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시브랜드담당관-6274 결재일자 2018.7.20.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이주형 07/20 김동경 협조 제2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보고 2018. 7. 시민소통기획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제2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보고 시민주도의 서울브랜드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브랜드위원회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Ⅰ 회 의 개 요 ○ 근 거 :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시행규칙 제6조(회의) ○ 일시 및 장소 : ’18. 7. 19(목) 08:00~09:30 / 달개비 ○ 참 석 자 : 총16명 - 외부 위원(13명) · 김유경 위원장 · 김민기 위원, 김병희 위원, 김성희 위원, 이동훈 위원, 로보트퀼러 위원, 김정현 위원, 이종혁 위원, 이원제 위원, 구자룡 위원, 최은정 위원, 이연준 위원, 홍성훈 위원, - 내부 위원(2명) ·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 간 사(1명) :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 Ⅱ 주 요 안 건 ○ ’18년도 상반기 도시마케팅 실적보고 - 평창, 월드컵을 활용한 도시마케팅 등 스포츠·문화·장소 마케팅 실적 - 싱가폴·일본 등 해외현지마케팅, 아이서울유 조형물 설치 현황 등 ○ 서울브랜드 3주년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도시마케팅 추진계획보고 ○ 서울브랜드 3기 구성운영 방안 등 자문 시 간(분) 내 용 비 고 08:00~08:05(05‘) 인사말씀 및 위원소개 위 원 장 08:05~08:20(15‘) 도시브랜드담당관 주요업무 보고 도시브랜드담당관 08:20~08:40(20‘)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도시마케팅 용역 기획안 발표 케이시투 실장 08:40~09:25(45‘) 주요업무 보고 및 기획안 위원별 자문 등 각 위원별 09:25~09:30(05‘) 마무리 인사말씀 위 원 장 - 서울브랜드 위원회 위원 위촉기준(분야, 방법 등)등 자문 Ⅲ 주요의견 및 논의사항 ① 셉럽 등 활용 브랜드 마케팅을 지양하고 시민이 체험하고 생활속에서 함께하는 ‘정책마케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필요 - 출연 섭외 셀럽의 이미지가 서울시의 이미지와 매칭되지 않고, 연예인에 대한 호불호가 가려져서 마케팅 효과성이 의문시 됨. · 셀럽활용 마케팅 방안(탑다운식)은 개인 홍보인지 도시 홍보인지 모호 · 셀럽활용 마케팅은 Layer2 크리에이터의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상호작용이 전제되어야 함. - 브랜드 도입 3주년을 맞이하여 아이서울유 브랜드와의 관계심화를 위하여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을 체험하는 브랜드 마케팅으로의 변경이 필요함. · 북촌, 서촌 등의 골목길, 맛집, 아파트 등에 생활 밀착형 브랜드 표출 필요 ② 브랜드 마케팅 타킷층의 명확화를 통해 선택과 집중 필요 - 해외 마케팅 강화를 위해서는 왕홍, 외국 유명 셀럽의 활용도를 높여야 함. - 서울시 산하 단체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표출하고 기념품 등을 제공하여야 함. ※ 서울 디자인재단 ‘런웨이행사’ 브랜드 표출요청 : ’18. 9. 17∼20 개최예정 - 시민 및 외국 관광객 접점 장소에 브랜드 조형물 설치 확대 ③ 의미가 모호하고 어법에 맞지 않는 네이밍 지양 - FAMILIARNESS FIRST, I· Connect·U 등의 네이밍은 어법에 맞지 않아 대외적으로 사용을 지양하여야 함. - I·PRIDE·U는 해외에서 동성연애자 행사로 오해 받을 수 있으니 네이밍 자체를 변경해야 함. 붙 임 : 1. 제2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정례회의 회의록 1부. 2. 참석부 1부. 끝. 붙 임1 제2차 서울브랜드위원회 정례회의 회의록 1. 개회 및 의원소개 위원장 : 안녕하십니까? 서울브랜드위원회 위원장 김유경입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회의 진행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의 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첫번째로, 2018년 도시브랜딩 상반기 도시마케팅 실적 보고 및 서울브랜드 3주년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도시마케팅 추진계획을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과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용역사인 KC2 강기천 실장의 보고가 있겠으며, 둘째로, 서울시 상징물조례 시행규칙 개정안과 셋째, 서울브랜드위원회 운영 효율화에 대한 보고를 김동경 도시 