？ 추진 배경 - 서울시 협치사업 시민제안과 민관협의회 협의에 의거 추진 -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단위 지역도서관 정책과 서비스 개선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궁극의 목표를 위해 공공 및 작은도서관 포함 지역도서관 정책과 서비스 연계의 중요성을 고려해 서울시 지역도서관 실태조사로 추진함 ？ 시민제안(원안) : 사립(민간)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 <제안 배경> - 다양한 유형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존재하나 상당수가 최초 조성 이후 방치, 기존 유명무실한 작은도서관 공간을 되살려 실질적인 활성화 및 열린 공용 공간으로서의 기능 부여 - 조성만이 아닌 조성 이후의 지속가능한 운영 및 활용을 위한 표준 규약, 가이드라인 등 제도 정비 <제안 사업 내용> - 작은도서관 운영 표준규약 초안 작성 - 작은도서관 유형별 / 자치구별 전수조사 및 표본 도서관 운영자/이용자 심층 인터뷰 - 포럼 및 공청회 등을 통한 표준 운영규약 관련 의견수렴 및 수정안 도출 - (가칭) 서울형 작은도서관 운영 규약 및 가이드라인 확정 ？ 민관협의회 조정사항 <사업 내용> - 사립(민간) 작은도서관 ？ 공/사립 포함 지역 기반 도서관 조사 - 문체부 수준의 조사 반복 지양, 자치단체별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파악하는 방식도 고려 - 수요자 관점의 조사 고려 - 성급한 정책보고서, 가이드라인보다 조사 자체에 충실하여 다면적 정책 근거 데이터 도출 ？ ？ ？ - 관 주도의 성급한 정책보고서, 가이드라인 보다 정책 제공자, 서비스 제공자, 정책 수혜자 등 다양한 관점의 현상과 요구를 반영한 실태조사 수행을 통한 정책 근거 데이터 도출 - 공공, 작은, 공립, 사립 등 내부자 관점의 관종별 구분보다 지역 단위 도서관 정책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연계 협력의 관점에서 조사 수행 ？ 추진 현황 - ‘18.3.16. : 민관협의체 구성 및 1차 회의 - ‘18.3.29. : 사업추진계획 수립 - ‘18.4.20. : 조사용역업체 공개모집 계획 - ‘18.4.26. : 용역 입찰공고 - ‘18.5.18. : 제안평가위원회 및 수행업체 선정 - ‘18.6.11. : 실태조사 세부계획 수립 - ‘18.6.14. : 실태조사 설계 관련 자문회의 - ‘18.7.25.~8.30. : 시민대상 설문조사 시행 - ‘18.8.23.~9.7. : 정책 관여자 FGI 시행 - ‘18.8.28. : 민관협의체 2차 회의(조사 결과 공유 토론회) - ‘18.9.17. : 민관협의체 3차 회의(조사 결과 1차 자문) - ‘18.9.20.~10.1. : 조사 결과 분석 및 서면 자문 ？ 조사 내용 시민 이용실태조사 관여자 그룹 인터뷰조사 조사대상 25개 자치구 할당 시민 총3,000명 (현재/과거/비이용자 포함) 정책관여자 31명 6그룹 (정책 결정자, 실무자,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이용/비이용 시민 그룹) 조사방법 설문조사(가구방문) 그룹/개별 심층 인터뷰 조사내용 도서관 이용경험/주 이용 도서관 만족수준/ 공공도서관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 지역도서관 인지도 및 요구 / 개인역량 및 활동 정책기본방향/도서관정책 우위 인식/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정책/ 시민 요구 및 기대 인식/작은도서관 운영방향/공공 작은 관계/도서관 개선사항 등 결과정리 통계데이터 기술 통계(빈도, 교차) 분석보고서 녹취 데이터 텍스트 분석보고서 ？？ 용역 개요 ？ 용 역 명 : 2018 서울도서관 서울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용역 ？ 용역업체 : ㈜케이스탯리서치 ？ 금 액 : 금 78,500,000원 ？ 계약기간 : 2018.6.1.~2018.10.10. ？ 준공일자 : 2018.10. 8. ？？ 