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문서

서울-비엔나 교류 증진 및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 공무국외출장결과보고서

문서번호 환경정책과-20119 결재일자 2017.12.8.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실무사무관 환경정책과장 대기기획관 기후환경본부장 전기호 이상훈 정광현 12/08 황보연 협 조 국제협력팀장 이우종 서울-비엔나 교류 증진 및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 공무국외출장결과보고서 2017. 11.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지속 가능성 ● 정책·계획 등의 지속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지역경제 발전, 사회적 형평성, 환경의 보전 등 □ ■ 서울-비엔나 교류 증진 및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 공무 국외출장 결과보고 서울-비엔나 교류 증진 및 한-오스트리아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우수시설 방문 등을 위한 국외출장 결과를 보고 드림 Ⅰ 출장개요 ○ 출장일정 : 2017. 11. 21(화) ~ 11. 26(일), 4박 6일 서 울 → 비 엔 나 (오스트리아) → 린 츠 (오스트리아) → 서 울 11.21(화) 11.21(화)~11.25(토) 11.26(일) ○ 방문도시 : 비엔나?린츠(오스트리아) ○ 출 장 단 : 4명 소 속 직 위 (급) 성 명 비 고 ○ 출장내용 :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방문 ― 비 엔 나 : 한-오스트리아 환경포럼 참석?비엔나 부시장?공대총장 면담 ― 린 츠 : ‘SolarCity Linz’로 친환경 에너지 주거단지 시찰 등 < 한-오스트리아 에너지 환경포럼 > ?? 주 제 : 바이오 에너지와 미세먼지 대책 ※ ’15년부터 매년 실시 / ’15년?바이오 에너지, ’16년-E-Mobility ?? 기 간 : ’17.11.23~11.24(2일) / Hotel Kaiserhof Wien ?? 참석기관 ?? 한국 : 한국에너지 연구원?국립환경연구원?인천대학교 등 ?? 오스트리아 : 비엔나 시, TU Wien(비엔나공과대학) 등 ?? 주 관 : 주오스트리아 한인과학기술자협회 ※ 서울시 역할 : 기조연설(축사), ‘서울의 약속’ 발표?영상물 상영 등 Ⅱ 주요일정 일 자 출 발 도 착 시 간 업 무 수 행 내 용 방 문 지 역 (기관) 11.21 (화) 인천 비엔나 13:15 ?인천공항 출발 인천공항 16:50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착(11시간 35분 소요) 비엔나공항 11.22(수) 비 엔 나 09:00 ?기후변화대응?친환경시설 시찰 비엔나시 (정책현장) ? 에너지 파크(Energiepark) Wind farm?Biomass?Biogas 등 새로운 재생에너지 모색 활용도시 12:30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 면담 ? 대사, 공사 등 5명 15:30 ?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비엔나시 (정책현장) 소각장?열병합발전소를 리모델링, 공공 미술 도입통한 친환경적 공간으로 조성 11.23 (목) 비 엔 나 09:00 ?한-오스트리아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 Hotel Kais -erhof Wien ? 축사(Congratulatory remarks) ?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우수 정책(서울의 약속) 발표 14:00 ?비엔나공과대학교 부총장 면담 비엔나공대 ? Vice Rector for Academic Affairs (Univ.Prof.Di Dr.) 16:00 ?신재생에너지 시설 시찰 비엔나공대 ? Plus Energy Building(대학건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소요량보다더많이생산하는 건물 11.24 (금) 비 엔 나 10:00 ?한 - 오스트리아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 Hotel Kais -erhof Wien ?서울 기후변화대응 사례 동영상 상영 (상영 시작 시간 11:00) - 서울시 기후변화대응위한 국제적 노력 및 주요정책 소개 -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 소개 (One Less Nuclear Power Plant) 13:00 ?비엔나 시 부시장 면담 비엔나시청 ? (Vice-Mayor) 비엔나 린 츠 14:00 ?