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6645 결재일자 2018.9.27.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서관정책과장 서울도서관장 박상미 김지안 09/27 이정수 제33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 결과 보고 2018. 9. 서 울 도 서 관 (도서관정책과) 제33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 결과 보고 서울도서관의 운영 및 정책추진 등에 필요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제33차 자치구 대표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의 개요 ？？ 일 시 : 2018. 9. 18. (화) 14:00 ~ 17:00 ？？ 장 소 :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 ？？ 참석인원 : 총 33명 ○ 위원 :이정수(위원장) 등 22명 ○ 배석 : 도서관정책과장 등 7명 ？？ 회의 안건 ○ 공유 안건 - 2018년 온가족 책잔치(서울특별시 교육청) - 2018 강북 책문화축제 개최 안내(강북구) - 2018 서울 북 페스티벌 개최 결과 보고 - 서울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추진 - 서울시민 도서관 및 독서실태조사 추진 - 책 보물섬(가칭) 조성 - 제3회 서울서점인대회 및 서울서점주간 운영 ○ 논의 안건 - 2019 자치구 도서관 보조금 평가지표 개선 Ⅱ 결과 요약 ？？ 2018 서울 북 페스티벌 개최 결과 보고 ○ 초창기 출판 마케팅 중심의 축제에서 서점·출판이 함께 하는 축제로, 또 올해는 서울도서관과 25개 자치구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는 축제로 지역의 사서들과 자원활동가 도돌이가 잘 준비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음. 광역과 기초에서 비슷한 책축제를 열고 있고, 그 주체에 있어서도 도서관과 시민 참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임 ？？ 서울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추진 ○ 공사립을 포함한 지역지반 도서관에 관한 실태조사로 문체부 작은도서관 실태조사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운영자 이외 수요자 중심의 4가지 조사로 구성함. 이를 통해 향후 서울시와 자치구의 작은도서관 관련 정책 수립시 근거 데이터를 마련하고자 함. 결과는 10월 25일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임 ○ 정부합동평가 도서관 부분 지표 중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간 상호협력망’이 있음. 우리 구는 동문고를 작은도서관에 포함하지 않고 있는데, 동문고와 작은도서관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제시가 필요함 ○ 정부합동평가 지표 개선에 대해 검토하겠음 ？？ 서울시민 도서관 및 독서실태조사 추진 ○ 2013년 독서실태조사 이후, 5년마다 실시하는 사업으로, 설문문항 설계 완료 단계임. 문체부 독서실태조사와 차별성을 마련하기 위해 도서관 기반의 독서 관점에서 진행. 서울시 및 자치구 독서정책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토록 하고자 함. ○ 자치구에서 별도로 진행하기 어려운 조사이므로, 표본 확대 등을 고려하여 25개 자치구별로 연구가능한 로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시기를 건의드림 ？？ 책보물섬(가칭) 조성 ○ 신천유수지 잠실나루역에 추진중인 리모델링 사업으로, 헌책·명사기증도서· 독립출판물 전시를 주 내용으로 함. 책보물섬의 네이밍 공모 및 기증 참여 홍보 협조 부탁드림. 관리주체는 서울도서관이고, 운영주체는 위탁 예정임 ？？ 제3회 서울서점인대회 및 서울서점주간 운영 ○ 2년 전부터 서울도서관이 진행해온 사업으로, 서점인대회와 서울서점주간 운영. 문체부에서도 유사한 성격의 행사를 추진중이나, 전국 단위로 여러 지역에서 이루어짐. 올해 주제는 ‘서점, 서점인이 말하다’로 작년까지 해외 사례 발표 위주였다면 올해는 우리 서점의 얘기를 해보는 시간으로 마련함. 서점관련 행사에도 도서관계에서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도록 홍보와 참여 부탁드림 ？？ 2019 자치구 도서관 보조금 평가지표 개선 ○ 2차 계획의 성과룰 반영하기 위해 자치구, 도서관 실무자 회의를 통해 의견을 받음. 