브랜드담당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년도 도시브랜드 마케팅과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과, 서울브랜드위원회 운영 효율화에 대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시작에 앞서, 오늘 참석해주신 위원님들의 소개가 있겠습니다. ① 김민기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② 김병희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③ 김성희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④ 이동훈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⑤ 로버트퀼러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⑥ 김정현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⑦ 이종혁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⑧ 이원제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⑨ 구자룡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⑩ 최은정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⑪ 이연준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⑫ 홍성훈 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⑬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님 참석하셨습니다. ⑭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님 참석하셨습니다. ⑮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님 참석하셨습니다. 그럼, 도시브랜드담당이 2018년 도시브랜드딩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상징물조례시행규칙 개정안과 서울브랜드위원회 운영 효율화 방안을 일괄 보고하겠습니다. 2. 2018년도 도시브랜딩 추진계획 보고(도시브랜드담당관) 위원장 : 그럼 다음으로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도시마케팅 용역업체인 KC2 강기천 실장이 2018 하반기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도시마케팅 실행계획을 보고하겠습니다. 3. 보고관련 자문 및 토의 위원장 : 네, 수고하셨습니다. 서울브랜드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실행계획과 상징물조례개정안, 서울브랜드위원회 운영 효율화 방안과 관련된 보고자료에 대하여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동훈 : 준비가 잘 된 것 같습니다. 보고자료 7페이지 셀럽 설정은 잘된 것 같습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Layer2의 크리에이터 그룹이 중요합니다. Layer2의 운영과 셀럽과 시민과의 연결고리에 관련된 상세 계획이 필요하며, 시보유매체 등을 활용하여 현실감 있는 공감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강기천실장 : 크리에이터는 수동적인 사람들이 아니고 셉럽과의 상호작용을 원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도 북아트페어, 웹툰작가, 사진작가 등으로 그룹핑화 되어있어 나름의 팔로우가 있어 이를 정교화하여 사업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 퀼 러 : 준비는 잘하셨는데, 4페이지에 FAMILIIARNESS FIRST 용어가 문법상 문제가 있다. 특히 아이 커넥트 유 용어 활용은 어법상 문제가 많다고 본다. 또한 26페이지 아이 프라이드 유라는 네이밍 활용은 동성애자 행사에 많이 쓰이는 네이밍으로 많은 오해를 낳을 수 있으니 대외적으로 쓰는데 주의를 요한다. 전 브랜드인 하이서울유와 비교해서 도입 초기의 인지도와 호감도는 높아 브랜드 파워는 높은 것 같다. 이종혁 : 세계 어느 도시를 보아도 셀럽을 활용하여 도시마케팅을 하는 도시는 없다. 기획안을 보니 사람 홍보인지 도시홍보인지 모르겠다. 브랜드 홍보는 정책과 맞물려야 한다. 서촌, 북촌의 골목길, 맛집 등에서 아이서울유 브랜드를 본적이 없다. 정책의 핵심인 상권살리기 등의 정책과 연계한 브랜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말장난에 불과한 아이 커넥트 유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된다. 몇천만원을 들여 장윤주 홍보해주는 양극화 마케팅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현실성을 가지고 마케팅 계획을 다시 세우기 바란다. 이원제 : 이종혁 위원과 같은 생각이다. 셀럽의 활용이 효율적인지 의문이다. 연예인 쓰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재검토가 필요하고, 연예인의 호불호도 갈리는데 이것에 대한 극복도 필요하다. 또한 기획안에 타킷층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중국인인지, 시민인지.... 