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위기상황에 나와 가족의 안전, ＇서울안전앱＇ 으로 지켜주세요!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답변] 응답소 운영은 왜 하나요? 님 안녕하십니까, 교통정책과 김정훈 주무관입니다. 님께서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진행이 공영방송으로서 형평성을 잃은 보도를 하고 있으며, 그 시정에 대한 요구가 부적절한 절차와 방식으로 처리되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에 답변 드립니다. tbs 교통방송은 공영방송으로서 「방송법」 제5조 및 제6조에 따른 공적 책임, 공정성과 공익성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합니다. 한편, tbs 교통방송은 같은 법 제4조에 따라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받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제107조 내지 제109조 및 「서울특별시 교통방송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인사·예산 등 운영에서 상당한 자율성을 갖되, 그 운영 결과에 대해서는 tbs 교통방송 대표가 책임을 지는 운영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tbs 교통방송은 방송사이자 책임운영기관으로서 개별 방송편성에 대해서는 자유와 독립이 보장된 기구이므로, 원칙적으로 그 인사·예산 등의 자율적인 운영을 보장받습니다. 한편, 행정·국정 감사, 시청자위원회, 방송심의기구 등에서 그 운영상 부적절한 행태가 적발되는 경우에는 그 대표가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됩니다. 님께서 말씀해주신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진행 건으로 돌아가 보면, 해당 방송을 편성 및 운영하는 것은 tbs 교통방송 대표의 고유 권한으로, 원칙적으로 누구도 이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외부위원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방송심의 기구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를 거쳐 방송의 공정성, 객관성 등 공영방송으로서 갖추어야할 사항에 대한 위반이 적발될 경우 그 관리·감독기관으로서 이에 대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무관 김정훈 교통기획팀장 이진구 교통정책과장 08/28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21777 ( ) 접수 ( ) 우 / 전화 /전송 /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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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책과-2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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