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로관리과-14472 결재일자 2018.10.1.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로관리팀장 도로관리과장 안전총괄관 윤현주 최연우 박문희 10/01 하종현 협 조 도로포장안전팀장 代정기찬 도로포장연구센터장 백종은 2018년 도로포장 정책포럼 개최 결과보고 2018. 10. 안전총괄본부 (도로관리과) 2018년 도로포장 정책포럼 개최 결과보고 기후와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 포장관리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도로포장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포럼개요 ○ 일 시 : ’18. 9. 20.(목) 14:00~17:00 ○ 장 소 : 양재aT센터 그랜드홀(서초구 강남대로 27) ○ 참석인원 : 149명 - 내부: 86명(서울시,사업소,자치구,투자출연기관) - 외부: 63명(일반,타시도) ○ 주 제 : 포트홀, 환경변화 등에 대응 가능한 미래지향적 포장관리방안 ○ 발제 및 토론 - 발제자(3): 박문희(서울시 도로관리과장), 이정기(국토부 도로운영과장),이광호(인성산업 대표) - 토론자(9): 윤경구(좌장, 한국도로학회장),이범기(경기도 도로관리과장), 이현종(세종대학교 교수), 권수안(한국건설기술연구원),최성영(포장공사업협의회 기술위원), 이창욱(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 발제자 3명 ？？ 주요내용 포장 시공 및 유지관리 강화 관련 ○ 세종대 이현종 교수 - 아스팔트 포장분야는 타 건설분야에 비해 기술개발 기간이 짧고(최근 20년 정도임) 낙후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품질향상 노력 여부에 따라 유지관리비 절감 효율이 높은 상황임 - 포트홀 저감 위한 기술 및 지침 개발이 지속되었으나 그러한 결과를 현장에서는 잘 지키지 못하는 실정임 - 포장 품질 및 유지 관리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Engineering Service(설계, 감리, 관리시스템 등 활용)에 많은 투자(용역, 개발 등)가 필요하고 또한 새로은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됨 ○ 건설기술연구원 권수안 박사 - 별도의 기술자격이 없는 도로포장 분야에도 기술자격 도입을 통해 양질의 포장기술자를 확보함으로서 포장수준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 올해 특히 심각했던 폭염상황에서는 아스팔트 소성변형 문제는 적었던 반면, 아스팔트 포트홀, 콘크리트 융기(Blow-up) 문제가 심각하였음 - 포장 시공 품질에 대한 확인/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있으므로 “포장품질관리시스템(PQMS)”, “성능보증 시공제” 등의 조속한 도입과 현장 적용 필요 - 신기술/신공법은 엄격한 평가/인증 체계와 절차에 따라 수행하고 그 결과는 전국 도로관리청에서 인증할 수 있는 공인 성격을 가지도록 추진함이 바람직함 ○ 경기도 이범기 도로관리과장 - 포트홀은 기술향상과는 별개로 시공적인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사후 신속한 대응체계도 매우 필요한 실정이며, 포트홀로 인한 고급차량의 손상에 대한 배상비용의 부담이 커지는 등 경기도의 현안문제로 되고 있음 - 도로변 개발확대에 따른 도로소음 민원이 확대되고 있는 등 이를 위한 방음벽 설치가 예산부족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성능이 우수한 저소음포장이 매우 필요한 실정임 - 교량 신축이음장치는 올해 장기화된 폭염과 노후화로 인해 정상 작동이 않되는 사례가 있었고 교면포장에 포트홀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등 교량구간 포장관리에 애로 사항이 많음(포트홀 저감을 위해 구스아스팔트, 개질아스팔트, LMC 포장 등 시행) ○ 인성산업㈜ 이광호 대표 - 최근 아스팔트 포장단가가 많이 상승하여 함량이 낮아지는 등의 문제로 포트홀이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함 - 아스팔트포장의 골재 부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프리믹스(정유사에서 