이동(비엔나 ⇒ 린츠) 린츠 린 츠 17:30 ?SolarCity Linz 시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에너지 절약형 도시 ?전체 사용에너지를 태양광?태양열? 폐기물을 활용하여 지역난방으로 사용 린 츠 비엔나 18:30 ?이동(린츠 ⇒ 비엔나) 비엔나 11.25(토) 비 엔 나 10:00 ? 마리아힐퍼 스트라세(Mariahilfer Strasse) 시찰 비엔나시 (정책현장) ?비엔나의 대표적인 보행공간으로 일부 구간은 보행자 전용도로로 조성 14:00 ?비엔나공항 도착 비엔나공항 17:20 ?비엔나공항 출발 19:30 ?(경유)파리공항 도착(2시간 10분 소요) 파리공항 21:00 ?(경유)파리 출발 11.26(일) 인 천 15:55 ?인천 도착(10시간 55분 소요) 인 천 Ⅲ 출장결과 ① 에너지 파크(Energiepark) 방문 < 착안사항 > ?? 신성장동력으로 Wind farms?Biomass?Biogas 등 신재생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활용하는 도시(장소)로 ⇒ 시 중점시책인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과 비교 및 우수사례 발굴 □ 시찰개요 ○ 일 시 : 2017. 11. 22(수) 09:00~12:00 ○ 방문장소 : Energiepark Bruck / Leitha ※ Fischamender Strabe 12 A-2460 Bruck/Leitha ○ 참 석 : 5명 ― 에너지파크 안내 : (Managing Director) ― 풍력발전 시설 안내 : (FH)(Project Manager) ― 바이오가스 시설 안내 : Di(FH) 등 ○ 주요내용 ― 에너지파크 조성 경위?특징?신재생에너지 기술 도입?활용실태 설명 ― 바이오 가스 생성?관리?활용 과정 설명 및 현장 안내 ― 풍력 발전(터빈) 건립?활용?관리 실태 및 전력공급량 등 현장 설명 □ 파크개요 ○ 전력시설 및 시설현황 ― 180 풍력터빈 → 440 MW total power ― 4.5 Mio.kWH 태양열(전기) ― 12 바이오매스-지역 난방시스템 → 22MW열 생산 ― 4개 바이오가스 시설 / 10개 소규모 수소 ○ 설치경위 ― 에너지 파크(non-profit 기관)는 100여명이 거주하는 농업이 주로 이뤄지는 오스트리아 소규모 도시인 Brcuk Leitha에서 시작됨 ?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어려워 새로운 사업을 모색 ? 1999년부터 지역 농부와 EVN AG에 의해 프로젝트 실현 ? EU Fund에서 LOCAL BANK룰 통해 작은 기업 육성 자금을 지원해 줌 ? Wind Farm(2000년 이후), Biomass(1999년 이후), Biogas (20 04년 이후) 등 2~3년 주기로 새로운 재생에너지를 발굴 ― 28개 커뮤티니 시장 중 27개의 지역 시장이 동의하여 장기 계획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육성하고 있음 □ 비교사례(서울시 추진정책과 비교) ○ 음식물 쓰레기 안정적 처리기반 구축을 위한 처리시설 신설 보수 추진 정책과 비교 및 우수사례 발굴 <비교 대상 서울시 정책> ?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 신설 : 570톤/일 ※물재생센터 내(300톤/일, ’16년~’22년), 강동자원순환센터(270톤/일, ’13년~’21년) ? 난지물재생센터 음폐수 처리시설 개보수 ※저류조(700톤), 투입설비(펌프 6대, 배관), 탈취설비 설치 등, ’17.11월 완료예정 ○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필요한 마을 주민 주도의 에너지절약,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생산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굴 ※ 에너지자립마을 추진 목표 : 2018년까지 100개소 조성(’17년 80개소) □ 특이사항(도입할 만한 시책) ○ 조류(algae)를 이용하여 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오일 추출기술을 도입하여 바이오에너지원으로 활용 ?2012년 건설부터 Algae-biore actor 건설?발전 ?Closed cultivation system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산함 ?’hanging gardens’라고 칭함 ○ 시민?지역?회사를 대상으로 에너지소비 실태 모니터링 및 소비량 등 정보 제공으로 효율적인 소비 방법 컨설팅 병행 ※ 에너지 서비스 지원 예시 ― 지역 마을(community) 대상 에너지 모니터링?