조사 결과 ◇ 서울시민의 도서관 이용경험 - 공공도서관 인지율 95.6%, 작은도서관 인지율 72.1% - 현재/ 과거 이용자 공공도서관 이용 경험율 83.9%, 작은도서관 이용 경험율 32.0% - 현재/ 과거 이용자 주 이용 도서관으로 공공도서관 52.7%, 작은도서관 14.6% - 작은도서관 주 이용자 중 79.1% 주민센터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17.9% 아파트 작은도서관, 2.5% 교회 작은도서관 이용 - 현재/ 과거 이용자 월 평균 도서관 3.1회 이용하며, 1회 평균 2.2시간 이용 - 현재/ 과거 이용자 53.7%는 정보 및 자료취득, 학교 과제, 실제 문제 해결, 사서 도움 필요를 목적으로 도서관 이용, 28.0%는 도서 대출 위해, 16.3%는 수험/취업 준비, PC 사용, 시간 활용 등 도서관 공간 활용을 목적으로 도서관 이용 - 도서관을 선택하는 이유로는 80.8% 접근성, 인프라(자료의 풍부함, 시설이 좋아서)가 7.5%, 도서관 운영(자료이용의 편리성)으로 인한 선택 3.0% - 현재/ 과거 이용자 중 50.8% 혼자, 24.9% 가족과 함께, 22.5% 친구/연인과 함께 이용 ◇ 서울시민의 주이용 도서관 만족수준 - 주 이용 도서관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90% 이상으로 나타났는데, 접근성에서는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반면 자료와 프로그램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 보임 - 현재/ 과거 이용자의 52.2%가 주 이용 도서관을 향후 재이용 의향 보였고, 33.6%가 약간의 의향 나타냄 - 이용자의 43.1% 주 이용 도서관을 주변에 추천할 의향을 보이고, 43.7%는 약간의 의향을 나타냄 ◇ 서울시민의 공공도서관 이미지와 인식 - 공공도서관에 대한 대표 이미지는 ‘조용한(14.4%)’ ‘공부(4.4%)’로 나타났으며, 기대 이미지는 ‘편안한(10.4%)’ ‘전문적인(5.3%)’ 순으로 나타남 - 공공도서관은 ‘거주지와 가까워야(97.2%)’ 하며, ‘우리지역에 있었으면 좋겠고(94.3%)’, ‘청소년을 위한 필수기관(94.1%)’이라는 인식을 가짐 - 공공도서관에 대해 거주지 근접성(97.2%), 지역 시설(94.3%) 인식이 높게 나타난 반면, 개인 삶의 질에 대한 기여(85.2%), 중요성(83.1%), 개인의 호감도(88.5%)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 서울시민의 지역도서관 인지도 및 요구 - 거주하는 자치구에 있는 지역도서관(공공 및 작은도서관)에 대한 인지 수준은 84.0%, 평균 2.9개의 지역도서관명 인지 - 지역도서관을 알고 있는 사람 중 56.5%는 주변을 지나면서, 25.0%는 주변 사람을 통해서, 도서관을 찾아보는 적극적 행위로 인터넷 검색을 통한 도서관 인지가 9.3%로 나타남 - 거주하고 있는 자치구의 공공 및 작은도서관을 66.6%가 이용, 33.4%는 이용경험이 없었음 - 공공과 작은도서관을 비교했을 때, 작은도서관은 지리적 접근성에서 54.8%의 높은 선호를 보였고, 공공도서관은 도서관 자료 관련 항목에서 65% 수준의 높은 선호를 나타냄 - 기대하는 지역도서관의 역할은 필요한 정보 제공 47.2%,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16.1%, 교양 측면의 평생교육 12.4%, 지역 사람들 만날 수 있는 공간 8.1% ◇ 조사 결과는 지역별, 계층별, 목적별 등 다양하게 분석될 수 있으며 인식 및 이용특성에 따른 교차분석과 2차 추론통계분석도 가능 -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자면 - 이용층 중, 20대는 공공도서관 인지율 97.4% 이용경험 86%로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용의 주목적이 정보 및 문제해결 62.3%, 공간활용 23.8%로 해당 목적에서 타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타났음 반면 도서관 선택이유는 접근성 항목이 계층 중 가장 낮은 77.7%이고 인프라 항목은 9.