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한중일 수도박물관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한 공무국외여행 결과보고

문서번호 교육대외협력과-1465 결재일자 2018.9.10.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교육대외협력과장 학예연구부장 서울역사박물관장 오지영 김지연 박현욱 09/10 송인호 협 조 경영지원부장 임원빈 총무과장 허혜경 한중일 수도박물관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한 공무국외여행 결과보고 2018. 9. 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 한중일 수도박물관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한 공무국외여행 결과보고 1 출장개요 ?? 기 간 : ’18. 8. 13.(월) ~ 8. 17.(금), 4박 5일 ?? 장 소 : 중국(북경) ?? 주요내용 ○ 북경 수도박물관 주최 국제 학술심포지엄 초청에 따른 주제 발표 ○ 북경 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공동주최 교류전 개막식 참석 ○ 도시박물관의 공공서비스 확충, 전시?교육 협력 사례조사 및 관계자 면담 ?? 출 장 자 : 3명 직 급 성 명 담당업무 세부 내용 관장 송인호 ? 심포지엄 라운드테이블 토론 ? 중?일 국제교류전 개막식 참석 ? 3국 수도박물관장 면담 공무국외여행 총괄 북경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교류전 개막식 참석 2018 심포지엄 공식 일정 참석 및 라운드테이블 토론※ 주제 : 전시기획의 협력 모델에 대한 연구 한?중?일 수도박물관장 면담 및 교류 협력 교육대외협력과장 김지연 ? 중?일 국제교류전 개막식 참석 ? 심포지엄 주제 발표 ? 3국 협력망 구축 협의 북경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교류전 개막식 참석 2018 심포지엄 공식 일정 참석 및 주제 발표※ 주제 : 박물관 학술자료 공유 및 통합의 역할_서울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사례를 중심으로 인적네트워크 등 수도박물관 협력망 확대 협의 학예 연구사 오지영 ? 중?일 국제교류전 개막식 참석 ? 심포지엄 주제 발표 ? 전시?교육 협력사례 조사 북경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교류전 개막식 참석 2018 심포지엄 공식 일정 참석 및 주제 발표※ 주제 : 초연결 시대 박물관 전시_탈경계와 공동체 협력_바티칸 국제전 사례 공유 중국국가박물관 등 전시?교육 협력사례 조사 2 출장목적 ?? 한?중?일 수도박물관 국제심포지엄 주제 발표 및 교류 협력 ○ 2018년 심포지엄 주제 발표를 통해 동아시아 대표 수도박물관의 수도학으로서의 학술 통합, 전시?교육 협력 모델 등 각 기관 사례 공유 및 발전 방향 검토 ○ 3국 4관 기관장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통해 양자간, 다자간 공동 전시 기획 협력 모델 모색 ?? 북경 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공동주최 교류전 개막식 참석을 통한 수도박물관 간 우호관계 증진 ○ 3국 4관의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개최하는 국제교류전 「도시?생활-18세기의 동경과 북경」개막식 참석을 통한 우호관계 증진 ○ 2019년 에도도쿄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 예정인 「유만주」(가제)전시 및 심포지엄 추진 일정 및 방향 논의 ?? 도시박물관 공공서비스 확충 및 관람객 증대를 위한 전시?교육 협력 사례 조사 및 관계자 면담 ○ 북경 수도박물관 국내?외 교류전, 연계 공공서비스, 교육 및 체험 교구 사례 조사 ○ 중국국가박물관 최초 교류협력 추진 및 전시?교육 협력 사례 공유 3 주요 출장 내용 ?? 주요 일정 일 자 일정 세부 내용 8.13.(월) 이동 (서울→북경) ? 인천 출발(15:35) → 북경 도착(16:40) 8.14.(화) 북경 ? 북경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교류전 개막식 참석 - 축사 : 타케우치 마코토(竹內誠) 에도도쿄박물관 전관장, 후지모리 테루노부(藤森照信) 에도도쿄박물관 관장, 궈샤오링(郭小凌) 수도박물관 전 관장, 한잔밍(韓戰明) 수도박물관장 - 「도시?생활-18세기의 동경과 북경」교류전 관람 ? 한?중?일 수도박물관 관장 라운드 테이블 회의 - 토론주제 : 전시 기획의 협력 모델에 대한 연구 - 협력체제 확대 방안, 향후 심포지엄 주제(박물관과 도시 기능), 국제교류전(2019 한?일 교류전) 논의 ? 북경 수도박물관 전시?교육 통합사례 공유, 관계자 면담 - 청소년 대상 전시 「도시를 탐색하다(讀城)」의 전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국내?외 교류 협력 사례 공유 ※ 면담자 : 왕신잉(王新迎) 교육홍보자원봉사자사업부 부주임 ? 