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수질과-8761 결재일자 2018.10.19.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수질과장 생산부장 상수도사업본부부본부장 상수도사업본부장 이근보 서한호 유성종 구아미 10/19 이창학 협 조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2018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결과보고 2018. 10 상수도사업본부 (생 산 부)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2018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결과보고 금년 한 해 동안의 위원회 활동을 정리하여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서울시 수돗물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과 상수도관계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그 결과를 보고함. Ⅰ 행사개요 ？ 일 시 : '18. 10.15(월). 14:00~17:00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 관 : 서울특별시 수돗물평가위원회 ？ 후 원 :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 참 석 자 : 시민, 학계, 시민단체, 상수도관계자 등 300여명 Ⅱ 행사내용 ？ 주 제 : “안심하고 드셔도 좋아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 개 회 - 개회사 :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 독고석 - 축 사 :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진희선 - 격려사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김태수 ？ 주제발표 : 4건(아래 참조) ？ 종합토론 - 좌 장 : 단국대학교 독고석 위원장 - 패널 및 발표자 이상호(국민대학교 교수), 김혜정(시민방사능 감시센터 운영위원장) 이철재(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 백명수(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김순복((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김두일(단국대학교 교수) Ⅲ 발표내용 ① 물관리 일원화와 시민참여 /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부소장 ？ 금년 6월 물관리기본법 제정으로 그동안 분산 추진된 물관리 체계가 유역단위 통합물관리 체계로 전환을 위한 법적기반 마련되었고 내년부터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물관리위원회가 설치 운영됨. ？ 유역별 통합물관리 핵심관건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물관리 협치를 위해 제도적 거버넌스인 유역물관리위원회와 비제도적 거버넌스인 기존 시민단체 등 로컬 거버넌스를 연결해주는 유역정책협의회 설립을 제안 ② 무염소 수돗물 공급에 대한 시민 인식도 조사 /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순복사무처장 ？ 일부 국가에서 제한된 공간에서 무염소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례가 있으나 보편적인 방법은 아니고 한계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원수 수질의 취약성으로 인해 실현 가능성이 적을 수 있음. ？ 세계적으로도 앞서가는 정수기술을 갖추고 있는 서울시에서 수돗물 음용률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장기적인 연구관점에서 무염소 수돗물에 대한 시민인식조사를 실시함. ③ 수돗물 먹는물수질기준 후보군 및 위해성 파악 / 대한상하수도학회 김두일 교수 ？ 산업발달에 따라 새로운 오염물질이 취수원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짐. ？ 본 연구에서 먹는 물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오염물질 중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물질을 대상으로 실태를 파악하고 그런물질이 외국에서는 어떻게 관리되는지 규제체계를 살펴보고 우리나라에는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연구를 통해서 결론과 제언을 도출. ④ 수돗물 교양도서 ？‘아리수’ 수돗물의 힘？ 발간 / 환경운동연합 이철재 정책위원 ？ 산업현재 국내 출판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돗물 관련 도서는 아동용 또는 전문가용이 대부분임. 중·고·대학생 및 일반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돗물 관련 도서는 거의 없는 상황임. ？ 수평위에서 수돗물의 의미를 짚어보는 교양서적 제작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수돗물 신뢰 형성에 기초가 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룸. Ⅳ 주요 토론내용 ？ 이상호 교수 - 첫 번째 물관리 일원화는 시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와 시민들이 참여해서 주인의식을 발휘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의 과제임. - 두 번째 시민들이 생각하시는 생각과 물을 생산해서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의 생각이 아직 많이 다르다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었음. 아직까지 수돗물 인식의 차이가 존재하고 있고 줄여나가는게 향후 과제임. - 세 번째 유해물질은 절대로 물속에 있으면 안될것 같지만 어떤 물질의 유해성은 농도의 문제임. 단적으로 밥도 굉장히 많이 먹으면 치명적일 수 있음. 유해물질은 허용농도 이하에서는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는데 일반인들의 수용성이 떨어지므로 많은 소통방법이 필요함. - 마지막 발표에서는 물에 관련된 내용을 잘 소통할 수 있고 공감대를 얻어 나갈수 있는지 부분들에 대한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음. ○ 김혜정 교수 - 과거 페놀이나 낙동강 오염사태 등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로 불신이 있었다면, 현재는 정수기 먹는샘물 업체들이 홍보하는 ‘염소는 발암물질’, ‘아파트, 연립주택 배관 노후’ 이런식으로 업체가 말하는 내용이 진리로 시민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음. - 실제로 세계 최상위권에 드는 수질이 필요하다면 드라마나 방송에 시민생활에 침투할 수 있는 수돗물의 내용 적극적 홍보 필요. - 과불화화합물로 서울시 수돗물도 안먹고 정수업체가 잘되는 현상 발생. 신종물질은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수질검사항목에 넣어 검사 필요. ○ 이철재 위원 - 수돗물은 문화적 관점 접근을 해야함. 과학적 합리성으로 우리나라 수돗물은 세계적 품질인데 사회적 합리성을 획득하지 못했다면 이젠 사회적 합리성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함. Ⅴ 행정사항 ？ 신문보도 :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환경미디어 등【붙임】 ？ 심포지엄 참석 직원 교육시간 3시간(14:00~17:00) 인정 - 교육 참석자 명단 (50명) ？ 심포지엄 행사지원 직원 중식 제공 - 행사지원 명단 (37명) 붙임 1. 심포지엄 토론 내용 요약 1부. 2. 심포지엄 행사 사진첩 1부. 3. 심포지엄 참석 및 행사지원자 명단 각 1부. 4. 심포지엄 관련 보도자료 1부. 5. 심포지엄 발표내용 전문 1부. 6. 심포지엄 녹음 CD(별도붙임) 1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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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과-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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