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자료 및 여타 요인을 더 고려함을 시사함 또한 주이용 도서관 소재지 부문에서 다른 연령대 대비 거주 자치구가 55.1%로 가장 낮고 타 자치구 소재 도서관 이용이 38.6%로 가장 높게 나타나 지역에서 20대 이용자의 요구를 다각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함 그러나 20대를 제외한 10대와 전세대가 70% 이상의 거주 자치구 도서관을 이용하며 타 자치구 이용은 20% 미만으로 나타나 지역에 기반하고 있음을 제시. 이는 접근성 요구와 지역도서관 항목의 조사 결과 등을 통해 더 상세히 파악할 수 있음 - 도서관 영향요인으로는 인터넷, 전자책 등 기술이 영향을 미칠 정도가 48.2%가 그렇다고 하였으며, 지역도서관 이용 영향요인으로 ‘인터넷에서 정보 획득’이 74.8%임에도, 서비스 개선 요소로 ‘정보의 한 곳에서 해결’ ‘정보를 더 잘 찾을 수 있다면’ 등이 복수 응답 산출로 33.4%, 25.5%임을 고려할 때 인터넷과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함 - 마케팅 측면에서는 재이용 의사 52.2% 대비 추천의사가 43.1%로 충성도 재고와 현재/과거 이용자 만족도 대비 전체 이용자의 공공도서관 인식이 전반적으로 20~30% 낮은 수준으로 ‘사서의 전문성’ ‘서비스 만족’ 나에게 중요함‘ ’삶의 질을 높여줌‘ ’좋아함‘ 등 혜택 측면에서 인식이 40~50%대로 낮게 나타나 경험과 기대 간의 갭을 줄이는 것, 개인화되고 맞춤화된 서비스에 대해 고려할 것을 시사함 또한 비이용과 지역도서관 이용 영향요인 중 꾸준하게 높은 수치를 보이는 ‘홍보 안내 부족’ 73.5%, ‘이용을 권하는 사람 없음’ 64.4% ‘서비스/자료 모름’ 76.2%로 구전 및 다양한 홍보와 컨텐츠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함 - 작은도서관은 인지도 72.1%, 이용경험 32.0%, 주이용 14.6%이며, 작은도서관 이용중 79.1%는 주민센터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17.9%는 아파트 작은도서관 이용으로 3000명으로 환산하면 각각 11.5% 2.6%에 해당하며 60대 이상 35.7%, 3~40대 36.5%로 다른 계층 대비 높게 나타남 작은도서관 요구 및 이용에 영향요소로는 정량조사 결과 ‘공간이 넓어진다면’ 28.5%, 신간 증가 37%, 공동체 모임 제공 16.9%이며 정성조사에서는 편안한 환경과 공간, 공간 및 좌석 적절성, 냉난방 시설, 공간 확대, 공간 분리 등 요구가 있었음 이는 실제 도서관법 상 규정한 작은도서관 개념의 물리적 속성과 충돌하는 부분이며 정성 이용자 중 다수는 구립도서관을 작은(small) 도서관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언급한 도서관이 있는 자치구의 구립도서관 평균면적은 600~1,400㎡로 나타남 또한 장소와 서비스 중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은도서관의 경우 장소 요소가 43.6%로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남 정책 및 서비스 제공자들은 작은도서관 역할을 커뮤니티 공간, 독서진흥, 평생교육, 공간 분리 등으로 제시했으며, 작은도서관 특성화(주제, 이용자, 지역 등)를 대안 으로 언급함 실제 작은도서관 선택 이유의 87%가 ‘거주지 근접성’이며 ‘자녀책 대출’이 32.9%, 가족이용공간으로 가장 높은 이용 목적으로 나타함 이용자와 정책 및 서비스 제공자의 정성, 정량적 인식 전반을 통해 작은도서관 개념 보다는 공공도서관과 연장선상에서 요구와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 속성과 충돌되는 요구 및 역할 인식 등 작은도서관 개념과 역할에 대한 재정리가 필요함을 시사 붙임 1. 조사결과보고서 1부. 2. 조사결과 원데이터(정량, 정성) 1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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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정책과-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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