환영 만찬 8.15.(수) 북경 ? 2018 한?중?일 박물관 공동 성명서 발표 - 내용 : 서울역사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교류전 적극 협조, 3국 4관 외 수도였던 도시박물관 흡수 등 협력체제 확대 ? 심포지엄 주제 발표 - 주제 : 박물관 자료 공유 및 학술 교류_수도학 맥락에서 박물관의 초연결 - 축사 : 한잔밍(韓戰明) 수도박물관장 / 니타야 카녹몽콕 태국 국립박물관장(대리) - 기조연설 : 바이제(白傑) 수도박물관 당서기 - 발표1 : 박물관 학술자료 공유 및 통합의 역할_서울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사례를 중심으로(교육대외협력과장) - 발표2 : 초연결 시대 박물관 전시_탈경계와 공동체 협력- 바티칸 국제전 사례 공유(오지영) ? 심포지엄 참가 및 자유토론, 질의응답 - 북경 수도박물관과 북경학연구소 협력 사례 등 9개 주제 발표 및 사례 공유 ? 만찬 및 국립대극장 관람 8.16.(목) 북경 ? 중국국가박물관 방문 조사 및 관계자 면담 - 시에샤오췐(謝小銓) 국가박물관 부관장 면담 - 각 박물관 개관 및 조직구성, 전시?교육 협력사례 조사 - 교육 및 국제교류 부서 담당자 면담 ※ 면담자 : 국제교류부 진옌(金燕), 교육부 천웨이(陳慰) ※ 중국국가박물관 : 북경 천안문 광장 동쪽에 위치한 종합 국립박물관(2011년 재개관). 총면적 20만㎡, 소장품 140만 점의 중국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역사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 및 공공프로그램 진행 8.17.(금) 이동 (북경→서울) ? 북경 출발(13:25) → 인천 도착(16:35) ?? 출장 수행 내용 북경 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공동주최 전시 개막식 참석 (’18.8.14.) ○ ‘도시?생활-18세기의 동경과 북경’ 전시 개막식 참석 및 관람 - 일시 : ’18. 8. 14.(화) 10:00~11:30 - 장소 : 북경 수도박물관 1층 로비 - 축사 : 후지모리 테루노부 에도도쿄박물관장, 한잔밍 북경 수도박물관장, 다케우치 마코토 에도도쿄박물관 전관장, 궈샤오링 북경 수도박물관 전관장 - 참가 : 3국 4관 대표단, 박물관 직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 ※ 서울역사박물관은 북경 수도박물관장의 초청으로 참석함 ○ 전시 개요 - 전 시 명 : 도시?생활-18세기의 동경과 북경 - 전시기간 : ’18.8. 14.(화)~10. 7.(일) - 전시장소 : 북경 수도박물관 지하 1층 A전시실 - 공동주최 : 북경 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 전시내용 : 18세기 동경과 북경의 건축, 생활, 예술 비교 전시(180여 점) 파트 전시주제 전시내용 1 도시건설 사진, 모형, 건축 부재를 통해 18세기 두 도시의 건설과 발전상 조명 2 도시생활 주거, 복식, 상업, 세시, 육아, 교육, 오락 비교 전시 3 도시예술 18세기 동경의 회화와 공예품 전시 - 전시목적 : 북경-동경 쌍방 연합 주최의 형식으로 2017년 도쿄에서 먼저 개최한 전시내용을 북경에 가져와 전시. 같은 주제를 각각의 도시에서 전시하여 익숙한 자문화 환경 속에서 동시대 타문화의 역사 이해 기회 마련 - 특징 : 북경, 동경의 유물을 코너별로 교차 배치,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 ○ 관련사진 ?전시개막식 개최 및 참석 ?전시 포스터 ?전시도입부 ?(1)도시건설 ?(1)도시건설_모형 ?(2)도시생활_복식 ?(2)도시생활_교육 ?(2)도시생활_세시풍속 ?(3)도시예술 박물관 기관장 라운드 테이블 (’18.8.14.) ○ 참 석 자 : 한잔밍(북경수도박물관장), 바이제(북경수도박물관 당서기), 황쉐인(북경수도박물관 부관장), 궈샤오링(북경수도박물관 전관장), 리리(심양고궁박물원 부관장), 송인호(서울역사박물관장), 후지모리 테루노부(에도도쿄박물관장), 고바야시 준이치(에도도쿄박물관 부과장), 다케우치 마코토(에도도쿄박물관 전관장) ○ 면담내용 - 수도박물관 협력체제 확대 방안 ?? 향후 3년간, 기존 3국 4관 외 동아시아를 기반으로 각 국가 수도의 박물관 및 역사상 수도였던 도시의 박물관까지 포함하여 협력을 확대하는 성명서 발표 협의 ?? 4개 박물관의 인적 학술교류 심화하여 공동의 성과를 형성하고, 공동으로 수도학 및 박물관학 연구에서 이론적 혁신과 실천의 통합 촉진 ?? ‘전시 기획의 협력 모델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 아래, 한-중, 중-일, 한-일 양자간 교류협력 외 다자간 교류협력 모델 방안 모색 - 2019년 한?일 공동주최 교류전 및 심포지엄 주제, 일정 협의 ?? 주제(안) : 박물관과 도시기능(도시화, 개발과정 속에서의 박물관의 역할) ?? 일정(안) : ’19.10.21.(교류전 개막식), 익일부터 심포지엄 개최 ?라운드 테이블 회담장 ?라운드 테이블 참석자들 ?