프리믹스 유제 생산) 형태의 아스팔트 혼합물 적용이 바람직함 ○ 포장공사업협의회 최성영 기술위원 - 도로포장공사는 노동력 저하, 포장장비 노후화 등으로 품질향상에 한계가 있음 ※ 특공의 경우 신규 육성 곤란, 외국인 인부 활용, 장비의 경우 낮은 일대로 인하여 신규 교체가 곤란 등 작업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임 - 포장시공 작업능력도 관리청마다 다름(도로공사, 국도, 지방도 등이 각각 다름) ○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이창욱 전무 - 도로상의 포장체로 인한 환경 오염원은 대부분 차량 주행시 아스팔트 유제 가루의 비산에 따른 것이므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연구 및 개선 노력 필요 도로포장 정책포럼 발전방안 관련 ○ 세종대 이현종 교수 - 2019년부터는 본 포럼을 한국도로학회 학술대회(대개 가을)의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 포장분야 종사자의 잦은 참석으로 인한 불편을 덜고 학술대회와 포럼의 상호 공유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판단됨(개최지는 전국을 고려하여 적정장소 선정) ○ 경기도 이범기 도로관리과장 - 발주처, 학계, 업계 간 정보공유를 위한 포럼학대 필요 ※ 즉 국토교통부, 경기도,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체하는 경우 국가 신규제도와 지자체의 우수정책을 수도권도로관리청에서 상호 공유적용하기 쉽고 또한 많은 관련 참석자(학계, 업계 등)들에게 홍보 및 전파가 가능함 ○ 포장공사업협의회 최성영 기술위원 - 도로포장 시공 및 유지관리 문제의 단계적이고 효과적 해결을 위해서는 포럼과 같은 모임이 보다 활성화되는 것이 필요(특히 포럼 개최전 소위원회 운영도 필요) 참석자와의 질의 문답 ○ 경기대학교 조대호 교수 - 다짐도 품질 확인을 위해 아스팔트포장 현장 밀도시험기를 시방서에 추가 필요 - 도로함몰 예방을 위해 유동화제로 공동충진공법이 필요하며 설계에 반영 건의 ⇒ 박문희 과장 답변 : 서울시에서는 기 반영하여 적용하고 있음 ○ ㈜서울화인 임광수 부회장 - FWD에 의한 포장 지지력 조사를 실시하여 보다 정확한 포장상태 확인 필요 - 포장성능 개선을 위해 성능보증 시공제 사업시행 필요 - 포장기술자(기사) 만들어서 포장품질 수준 향상 필요 ⇒ 박문희 과장 답변 : 서울시는 FWD 조사 기 적용하고 있고, ‘17년부터 시험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성능보증 시공제는 업체의 많은 의견 수렴과정 필요, 문제점 보완을 위해 시범사업 지속 추진 ⇒ 국토교통부 이정기 과장 답변 : 발주자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고, 업체도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도 필요함 ○ ㈜로드텍 김장락 상무 - 향후 폭염환경은 지속적이고 악회될 것으로 보이며 소성변형, 콘크리트포장 융기 등의 문제가 지속될 것을 대비하여 개선방안 필요 ⇒ 건설기술연구원 권수안 박사 답변 : 콘크리트포장의 융기문제는 팽창줄눈에 있고 노후 콘크리트포장에는 팽창줄눈을 설치할 계획임 ○ SK에너지 권오현 부장 - 포장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능성/친환경 포장으로 전환 필요 - 저소음/중온 포장 확대가 지속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시험포장 진입장벽을 낮추도록 건의 ⇒ 박문희 과장 답변 : 기술개발을 위해 체계적 절차를 통해서 시험포장 적극 추진 ？？ 향후계획 ○ 논의된 사항 중 실행 필요한 사항 우리시 정책에 검토 반영 ？？ 행정사항 ○ 참석공무원에 대하여 교육시간 3시간 인정 - 타시도 공무원에 교육인정 통보(경기도, 인천 등) ○ 소요경비 사후 정산 지급((사)한국도로학회) 붙임 : 발표자료 및 참석자 서명부 각 1부. 끝. [정책포럼 개최사진] <2018년 도로포장 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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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도로관리과-14472

D000003456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