도시브랜드담당관 : 개인적으로 서울브랜드를 런칭하고 3년동안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브랜드와 관련하여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의 두가지 축에서 마케팅을 실행하는데, 현재 해외 글로벌 인지도가 매우 취약하다. 예산 9억4천으로는 이를 극복하기 힘들다. 위원장 : 셀럽 활용이 효과가 없다는 의견을 위원님들이 내주셨고, 셀럽 일부활용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다. 김성희 : 위원님 두분도 이해되고 브랜드과장도 이해가 된다. 지적이 있어야 발전도 있는 것이다. 가성비를 생각하면서 브랜드 활용도를 기획하여야 한다. 또한 우리 주위 아파트마다 아이서울유 푯말이 하나도 없다는 문제점도 있다. 많은 사람을 타켓으로 하는 것은 욕심이다. 관광객이면 관광객, 시민이면 시민 타켓이 명확해야한다. 우리 주위에서 아이서울유에 대한 마케팅이 부실한데 외국인한테 인지도를 높여서 무슨 소용이 있나? 최은정 : 타킷팅을 하는데는 선택과 집중을 가지고 하여야 한다. 셉럽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시민으로 확산하는 기획안에대하여 저는 부정적이다. 소셜미디어는 너무 많고 또한 탑다운방식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셀럽을 활용하여 소셜 임팩트를 던지는 것은 10년전에 사용하던 방법이다. 글로벌 브랜드조사를 여러번 조사하여 아이템을 구하여야 한다. 최경란 : 아이서울유 브랜드에 대한 초기논란에도 불구하고 인지도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억지로 인지도를 높여서는 않된다. 노력은 하지만 아이 커넥트 유와 같이 실제 체험할수 있는 정책과 연계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여야 한다. 아이서울유가 일상 사업속에서 존재의 의미가 익숙해져서 시민과 친숙해져야 한다. 산하 단체간의 행사에 엠블럼으로의 노출을 확대하여야 하고, 기념품 증정 등 착한 홍보를 많이 해야 한다. 서울디자인에서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런웨이 행사를 하는데 여기에 장윤주를 활용하거나 아이서울유 브랜드를 표출하는 방안도 있다고 생각한다. 연령대를 초월해서 서울의 품격을 상징할 수 있는 상징물 개발에 힘써야 한다. 이동훈 : 대세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모구청장은 정책서비스를 강조하여 선거에서 선택받은 바 있다. 장윤주가 서울의 어느 대표 장소에서 서울시의 정책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경험, 공유가 선행된 브랜드 홍보가 되어야 한다. 구자룡 : 서울브랜드마케팅 기획안은 보다 쉬운 기획, 구체적 기획으로 이벤트로서의 성과를 올려야 한다. 김병기 : 본 기획안은 너무 한쪽의 이야기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싸이,장윤주, bts을 활용해서 세계 시민 한사람 한사람을 연결한다고 하는데 외국인 셀럽은 왜 없는지 모르겠다. 열정시민 찾아가기에 아이서울 버스를 활용한 시민참여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또한 10월에 개최되는 열정 도시브랜드 포럼은 현시점에서는 전반적인 컨셉을 잡아 정교화하는 단계로 시행을 서둘러야 한다. 이연준 : 브랜드 표출은 포커스가 있고 콘텐츠가 충실해야 한다. 하지만 본 기획안은 사람에게 다가오지 않고 의미와 타킷층이 모호하다. 이미지 소비에 계획과 전략이 없는 것 같다. 아이서울유 버스도 경험을 함께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가미되야 한다. 김정현 : 기획안이 너무 걸러지지 않았다. 싸이, bts 등의 활용을 통하여 알리는 것 보다는 아이서울유를 필요로 하는 장소를 원천적으로 찾아야 한다. 위원장 : 포럼, 도시마케팅 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립하기 위하여 서울브랜드위의 소그룹 모임을 활성화하고 큰그림을 그려야 한다.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여 근본적으로 계획을 바꿔야 한다. 보다 정교화 하여야 한다. 유연식 국장 : 위원님들의 좋은 말씀 감사드린다.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계획 수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계약이 않된 싸이와 큰 공연은 취소하고, 프랜즈, 파트너스 등 시민참여를 적극 활용하고 시민접점의 장소에 조형물 설치를 확충하고 왕홍, 외국인 활용 콘텐츠를 보다 확충하겠다. 위원장 : 장시간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서울브랜드위원회 2차 정례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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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브랜드담당관-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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