서울역사박물관장 토론 수도박물관 전시-교육협력 사례 공유를 위한 교육홍보부 면담 (’18.8.14.) ○ 면 담 자 : 왕신잉王新迎(북경수도박물관 교육홍보자원봉사자사업부 주임) ○ 면담내용 - ‘도시를 탐색하다(讀城)’ 전시-교육 협력 프로젝트 개발 ?? ‘독성’은 청소년 대상 체험형 전시로, 2014년 개발단계부터 연구, 전시, 교육 부분의 담당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여 공동 진행 ?? ‘역사 속 북경의 성과 해자(城池)를 찾아서’(Ⅰ)와 ‘북경 사합원의 아름다움 발견’(Ⅱ)이라는 주제를 시리즈로, 각종 교육활동, 온?오프라인 홍보, 디지털 체험을 통해 대중의 참여와 연결을 극대화 ?? 교육실에서 북경성 건축 개요, 유물 설명, 전문가 영상, 게임, 가상전시 관람, 설문 작성으로 구성된 디지털 패드(앱)와 북경 도성 입체 교구를 통해 스스로 탐색하며 도성에 대한 이해 심화 ?? ‘대목장의 예술과 마음(木藝匠心)-독성과 문화재의 대화’, ‘사합원의 음식 맛보기’, ‘관장 할아버지로부터 듣는 사합원 성장 이야기’, ‘시전지에 담은 사합원의 정’, ‘함께 집 만들기-사합원의 형상세계’ 등의 연계 체험활동과 학교 교육, 유적지 답사, 도서관 학습 등 다양한 교육방식 소개 - ‘도시를 탐색하다(讀城)’ 국내 협력, 국제 교류를 통한 초연결 ?? 북경 내 대학교, 초·중·고등학교 등 지역사회와도 교류 협력 ?? 전시, 교육의 수혜를 북경 시내의 대중에 그치지 않고 실크로드, 신강, 복건 등에도 지역 순회전시 및 교육활동 실시, 북경의 역사를 전파하는 동시에 두 도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시키며 찬란한 중화문화 해석의 기회 제공 ?? 국제적으로는 폴란드의 도시 브로츠와프(Wroc?aw)의 국립박물관과 교육 협력 프로젝트 진행, ‘미와 미가 함께 하다(美美與共)’라는 실시간 교육활동을 통해 두 도시간의 도성문화 비교 읽기 - 북경 수도박물관 조직 구성 및 인력, 내부 부서간 협력체계 공유 ?? 국내교류부, 국제교류부, 교육홍보부 등 총 12개의 부서로 구성. 국내전시는 전시진열부에서, 국제전시는 국제교류부에서 담당하며 교류에 힘을 쏟음 ○ 관련사진 ?북경 수도박물관 교육실 전경 ?교육담당자 면담 ?‘독성’디지털 패드 ?‘독성’체험 교구 ?순회 전시(돈황시박물관) ?국내 교육(투르판박물관) ?국제 교육협력 프로젝트(폴란드 브로츠와프 국립박물관) 2018 한?중?일 박물관 국제 심포지엄 참가 및 주제 발표 (’18.8.15.) ○ 2018 한?중?일 국제 학술 심포지엄 개요 - 주 최 : 북경 수도박물관 - 후 원 : 중국국가대극원, 북경학연구기지, 북경어언대학 - 일 시 : ’18. 8. 15.(수) 9:00~17:00 - 주 제 : 박물관 자료 공유와 학술 교류_수도학 맥락에서의 박물관의 초연결 - 참 석 자 : 3국 4관 관계자 및 발표자, 북경 연구자 등 100여 명 - 축 사 : 한잔밍 수도박물관 부관장, 니타야 카녹몽콕 방콕 국립박물관장(대리) - 기조연설 및 라운드 테이블 성명서 발표 : 바이제 수도박물관 당서기 - 주제발표 : 9명 발표주제 발표자 회의 개막선언 및 내빈 소개 황쉐인 (북경 수도박물관) 축사 한잔밍 (북경 수도박물관) 축사 니타야 카녹몽콕 (태국 방콕 국립박물관) 기관장 라운드 테이블 성명서 발표 바이제 (북경 수도박물관) 에도도쿄박물관이 소장한 3대 컬렉션에 관하여 오카츠카 아키코 (에도도쿄박물관) 박물관 학술자료 공유 및 통합의 역할 _서울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사례를 중심으로 김지연 (서울역사박물관) 현대 도시 발전에 대한 도성 문화재의 ‘연계’ 작용 _성경盛京을 예로 장잉?리리 (심양고궁박물원) 수도박물관과 북경학연구소의 심도 있는 협력 및 융합 발전의 기반과 경로 장보?장바오슈 (북경연합대학 북경학연구소) 독성讀城, 서로를 연결하다 _수도박물관 ‘독성讀城’ 프로젝트의 발전이념에 관하여 왕신잉 (북경 수도박물관) 에도도쿄박물관 도서실 활동_ 에도도쿄 개방형 연구거점을 목표로 타테이시 모모코 (에도도쿄박물관) 초연결시대 박물관 전시-탈경계와 공동체 협력 _서울역사박물관 국제교류전 사례 공유 오지영 (서울역사박물관) 학술활동을 통한 박물관_시민의 ‘초연결’ 구축 위잉 (심양고궁박물원) 미래지향적 접근성 _한?중?일 박물관의 슈퍼 하이퍼링크 사고에 관하여 장제 (북경 수도박물관)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기조연설] 수도 도시정신과 현대문명의 전파 _시공간과 지역을 초월한 ‘수도학’의 미래와 전망 바이제 (북경 수도박물관) - 기관장 라운드 테이블 공동 성명서 발표 ??4개 박물관의 인적 교류, 학술 협력을 심화하여 공동의 성과 형성, 수도학 및 박물관 연구에 있어 이론적 혁신 및 실천적 통합 촉진 ??동아시아를 기반으로 각 국가 수도 박물관 및 역사적으로 수도였던 도시 박물관과의 기존 협력 체제 확대를 통한 광범위한 협력 플랫폼 구축 - 교육대외협력과장 주제 발표 ??제목 : 박물관 학술자료 공유 및 통합의 역할_서울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문 초록 2002년 개관한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에 대한 기억 저장소로서 서울에 대한 유산을 수집함과 동시에 서울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 교육의 기능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본관을 비롯하여 청계천박물관, 한양도성박물관 등 8곳의 분관을 운영 중인 서울의 최대 박물관이다. 