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6115 결재일자 2018.9.4.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서관정책과장 서울도서관장 김지혜 代김지혜 09/04 이정수 협 조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민관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2차) 2018. 9.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제2018-2차>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민관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 서울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와 관련해 결과 및 공유방향 도출을 위한 민관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 개요 ？ 일 시 : 2018.8.28.(화) 10:00-12:00 ？ 장 소 :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4층) ？ 참석위원 : 총14명 -시민참여예산 제안자, 민간 전문가, 서울도서관 책임자 등 -배석(1):도서관정책과 담당 주무관 1명 ？？ 회의 안건 ？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민관협의체 소개 ？ 서울시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진행현황 보고 ？ 조사 결과 분석 정리, 공유 방안 논의 ※상세사항은 첨부 회의자료 참조 ？？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논의 결과 1. 조사 및 정책 관련 - 지방의회(재선의원 등)도 정책결정자 그룹 추가 고려() - 도서관을 아는 사람이 아닌 모르더라도 현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의 실태를 봐야 함() - 양적으로 우수한 양상을 보이는 자치구가 질적으로도 그러한지 파악 필요. 조사를 통한 작은 도서관 증가 확충 방향보다 기존 작은도서관의 안정화에 대한 고민 필요. 작은도서관 맹목적 확산으로 난립 우려도 됨() - 작은도서관 정책은 오래 되었는데도 혼란스럽고 힘든 부분이 여전. 명확하게 문제점을 뽑아 내는 것, 무엇을 볼 것인지(정책 수립을 위해 혼재된 부분이 무엇이고 어떻게 명확하게 도출 할 것인지가)가 중요함. 분석 기간도 충분히 두었으면 함. 국가에 제안할 필요도 있음.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보다 이 상황을 알리고 공유하는 자리가 더 중요함() - 단순 연구조사, 책을 보고 내부적으로 토론해서 정리하는 것이 아닌 지역 정책 담당자, 운영자를 만나는 방식으로 조사 진행한 부분이 의미 있으며 총체적으로 정리되는 내용에는 지역 단위 정책 고민, 문제들, 운영주체별 현상들이 실태조사를 근거로 각각의 상(image)이 제시되었 으면 함() - 예산이나 지원사업으로 단시간에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며, 여러 주체들의 시각을 통일해서 보고자 함. 결과물 제시의 시각적인 부분도 고려할 것. 조사결과에 대한 전시 등 시민과 자치구간 공유하는 자리 마련도 제안() - 당해연도 조사에 충실, 익년에 보고서, 가이드라인 등 어떤 형태의 결과 도출 필요() 2. 공유 관련 - 공유 대상(자치구 정책 제공자 등 내부, 외부 시민 등), 시기(연구, 과정, 정책 결정) 등 구체화한 공유 형태 모색() - 공론화 내용, 논점 등에 맞춰 조사결과 정리 필요() - 공청회는 분석결과가 제시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기준, 무엇을 할지가 명확하다면 조사결과 2~3개 정도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충분() - 실태조사는 단위 사업에 대한 의의도 있으나 작은도서관을 서울시와 자치구 정책 단위 에서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가 지속적인 중점 사안으로 현안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어 수행되는 조사. 공청회 등 공유자리는 정책 결과물을 고지하지 위한 자리는 아님을 참고해 주실 것() - 작은도서관 성격 등 지역별 상황, 의견 등이 서로 다를 것이나 의미있을 것을 고려 권역별 진행 제안() - 자치구마다 다니면서 25개구를 다 다니며 충분한 기간동안 공유, 분석할 필요가 있음 () - 지역 정책과 밀착되어 있는 지방의회에 알려주어야 하고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정책 요구 등을 조성하고 파악하는 것이 서울도서관 역할. 데이터 분석 결과보다 이런 구조가 의미있고 25개구를 다 해도 가능하다면 좋음. 듣는 자리에 충실한 공유자리를 가지는 것, 과정이 중요하고 의미있다고 봄() - 효과적 시기(예산 편성, 중장기 계획 등을 염두에 둔), 방식(순차, 동시) 고려() - 서울시가 예산을 내려주는 방식, 자치구가 에산을 확보해서 운영하는 방식 등 후자를 위한 전환의 계기와 시점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 - 시기 옳고 그름이나 조사 결과 논의보다는 민의 입장이 필요, 내부 관점과 내부 게획이 도서관을 개선시켰느냐에 대해서는 외부 입장을 들을 필요가 있고 빠를수록 좋음. 우리가 한 것을 알려주는 자리라기 보다는 의견을 듣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 필요. 내년 예산을 검토하기 위해서도 지금부터 지역사회에서 분위기가 일어나야 함() - 지역 단위 관심을 촉발시키는 자리로 공유자리 논의 긍정적. 조사를 보다 구체화하는 자리로 내부자 공유 자리도 중요. 지자체별로 공유과정에 지자체 역할 제안() - 지자체가 직접 하는 방식보다 지방의회, 지자체 소관 민간에서 주관하는 것 제안() - 진행은 서울도서관에서 하되, 지자체와 역할 분담 협업 방식, 권역별로 하되 지방의회, 지자체에 의지가 있을 경우 추진() - 과정까지 고려한 광범위한 조사 의의가 있으나 1차적 결과에 대한 공유 필요. 시민 의견, 참여 유도 등 프로세스를 정리해 공유자리를 준비하는 것 제안() - 왜곡의 우려() 공공 對 작은의 성장 중심으로 오인할 수 있음. 좀더 파급력있는 구조로 고려해야 함() - 시민 참여와 시민 관점의 주어가 시민인 키워드, 결론, 논의의 장 필요. 시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모색() 3. 향후 회의 일정 : ‘18.9.17.(월) 오전) 예정 ？？ 행정 사항 ？ 소요예산 : 1,877,350원 ？ 산출근거 -회의 참석수당 :　150,000원 × 11명 = 1,650,000원 -회의 다과비 : 138,250+ 89,100 = 227,350원 ？ 예산과목 강사 -서울도서관 행정지원과.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마을권 독서문화공간 조성, 작은도서관 육성지원, 행사운영비 붙임 1. 회의자료 1부. 2. 참석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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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도서관정책과-6115

D000003438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