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 자문회의 결과보고

문서번호 전국체전기획과-5225 결재일자 2018.7.13.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체전기획팀장 전국체전기획과장 김미연 이승헌 07/13 하영태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 자문회의 결과보고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 자문회의 결과보고 2018. 7.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 자문회의 결과보고 ?? 회의 개요 ○ 일 시 : 2018.7.12.(목) 15:00~16:00 ○ 장 소 : 전국체전기획과(서소문청사 2동 1층) ○ 참 석 : 4명 - - ○ 주요내용 : 전국체전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 관련사항 일체 <주요자문내용> ○ 전국체전 대회기 인수행사와 가장 어울리는 공연이 무용단 공연임에 의견 수렴. 서울시문화재단의 B-boy공연, 거리예술공연 등은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으로는 부적절 ○ 서울시문화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같이 공연을 준비하기보다는 세종문화회관 쪽으로 예산을 합쳐 규모있게 공연을 기획하는 것이 바람직 ○ 서울시무용단은 정기공연 일정이 있어 대회기 인수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힘든 상황. 다시 한번 무용단 측에 참여협조를 요청하여 내일까지 답변 약속. 시간의 제약으로 새로운 연출을 준비하는 것은 어려울 것 ○ 만약 서울시무용단의 일정이 안 된다면 민간 예술단에게 무용 공연을 맡기고 세종문화회관의 국악 공연과 함께 진행하는 방법도 검토 가능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갈라공연이 10월에 있을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과 일정이 가장 잘 맞으나, 공연 내용이 서울이나 전국체전의 의미를 담을 수 있을지는 함께 고민 필요 ?? 회의 결과 작 성 자 전국체전기획과장 하영태 ☎2133-1870 전국체전기획팀장 이승헌 ☎1872 담당김미연 ☎1874 ○ 세종문화회관 9개 예술단 중 전국체전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과 가장 어울리는 것은 무용단 공연이라고 생각함. 타 지자체 사례를 보더라도 무용 공연이 가장 무난하고 어울림. 뮤지컬, 연극, 서울시문화재단의 B-boy공연 등은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으로는 조금 맞지 않음. ○ 서울시무용단은 현재 잡혀있는 있는 정기공연 일정이 있어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임. 다시 한번 무용단 측에 참여협조를 요청하여 내일까지 답변을 드리겠음. 서울시무용단이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해도 기존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능하고, 시간의 제약으로 새로운 연출을 준비하는 것은 힘든 상황임. ○ 만약 서울시무용단의 일정이 도저히 안 된다면 민간 예술단에게 무용 공연을 맡기고 세종문화회관의 국악 공연과 함께 진행하는 방향을 생각 중에 있음. 국악 공연만 진행한다면 너무 정적일 것이기 때문에 사물놀이, 무용 등의 공연 내용을 통해 움직임을 가미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함.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갈라공연이 10월에 있을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과 일정이 가장 잘 맞으나, 공연 내용이 서울이나 전국체전의 의미를 담을 수 있을지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임. ○ 서울시문화재단의 B-boy공연을 생각해봤으나 대회기 인수행사가 진행되는 경기장처럼 크고 넓은 장소에는 좀 더 화려하고 웅장한 공연이 진행되는 것이 어울릴 것이라 생각함. ○ 시즌제로 진행되는 거리예술공연이 있으나 이 역시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10분 정도의 상대적으로 긴 공연시간 동안 공연 안에 의미·내용을 담기 때문에 5분 내외의 짧은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으로는 맞지 않음. ○ 서울시문화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같이 공연을 준비하기보다는 세종문화회관 쪽으로 예산을 몰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규모있게 공연을 기획하는 것이 바람직함.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공연은 적합하지 않음. 서울시의 공연은 타 공연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줄 수 있었으면 함. ○ 국악과 무용이 함께 공연을 구성한다면 국악 연주가 주가 되기보다는 무용이 주가 되어야 함. ○ 뮤지컬은 무대 장치가 공연 구성요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이 진행되는 야외 경기장에서 무대가 성공적으로 설치되고 공연이 진행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함. ○ B-boy 공연은 5분 남짓의 짧은 시간 내에서는 효과적으로 주목을 끌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함. 서울시문화재단의 거리예술공연 역시 짧은 시간 안에 진행하기에는 의미 전달이 부족해짐. ○ 예년 타 지자체의 대회기 인수행사로 진행되었던 무용, 부채춤 등의 전통공연은 관객들에게 크게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함. 제100회 전국체전의 상징성과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공연 기획이 필요할 것임. ○ 대회기 인수행사로 뮤지컬단의 공연이 조금 파격적일 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같이 검토하고 구상해보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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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 인수행사 공연 자문회의 결과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관광체육국 전국체전기획과
문서번호 전국체전기획과-5225 생산일자 2018-07-13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김미연 (02-2133-1874) 관리번호 D0000034021775
분류정보 문화관광 > 체육정책 > 체육정책수행 > 체육행사운영지원 > 전국체전행사준비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