각 분관은 사산과 한양도성, 개천과 도시생활, 도시조직과 유적, 역사가옥과 시대 등 각각 독특한 장소성과 가치를 갖고 있다. 또한 소장 자료(유물) 196,462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장 자료에 대한 연구와 서울의 역사, 문화 대한 조사, 연구를 꾸준히 진행시켜 왔다. 이러한 조사 연구의 성과는 곧 풍성한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 콘텐츠의 개발과 운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 사물 인터넷의 등장과 활용으로 사람과 사람의 초연결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의 초연결로 그 의미가 확장되어 가고 있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초연결(하이퍼커넥션) 사회에 있어서의 박물관의 변화에 대해 고심하고 있으며, 이것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때에 서울역사박물관의 ‘박물관 학술자료 통합과 공유’을 통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초연결 시대에 박물관 교육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1장에서는 자료의 통합을 통한 새로운 교육 콘텐츠의 개발(new contents)의 사례로, 서울역사박물관대학, 토요서울학강좌 등 서울학 및 소장 자료(유물)를 기반으로 한 교육 콘텐츠 기획 프로그램과 도시 유적, 박물관의 대표 소장 자료를 활용하여 교구를 개발하여 교육에 활용하는 사례에 대해 소개하였다. 2장에서는 새로운 공유 방식의 개발(new approaches, new publics)의 차원에서 학교 교사와 같은 새로운 공유의 대상을 찾아내어 개발한 프로그램과 참여자 중심, 찾아가는 방식 등 새로운 공유의 방식을 개발, 운영하는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방식의 교육프로그램의 나눔과 공유를 통해 연결을 강화하여 이 시대의 디지털 연결의 효용성은 활용하되 디지털 연결이 가지는 허약함을 인지하고 오감에 의한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적 장소로서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하이퍼커넥션(hyperconnection)시대의 박물관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 교육대외협력과 오지영 주제 발표 ??제목 : 초연결시대 박물관 전시-탈경계와 공동체 협력_바티칸 국제전 사례 공유 발표문 초록 모든 사물과 사람이 전방위적으로 연결되는 ‘초연결(hyper-connected)’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박물관도 이러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7년 바티칸 시국에서 개최된 바티칸 국제교류 전시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On Earth as it is in Heaven>는 디지털적, 아날로그적 초연결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서울이 아닌 8,963㎞ 떨어진 장소에서 개최한다는 점과 천주교회의 본산인 바티칸 시국에서 천주교회사라는 주제를 다룬다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가상전시(VR)를 통해 물리적 경계를 초월하였고 다자간 협력(서울역사박물관-천주교 서울대교구-바티칸 박물관-바티칸대사관-서울시-개인 등)을 통해 전시를 효율적으로 실행했기 때문이다. 가상전시는 앉은 자리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360° 파노라마로 전시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고, 스스로 정보를 선택함으로써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전시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초개인적 전시관람 구성은 전시에 대한 몰입감을 상승시킨다. 또한 실시간 상호작용으로 쌍방형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시간(실시간, 시차), 공간(바티칸-서울), 객체(실제-가상현실, 전시-관람객), 커뮤니케이션 방향 간 경계를 초월한 탈경계가 가능해졌고 이는 박물관이 관람객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중요한 단초가 되었다. 또한 서울역사박물관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지역공동체 협력, 서울역사박물관-바티칸박물관의 도시박물관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기존 공급자-수요자의 경계를 붕괴하고 분업적, 효율적으로 전시를 추진하였다. 