진단 및 에너지 소비절약 전략 등에 대한 상담 제공 ― 시민 대상으로 자신의 자동차를 직접 제조하고 재생에너지로 이동하는 원리를 활용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 1일 캠프 등을 통해 어린이 대상 에너지절약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에너지 중요성 교육 ― ‘신재생 에너지 체험’을 위한 에너지 투어(Guided tours) 프로그램 운영 ○ 비엔나공대와 협력하여 ‘Renewable Energy Systems’ 석사과정 운영 : 4학기 과정으로 30개 국가 200명 이상 졸업 □ 시찰장면 ② 슈피텔라우 소각장방문 < 착안사항 > ?? 소각장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여러 가지 유기적 형태의 창문과 공간, 색채 등을 테마로 재설계하여 관광명소로 운영 ?? 소각장 인근에 관공서?전철역?비엔나대학교를 설치하여 소각장설치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는데 기여 ⇒ 서울시 소재 자원회수시설을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한 우수사례 발굴 □ 방문개요 ○ 일 시 : 2017. 11. 22(수) 15:30 ○ 방문장소 : Wien Energie World Spittelau 소각장 ※ Spittelauer Lande 45 1090 Vienna ○ 참 석 : 4명 ― 소각장 프레젠테이션 : (Managing Director) ― 비엔나 시 관계자 : 등 ○ 주요내용 ― 소각장 리모델링 및 설치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최소화 방법 등 안내 ― 소각 시설 내 반인 폐기물 처리 절차?모니터링 실태 등 시설 안내 ― 서울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우수정책 도입 방안 논의 등 □ 시설개요 ○ 설치년도 : 1971년 ※ 1987년 대형화재발생과 1989년 환경단체 요구로 1991년에 방지시설의 신기술을 적용하고 건축예술가 훈데르트바서의 건축 설계를 반영하여 리모델링 ○ 처리용량 : 연간 250,000톤의 도시고형폐기물을 처리 ○ 생 산 량 : 60MW의 증기(지역난방 공급) 및 전기를 생산 ※ 인근 6만여 세대에 난방을 공급하는 등 비엔나시 아파트 37%에 열공급을 하고 있음 □ 시설특징 ○ 전기자동차 충전기 2대 설치 및 소각장 옥상에 Thermal waste recycling plant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 활용 ○ 소각열을 이용하여 인근 아파트에 온수를 무상으로 공급하여 난방비가 절약된 효과를 거양함 ○ 소각장의 도심 설치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 시민들의 폐기물 관련 인식 개선에 도움 ※ 시민들에게 쓰레기 발생 물량을 줄이는데 적극적인 홍보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에는 쓰레기 소각장이 비엔나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 □ 특이사항(도입할 만한 시책) ○ 소각장 안내 센터(Customer service center)에서 시민을 위한 에너지 관련 컨설팅 실시 ※ 에너지 절약 방법?신재생에너지 이용방법?건물 신축 및 리노베이션 시 에너지 소비 최적화 상담 등 연간 100,000명 이상 시민 대상 컨설팅 실시 ○ 소각장 안내 센터 로비 등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전시회 등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 시찰장면 ③ 한-오스트리아 에너지 환경 포럼 참석 < 착안사항 > ??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서울의 약속(Promise of Seoul) 사례 발표로 서울의 기후변화대응 정책 우수성 소개 및 공유 ?? 원전하나 줄이기 및 기후변화대응 국제적 노력 성과 관련 영상물 상영으로 서울의 노력 홍보 ⇒ 서울시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 등 협력방안 논의 □ 포럼개요 ○ 건 명 : Korea-Austria Energy & Environment Forum ※ ’14년부터 매년 실시 / ’15년?