크게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나누고, 정량평가는 재정, 인프라, 기타영역으로, 정성평가는 서비스 영역으로 구성함. 재정 영역은 재정자립도와 구민 1인당 도서관 예산, 인프라 영역은 도서관 규모와 법정사서확보율, 기타 영역은 지역서점 구매비율로 평가지표를 삼음. 서비스 영역은 시-구정 정책통합성을 평가지표로 삼음. 상세논의 내역은 첨부 참조. ○ 지역 균형발전의 취지에는 동감하나, 재정여건이 열악한 자치구 중심으로 보조금이 늘어나면, 자치구의 자체 투자가 줄어드는데 대한 보완이 필요함 ○ 재정자립도에 따른 차등지원은 서열화하기 보다 구간배분하는 것이 적절함 ○ 자치구 인구가 많은 구의 경우, ‘1인당 도서관 예산’ 항목에 있어 불리한 면이 있음 ○ 복합시설인 경우, 도서관 외 예산을 제외하는 것이 가능할지, 예산서 안에 통합되어 있는 경우에 대한 보완이 필요함. 자료구입비, 인건비 등 공통적으로 타당한 예산항목만 지정하는 것도 방법임. 예산 편성에 대한 여러 다양한 사례를 살펴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도서관 규모별로 지원하는 경우, 우리 구는 3000㎡ 이상 공공도서관은 한 관이고 나머지는 1000㎡ 이하라 규모가 큰 도서관에 예산지원이 집중되므로, 신규 도서관에 예산을 더 투입하는 등 보완이 필요함. 자치구 내 배분계획에 대해서는 자치구 자율적으로 상황에 맞게 진행되도록 보완하겠음. ○ 사서직의 범위에 일반임기제공무원이 포함되는 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우리 구의 경우 도서관 운영시간이 시간간선택제 공무원의 근무시간과 동일하므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제외할 경우, 사서직 최소 기준을 충족하는 도서관이 한 곳도 없게 됨.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포함시킬 경우, 다른 지표와의 상충문제도 있으므로 검토가 더 필요함. ○ 작은도서관의 사서인력 관련 지표와 관련하여, 서울도서관의 기본적인 입장은 작은도서관 전담사서 사업 종료와 맥을 같이 하여 자치구의 영역이라는 것이고, 자치구의 인력 확보를 견인하기 위한 조치임. 정규직에 대한 다양한 형태를 고려할 때 다양한 해석 사례가 예상되므로 정규직 여부보다 기준을 제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함 ○ 지역서점 도서 구입 관련해서, 열악한 서점과 거래하는 데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주기를 바람. 엑셀 작성, 이메일 사용도 어려운 공공구매 경험이 없는 서점과 거래하는 상황, 지역의 여러 개 서점에 대해 구매하면서 생기는 행정적 업무 과다, 지역 서점 구입시 도서 입수가 지연되는 등 문제가 심각함. 최근 서점 희망도서 제도의 경우에도 도서관 장서로 합당한지에 대한 검토 없이 자치구 확산이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함. 행정지원과에서 공공구매가 가능한 서점에 대한 서점을 조사중이니, 완료되는 대로 배포할 예정임 ○ 자치구의 도서관정책 평가의 경우, 시-구 정책 통합에서 시가 서울시인지, 서울도서관인지, 구 정책의 경우 정책 주체가 자치구인지 분명히 할 필요가 있고, 정책의 영역이 지역분석 등 다소 광범위하게 지정되어, 증빙자료가 방대해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기준이 필요함 서울도서관의 정책은 서울시의 기조하에 마련된 정책이므로, 서울도서관과 자치구가 협력해야 할 부분에 대한 구의 의지를 평가하고자 함. 예를 들어 공공도서관은 위탁 운영하면서, 작은도서관은 구가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있고, 위탁 공공도서관에서는 한책 캠페인에 참여하고, 자치구 차원에서는 구민 한책 읽기를 따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 자치구의 도서관 사업에 대한 의지를 촉진하고자 함. Ⅲ 행정 사항 ？？ 소요예산 : 80,000원 ？？ 산출근거 : 운영물품 비용 지급 ？？ 예산과목 : 서울도서관 행정지원과.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도서관 육성지원. 서울시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운영.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붙임 1. 회의자료 1부. 2. 참석부 1부. 3. 보조금 논의 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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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정책과-6645

D000003453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