협력 기관들은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임시공동체’를 형성하여 ‘불꽃 같은’ 소통의 과정을 거치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최근 새롭게 대두한 개념인 ‘초연결성’은 그 의미가 아직은 모호하다. 하지만 누구나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는 ‘보편적인 연결’, 디지털 기술과 박물관 고유의 콘텐츠가 창의적으로 결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창의적 연결’이 달성될 때 진정한 ‘초연결’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도시, 수도박물관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질의에 대해 ‘시민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며, 몸으로 도시 전체(도시 유물, 유적, 가옥 등)를 느끼게 하는 곳’(서울역사박물관장), ‘현재는 없지만, 영원히 살아있는 마음의 고향을 느끼게 해주는 곳’(에도도쿄박물관)이라는 응답으로, 도시박물관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볼아 봄 - 심포지엄 총평 ??2018년 국제 박물관의 날 주제이자 박물관 학계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개념인 ‘초연결’을, 소장품, 도서관 공공서비스, 전시 기획, 교육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기술 응용, 문화상품 마케팅, 학술자원 공유, 기관 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를 통해 조명 ??‘더 다양한 시각’으로 도시박물관과 수도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극이 되었으며, ‘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더 많은 학제’와의 연계 가능성을 발견 ?심포지엄 기념 촬영 ?심포지엄 참가자 등록 ?심포지엄 발표장 전경 ?사회 장면 ?교육대외협력과장 발표 ?오지영 발표 ?질의응답 장면 ?기조연설 장면 ?심포지엄 자료 ○ 관련사진 중국국가박물관 교류 추진을 위한 부관장 및 사회교육홍보부 담당자 면담 (’18.8.16.) ○ 중국국가박물관 개요 - 개관 : 2003년(2011년 재개관, 1912년 중국역사박물관이 전신) - 미션 : 사회주의 신시대의 중화문명과 세계문명 전파를 통해 중화민족의 문화 자신감을 제고하고 사회주의 문화 강국 건설에 기여 - 특징 : 북경 천안문 관장 동쪽에 위치한 종합 국립 박물관으로, 2003년 기존 중국 역사박물관(1912)과 중국 혁명박물관(1959)을 통합하여 개관하였음. 2011년 재개관한 중국국가박물관은 총 면적 19만 1,910㎡, 소장품 140만 점, 직원 1,000여 명, 연 관람객 1,000만 명, 연간 70회 전시를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170만 년 전 출현한 원모원인(元謀原人) 유물부터 마지막 왕조인 청 왕조시대 자료까지 전시. 공산당 정권 하에서 중국의 부흥을 상징하는 ‘부흥의 길(復興之路)’을 9개의 전시실에 할애하는 등 전시 내용은 전반적으로 국가주의적 색채를 띠고 있음 (면담1) ○ 면 담 자 : 시에샤오췐謝小銓(중국국가박물관 연구위원 부관장) ○ 면담내용 - 서울역사박물관과 중국국가박물관이 처음 교류를 시작한 것에 우의를 표하며 이후 지속적으로 박물관의 역할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상호 협의 - 3국 수도박물관 협력체제와 마찬가지로 중국국가박물관도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일본 동경국립박물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이외 한국의 국립민속박물관, 용산전쟁기념관과도 교류하였음. 서울역사박물관과도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함 - 각 박물관 소개. 특히 서울역사박물관이 8개의 분관을 운영하면서 도시박물관으로서 유물과 유적, 역사가옥을 함께 보존, 관리하는 것을 탁월하다고 평가하고, 이와 유사한 사례로 사천성 진샤(金沙)박물관 소개 (면담2) ○ 면 담 자 : 천웨이陳慰(중국국가박물관 사회교육홍보부 공공교육실 주임) ○ 면담내용 - 중국국가박물관 사회교육홍보부 역할 소개 ?? 사회교육홍보부는 국가박물관에서 두 번째로 큰 부서로 120명의 직원으로 구성 ?? 관람객 관리, 공공서비스, 도슨트 운영, 교육연구, 사회교육, 미디어 홍보, 주요행사 개최, 촬영 및 아카이브까지 광범위한 업무를 포괄 - 교육 부문 조직 구성 및 역할, 교육 프로그램 대상 및 내용 공유 ?? 