바이오 에너지, ’16년-E-Mobility ○ 장 소 : Hotel Kaiserhof Wien ※ Frankenberggasse 0, 1040 Vienna Austria ○ 참여인원 : 50여명 ○ 주 관 : 재 오스트리아 한인과학기술자협회 ○ 후 원 :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대사관, 한국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KOFST) ○ 참여기관 ― 대한민국 :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에너지연구원, 국립환경연구원 인포쉐어, 유럽 한국에너지환경전문가 포럼 등 ― 오스트리아 : 비엔나시청, 비엔나공과대학교 ○ 서울시역할 ― 축사(Congratulatory remarks) ― ‘서울의 약속 실천(Acting on the Promise of Seoul)’ 사례 발표 ― 원전하나 줄이기 동영상 사례 발표 ―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정책에 대한 질의 응답 ― 도시 및 기관별 네트워킹 및 토론 참여 등 □ 주요내용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1.23(목) 08:30-09:00 ? 등록 09:00~09:30 ? 개회사 : 박종문(오스트리아 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 ? 축 사 - - 09:30~11:00 ? Trends in Bioenergy - ‘서울의 약속’ 사례 발표 11:00~11:30 ? Coffee Break & Networking 11:30~13:00 ? Technology Trends in Biogas - 덴마크 바이오가스 정책 13:00~14:00 ?Lunch Break 14:00~15:30 ? Technology Trends in Biogas - 한국의 바이오가스 정책 - EU 및 독일의 바이오가스 정책 15:30~16:00 ? Coffee Break 16:00~17:30 ? Panel Discussion 11.24(금) 09:00~10:40 ? Clean Fuel / CFD Simulation 10:40~11:10 ? Coffee Break & Networking 11:10~12:50 ? ‘원전하나 줄이기’ 동영상 상영 및 질의응답 (동영상 상영 시간 협의 중임) ? Air Quality / Measurement / Policy - 건강과 웰빙을 위한 실내 공기질 개선 정책 - 실내 공기질 평가 등 12:50~14:00 ? Lunch Break 14:00~15:40 ? Air Quality / Measurement / Policy - 비엔나 시의 대기질 개선 정책 - 한국의 공공건물의 실내 공기질 사례 15:40~16:00 ? Coffee Break 16:00~17:50 ? Crucial Application in Machine Learning ※ 에너지 환경 포럼의 주요 내용만 작성 참고자료 에너지 환경 포럼 프로그램 안내 자료 □ 참여장면 ④ 비엔나공대 부총장 면담 < 착안사항 > ?? 서울시와 비엔나 공대의 기후변화대응 교류 협력을 위한 방안 논의 ??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패러다임 흐름에 대한 논의 ⇒ 이를 통해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위한 정책제안 사항 발굴 □ 방문개요 ○ 일 시 : 2017. 11. 23(목) 14:00 ○ 방문장소 : 비엔나 공과대학교 ※ Spittelauer Lande 45 1090 Vienna ○ 참 석 : 4명 ― Vice Rector for Academic Affairs, Univ.Prof. DI Dr. ― Vice Rector for Research & Innovation,Univ.Prof. Dipl.-Ing. Dr.techn. ― University Professor. 등 ○ 주요내용 : 비엔나공과대학의 신재생에너지 노력에 대한 안내 및 서울시 정책과 접목 여부 논의 □ 면담결과 ○ 인사교환 ―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비엔나 공대는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술 대학 중 하나라고 들었으며 부총장님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움 ― 비엔나 공대에서 연구 중이거나 비엔나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연구 및 활용 등에 대해 궁금함 ○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논의 ― 에너지 및 환경분야에서 국가?도시?기관간 협력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임 ―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비엔나 공대의 Research Centre Energy & Environment는 지속가능한 발전 기술,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연구중임 ※ 연구 중인 분야는 기후변화적응 관련 환경 모니터닝, 천연자원의 효율적인 사용, 신재생에너지 공급, 지속가능한 공급 및 기술, 에너지 활용 빌딩, 지속가능한 저탄소 자동차 등임 ― 비엔나시는 75% 정도가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더 