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에 나와 가족의 안전, ＇서울안전앱＇ 으로 지켜주세요!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전철 임산부 배려석 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의하신 “임산부배려석 관련”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임산부가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하기 위해서 지하철 임산부배려석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핑크색 부착 등 디자인을 개선하여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임산부배려석이 기대했던 만큼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님께서 임산부배려석의 머리 윗부분에 감지센서를 달아 임산부가 카드를 센서에 대면 평소에 적색이었던 표시등이 녹색으로 변경되고 경고음과 안내 멘트가 나오게 하여 임산부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배려 받을 수 있도록 센서 인식 및 카드를 제공해 달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서울의 지하철은 하루 평균 700만 명의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감지센서 부착 및 임산부 전용카드 제공”은 다른 교통약자나 이용시민의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보며, 현실성 있는 제안이라고 여겨집니다. 다만, 예산 및 설비상의 문제로 바로 확대 시행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임산부들이 배려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및 배려하는 지하철 문화 정착을 위해서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귀 댁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김문희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9/11 代이진구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23179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번지 / 전화 02)2133-2246 /전송 02)2133-1048 / kmh2650@seoul.go.kr / 부분공개(6)
16084329
20210924224913
본청
교통정책과-23179
D000003443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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