교육 담당 직원은 12명이며 한해 100개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교육 프로그램은 연령별, 대상별로 4개로 구분. 4~6세를 위한 ‘지취(智趣)박물관’, 7~12세를 위한 ‘양광(陽光)소년 프로젝트’,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대과당(事會大課堂)’, 대학생을 위한 ‘문화박람(文化博覽) 프로젝트’ 및 강연 등이 있음 ?? 지취박물관, 양광소년 프로젝트는 연극 및 그림 감상 등의 어린이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사회대과당은 학교 협력, 교과과정 연계로 이루어짐 ?? 현재 운영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는 ‘역사와 예술의 체험’, ‘그림 읽으며 국가박물관 즐기기’, ‘어린이 박물관 도슨트’(초급~중급), 신규 개발 프로그램인 ‘국가박물관 속의 중국’이 있음. 박물관 직무 실습 관련 교육 프로그램은 따로 없으며 전공에 따라 각 부서로 파견되어 실습할 수는 있음 ?? 교육비는 유료이지만 학교 프로그램의 경우는 학교에서 지불 - 박물관 교육 미션 및 방향, 각종 협력 사업 소개 ?? 이전에는 유물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으나 아이들의 이해도가 낮음. 현재는 역사유물일지라도 예술의 시각으로, 아이들의 시각으로 교육을 기획하고 접근하고 있음. 이에 따라 교육 명칭도 ‘옛날-오늘날의 교통수단’,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나’ 등으로 바꾸었고 교육부서는 역사, 문학 외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전공의 직원들로 구성됨 ?? 북경 소재 학교들과 자매관계를 맺어 협력 진행. 교육 개발단계에서부터 시범운영까지 초등학교와 함께 협력하여 개발 진행. 이에는 3년 정도의 시간 소요 ?? 전시-교육의 협력 사례는 주로 기획전 연계 교육으로 1년에 1~2개 프로그램 진행. 전시부서에서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부서에서 이에 적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육함.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고촉화장(古蜀華章)’ 전시가 그 대표적인 것으로 연계 교육으로는 청동 병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음 ?? 국가박물관 편찬 어린이 도서 『아동역사백과그림책(兒童歷史百科繪本)』시리즈는 ‘대하(大河), 우리의 출발’, ‘세계로 나아가는 우리’, ‘집, 우리는 어디서 왔나’, ‘우리 선조의 식탁’, ‘상업과 무역, 패각(貝殼)에서 실크로드까지’로 구성되는데 소장품을 기반으로 하여 쉽게 도해하면서 중국의 역사를 깊고 넓은 시각으로 서술. 책임 있는 공공박물관으로 어린이 교육에 그치지 않고 출판활동에 힘쓰고 있어 귀감이 됨 ?? 아직까지 해외와 교육활동을 교류한 적은 없지만 향후 서울역사박물관과 교육 협력,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함 ○ 관련사진 ?중국국가박물관 부관장 면담 ?사회교육홍보부 담당 면담 ?사회교육홍보부 담당 면담 ?중국국가박물관 교육체험구 전경 ?중국국가박물관 교육체험구 내부 ?아동역사백과, 교육활동 안내책자 ?교육활동-‘국가박물관 속 중국’ ?교육활동-‘어린이 박물관 도슨트’ ?‘부흥의 길’전시 전경 4 출장 성과 ?? 한?중?일 수도박물관 국제심포지엄 주제 발표를 통한 박물관 학예역량 강화 및 인적 교류협력 강화 ○ 서울역사박물관 주제 발표를 통해 박물관 학예역량을 강화하고 공통 주제에 대한 3국 4관의 사례 공유를 통해 수도, 도시박물관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진지한 성찰, 향후 박물관 업무 진행 시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연계성 발견 ○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3국 4관과 인적 교류망 강화 및 학술적 교류 확대 기대 ?? 북경 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공동주최 교류전 개막식 참석 및 협의를 통해 향후 국제교류전의 원활한 추진 발판 마련 ○ 북경 수도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공동주최 국제교류전 개막식 참석을 통해 수도박물관 간 우호관계 증진 ○ 기관장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통해 2019년 10월 에도도쿄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유만주(가제)’ 전시에 대한 내용 및 추진방향 공유, 3국 4관이 전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협의 ?? 전시?교육 협력 사례 조사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서울역사박물관 업무에 반영, 공공서비스 확충, 관람객 증대에 기여 ○ 북경 수도박물관과 중국국가박물관의 공공서비스, 전시?