많은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정책에 대한 문의 및 제언 ― 비엔나 시의 신재생에너지 활용은 지역 난방공급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 중임 ― 서울시의 경우에도 신재생에너지 활용률이 높을 것인데, 특히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에 대해 문의 ※ 서울시 시책 소개 : 공공부문 전기차 100% 의무도입 시행 및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전기차 구입 홍보 및 구매 지원, 충전소 확대 및 연구개발 확대를 추진 중임 ○ 협력방안 논의 ― 서울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등이 있어 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이 있으면 협력을 희망함 ※ 한국에너지기술 연구원 등과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시기 바람 ― 향후 서울시의 환경 및 에너지 정책 발전을 위한 제언을 부탁드림 □ 면담장면 ⑤ 플러스 에너지 빌딩 시찰 < 착안사항 > ?? 에너지 절감 등과 관련 에너지 절약형 건물인 비엔나 공대의 ‘Plus Energy Building’ 을 시찰 ⇒ 서울시 공공건물 신축?리모델링 시 에너지생산?절약 도입사례 발굴 □ 방문개요 ○ 일 시 : 2017. 11. 23(목) 16:00 ○ 방문장소 : 비엔나 공과대학교 ○ 참 석 : 3명(Alexander DAVID 등) ○ 주요내용 : 플러스 에너지 빌딩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기술 등 청취 및 시설 시찰 □ 시설개요 ○ 건축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생산?제공하는 건축물 ○ 자체생산 에너지로 난방?냉방?급탕?조명?환기 이외에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모든 소요량을 충족 □ 건물특징 ○ 기계 및 산업 엔지니어링 학과 건물로 총 11층, 건물 면적 1만3500㎡ 공간에 약 800명의 교직원이 근무 - 세미나 룸 및 강의실 등을 갖춰 최대 1,800명의 인원수용 가능 ○ 주된 에너지원은 건물 외벽 및 지붕에 설치된 총 설치 면적 2199㎡의 태양광 집열판임 - 건물 내의 리프트 시스템을 통해 냉난방 및 에너지 재활용이 가능토록 설계 ○ 건물 내의 에너지 소비 요소를 총 280개 부문, 9300가지로 분류해 담당 연구팀이 에너지 소비 최소화를 연구 - 그 결과 LED 전구·사무용기기·부엌·조명·엘리베이터·환기 시스템·서버 등 건물 내의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됨 ○ 최근 건설되는 일반 건물들이 통상 458kWh/㎡BGF.a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데 반해, 빈 공대의 Plus-Energie-Burohochhaus는 그 소비 에너지를 보통 건물의 약 1/9 수준인 56kWh/㎡BGF.a까지 획기적으로 줄임 □ 특이사항(도입할 만한 시책) ○ 건물이 자동시스템으로 운영되며 특히 여름철의 경우 실내 온도가 높은 경우 실외의 공기가 실내로 유입될 수 있도록 창문 등이 자동적으로 개폐됨 예시) 실내 온도가 실외 온도가 높은 경우 자동적으로 창문이 개방되어 실외공기를 실외로 유입 후 순환시킴 ○ 열 감지기(온도 감지기)가 바닥에도 설치되어 실내 온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닝함 ※ 건물은 일반적으로 건물 내부 천정에 온도 감지기가 설치됨 □ 시찰장면 ※ 플러스 에너지 빌딩 홈페이지 발췌 : The 'Plus-Energie-Burohochhaus'(Plus-Energy Office HighRise Building) is the world‘s first office tower that can claim to feed more energy into the power grid than is required to operate AND use the building. (건축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업무용 빌딩임) ⑥ 비엔나 부시장 면담 < 착안사항 > ?? 기후변화 대응 및 시정 전반 관련 두 도시 간 교류협력 분야 논의 ?? 지난 3월 서울시장-비엔나 시장간 면담 협조 및 환대에 감사 표시 ⇒ 서울시?비엔나 시간 교류?협력 및 우수정책 공유 등 방안 논의 □ 방문개요 ○ 일 시 : 2017.11. 