교육 협력, 국내외 교류 우수 사례를 조사하여 공공서비스 확충, 관람객 증대에 기여 ○ 중국국가박물관과 최초로 교류를 추진하여 향후 교류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서울역사박물관의 소개를 통해 박물관의 인지도 제고 5 향후계획 ○ 2019년 서울역사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국제교류전 ‘유만주(가제)’의 원활한 전시 추진 ○ 2019년 도쿄 국제심포지엄 참가 및 주제 발표 붙임 : 1. 한·중·일 박물관 국제심포지엄 기관장 라운드 테이블 성명서 1부 2. 출장 중 만난 사람들 1부 3. 수집한 자료-심포지엄 자료집(별첨) 1부. 끝. 붙임 1. 한·중·일 박물관 국제 심포지엄 기관장 라운드 테이블 성명서 2018 한중일 박물관 국제 학술 토론회 관장 원탁회의 성명서 2018년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북경수도박물관, 에도도쿄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심양고궁박물관이 공동으로 베이징에서 2018년 한중일 박물관 국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하며, 북경수도 박물관과 에도도쿄박물관 합동 주최한 ‘도시 생활 - 18세기의 도쿄와 베이징’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심층 토론을 토대로 3국 박물관 관장들은 다음과 같은 합의를 이끌어 내고 제의합니다. 지난 16년간 이어온 우정을 소중하게 하고, 4개 박물관 간의 인적 학습교류를 심화시키고, 4개 박물관의 협력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 학술 협력을 심화시키고, 공동의 성과를 형성하며, 공동으로 수도학 및 박물관학 연구에서 이론적 혁신과 실천의 통합을 촉진한다. 향후 3년간, 4개 박물관은 에도도쿄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의 합동 전시회 기획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향후 3년간, 4개 박물관은 도시 간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 정서적 공명을 일으키며 우호도시 협력을 증진시키는 공동 전시회 기획을 적극 추진한다. 향후 3년간, 4개 박물관은 동아시아를 기반으로 각 국가 수도의 박물관 및 역사상 수도였던 도시의 박물관과의 기존 협력 체제를 확대하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인류 문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2018/8/15 성명 사진 소속 및 직책 경력 후지모리 테루노부 (藤森照信) 에도도쿄박물관 관장 건축사가. 도쿄대학 박사과정 수료 도쿄대학 명예교수, 공학원대학 특임교수 재직 중 『메이지의 도쿄 계획』, 『일본의 근대건축』 등 저술 타케우치 마코토 (竹內誠) 에도도쿄박물관 명예관장 일본근세도시사, 정치사, 문화사 전문가. 도쿄교육대학 박사 도쿄학예대학, 릿쇼대학 교수, 에도도쿄박물관장 역임 현재 도쿠가와 임정역사연구소장, 도쿄학예대학, 릿쇼대학 명예교수 재직 『간세이 개혁의 연구』, 『대계 일본의 역사10-에도와 오사카』 등 저술 코바야시 준이치 (小林淳一) 에도도쿄박물관 부관장 외국문화교류사, 박물관경영론, 근대사회사 전문가. 와세다대학 박사 미국 피바디에섹스박물관 객원 연구원, 도쿄도미술관 부관장 역임 현재 국립역사민속박물관, 나가사키준신대학 객원 교수 겸임 『바다를 건넌 살아있는 인형』, 『메이지의 마음』, 『에도시대 인물화첩』 등 저술 오카츠카 아키코 (岡塚章子) 에도도쿄박물관 도시역사연구실장 츠쿠바대학 인간종합과학연구과 박사(예술학) 도쿄도사진미술관, 도쿄도정원미술관 연구원 역임 ‘140년 전의 에도성을 사진에 담은 사진작가-요코야마 마츠사브로’ 전시(2011)로 일본사진협회상 학예상, ‘우키요에부터 사진에 이르기까지-시각의 문명개화’ 전시(2015) 도록 논문으로 미술연합회 도록 우수논문상 수상 타테이시 모모코 (楯石もも子) 에도도쿄박물관 도시역사연구실 사서 도서관정보대학교 졸업 도서관 정보학 및 서적 수리, 보존 전문가 아트다큐멘테이션학회 『아트다큐멘테이션통신』 편집장, 뮤지엄라이브러리 모임 대표, 전문도서관협의회 교육위원 역임 마츠노 유미 (松野友美) 에도도쿄박물관 도시역사연구실 연구원 츠쿠바대학 인문사회학과 박사(역사·인류학) 중국근현대사, 싱가폴 화교 분야 전문가 「화교 진가경과 국민정부시기 국가건설 1923-1942」, 「하문에서의 남경국민정부시기 교무정책과 싱가폴 복건계 화교들의 교착, 이해관계」 등 저술 리리 (李理) 심양고궁박물원 부관장 요녕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1985년부터 심양고궁박물원 근무, 관리부, 연구실 주임 등 역임 청사, 박물관 및 청 궁궐 문화재 전문가 『청궁호위병』, 『황실 친척 및 제왕의 외척』, 『심양고궁보물』, 『청대 관제 및 복식』 등 저술 위잉 (于潁) 심양고궁박물원 인력자원부 부주임 「청왕 제동순이 성경 황궁에 미친 영향」, 「박물관 자원봉사자 팀 건설 및 그 발전」, 「박물관 연맹이 박물관 발전에 미친 영향-심양고궁과 기타 박물관 공동전시를 중심으로」 등 저술 장잉 (張塋) 심양고궁박물원 유물관리부 부연구원 도서관, 소장품 학술분야 전문가, 중국문화재학회 회원 『심양고궁원장 명대회화 기록』, 『심양고궁원장 마구류 문화재 연구』, 『심양고궁대사전』 등 공동 참여 『심양고궁박물원 소장품대계』, 『성세전장-심양고궁박뭘원 보물대관』 등 집필 장바오 슈 (張寶秀) 북경연합대학교 북경학연구소 소장 북경대학 역사지리연구중심 졸업 북경연합대학 응용문리학원장, 대외경제무역대학 교수 겸임, 북경철학사회과학북경학연구기지 주임 중국지리학회 문화지리 전공위원회 부주임, 북경사연구회 상무이사, 수도박물관 학술위원, 교학 및 역사지리학, 인문지리학 연구 진행 장보 (張勃) 북경연합대학교 북경학연구소 연구원 중국민속학협회 상무이사, 중국절기연구중심 부주임 민속학, 북경학 연구자 『당나라 명절 연구』, 『명나라 세시풍속 문헌 연구』(중국민간문예산화상 수상), 『청명』, 『도시·텍스트·생활-북경세시문헌 및 세시명절 연구』 등 저술 궈샤오링 (郭小凌) 북경 수도박물관 전 관장 길림대학 역사학과 졸업,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 전공 북경사범대학 교수 및 북사대 연구소 소장 역임 2005~2016 수도박물관 관장 역임, 중국세계고대사 전문위원회 이사장, 중국박물관협회 부이사장 겸임 현재 수도박물관 학술위원, 중국사회과학원, 북경대학 등 교수 겸임, 고궁박물원 문명고대국가연구소 명예소장 『역사연구』, 『세계역사』, 『사학이론연구』 등 학술지에 다수 발표 한용 (韓永) 북경 수도박물관 전 관장 북경석각박물관장, 수도박물관장 등 역임 현재 중화세기단 세계예술센터 총감독, 『대백과 전집사전 제3권-박물관 건립설비권』 편집장 중국남해박물관, 티베트자치구박물관, 국가1급 박물관 운영 및 전국 10대 우수 전시회 심사위원 바이제 (白傑) 북경 수도박물관 당서기 북경역사문화연구, 수도 도시관리 전문가 북경학연구기지 연구원, 북경연합대학 객원 교수 「다국적 기업의 북경화 및 북경의 국제화」, 「북경의 도시성격 및 미시화 거리성」 등 논문, 『선남문맥』, 『북경회관 정보 인프라 연구』 등 저술 대형 프로젝트 ‘북경 죽방울’(2005) 주관 한잔밍 (韓戰明) 북경 수도박물관 관장 고대 종 전문가 박물관 소장품 관리시스템 설계 및 연구 프로젝트, 소장품 정보 수집, 통계, 검색 등 간소화 작업 추진 ‘중국 도자기 가마’, ‘중화문명여행-고옥’ 등 기획 황쉐인 (黃雪寅) 북경 수도박물관 부관장 내몽고대학 역사학과 졸업, 유라시아 초원의 청동기 전문가 국제박물관협회, 중국박물관협회 회원, 미국 대도시 박물관 방문학자, 중국박물관협회 전시예술전문위원회 부주임, 사회과학대학원 객원 교수 『중원의 꿈을 쫓아서-가선동에서 용문석굴까지 선비족 탁발규』, 『박물관 전시설계』 등 저술 왕신잉 (王新迎) 북경 수도박물관 교육홍보자원봉사자사업부 부주임 북경 역사문화, 박물관 사회교육 전문가 ‘독성’ 프로젝트 책임자로, 관련 전시, 사회교육 활동 총괄 기획 「청나라 관원단체 신년하례 활동 연구」, 「도시를 읽다-역사상의 북경성과 해자 전시활동 해석」, 「수도박물관 ‘도시를 읽다’ 기획부터 박물관 교육에 대한 논의」 등 발표 장제 (張傑) 북경 수도박물관 국내협력부 민족고고연구부 수석 연구원 청화대학 미술원 예술역사이론학, 예술설계학 졸업, 예술관리학 석사 2003년부터 수도박물관 전시 담당 ‘경성고사-옛 북경 민속쇼’ 주관, 루브르박물관 등 세계 유수 박물관과 30여 차례 공동전시 기획 시에샤오췐 (謝小銓) 중국국가박물관 연구관원 부관장 북경중앙미술학원 미술사 전공 중국국가박물관 중국문물정보자문중심 문물감정연구실, 사업발전부 부주임, 미술공작부 주임, 소장품관리부 주임 역임 ‘중국 고대 자기 예술’, ‘중국 고대 가구 예술’ 등 전시 기획 『중국고대과학기술문물』, 『중국역사박물관장 기증유물자료집』, 『중국황실유물선』, 『20세기 중국 도자대관』, 『중국화 명가작품 진위-서비홍』 등 저술 천웨이 (陳慰) 중국국가박물관 사회교육홍보부 공공교육실 주임 중국국가박물관 학교 협력교육 프로젝트, 박물관 어린이 도슨트, 박물관 예술창의 교육 등 개발 진행 박물관 교육 전문가로, 어린이 예술대회(繪意杯)(2016), 서남박물관 연맹 청소년 수학여행 기획관리 연수(2017)에 참가. 어린이 예술교육, 학교 협력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 강조 붙임 2. 출장 중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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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수도박물관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한 공무국외여행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부 교육대외협력과
문서번호 교육대외협력과-1465 생산일자 2018-09-10
공개구분 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오지영 (02-724-0196) 관리번호 D0000034423111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인사조직(서무) > 교육훈련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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