24(금) 13:00 ○ 방문장소 : 비엔나시청 ※ Friedrich-Schmidt-Platz 1, 1010 Wien, Austria ○ 참 석 : 4명( 부시장 등) ○ 주요내용 : 기후변화대응 등 시정전반에 대한 교류 협력을 위한 상호도시간의 노력 협조 당부 □ 면담결과 ○ 기후변화대응 분야 ① 서울시 - 비엔나시간 기후변화대응 및 스마트 시티 우수시책 공유 분야 ― 빈 :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처럼 도심 내 쓰레기 소각장을 세계적인 친환경 예술작품으로 조성, 민원 해결은 물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우수한 도시임 ※ 지난 22일 소각장을 직접 방문하여 친환경시설의 우수성을 몸소 느끼고 왔음 ― 서울 : 4개의 소각장(자원회수시설) 있으며, 시설관련 시민의 안전?운영프로그램 분야에서 정책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함 ② 서울시 - 비엔나시 상호간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제언 ―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인해 해일, 지진 등 많은 피해를 입고 있음.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세계도시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 특히,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 및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시민펀드를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음 ※ 서울시의 경우도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위해 2015년 82억원, 4.25 MW 규모의 제1호 서울시 태양광 시민펀드를 조성한 사례 있음 ○ 문화교류 분야 ― 빈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임, 빈 시청 앞 광장에는 연중 공연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 서울시-빈 시 문화프로그램 등의 교류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함 ○ 기타 시정협력 분야 ― 오늘 만남을 계기로 양 도시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희망 ―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며 서울시 대표단의 빈 시의 정책 시찰을 지원해 주고 있는 빈 시청 직원 분들과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림 □ 면담장면 ⑦ 솔라시티 린츠 방문 < 착안사항 > ??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친환경도시인 ‘Solar City Linz’ 방문으로 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사례 습득 ⇒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 등 □ 방문개요 ○ 일 시 : 2017.11. 24(금) 14:00 ○ 방문장소 : 린츠(Lunaplatz 1, 4030 Linz) ○ 주요내용 : 주거 및 업무용 단지의 태양광(열) 이용 현황 사례 조사 및 서울의 태양의 도시 프로젝트 적용 사례 발굴 ※ 비엔나 부시장 면담 일정 변경(당초 11.22 → 11.24)으로 린츠 방문 시기를 11.24(금)로 변경 추진함에 따라 11.24. 17:00경 린츠에 도착하였으나 현지 기상악화(짙은 안개와 우천 등)로 도시의 전체적인 시찰은 곤란하여 사전조사 자료의 확인을 위한 현지인 인터뷰 및 야간 일부 주택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시찰로 대체 □ 방문결과(린츠시민 인터뷰 및 현장 확인 결과?사전조사 내용) ○ 모든 주택단지 옥상에는 태양광 집열판 등이 설치되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정책 수행 ※ 인터뷰 시민은 ‘태양광(열) 솔라 패널은 린츠만의 특성으로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활용 모범 도시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음’이라고 답변 ○ 린츠시는 화석연료 사용 지양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주거단지를 조성 결정 ○ 이에 린츠 외곽에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 주거단지인 ‘SolarCity Linz’를 조성 ※ 린츠 도심에서 승용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함 □ 시찰장면 참고자료 Solarcity Linz 방문위한 사전 조사자료 ?? 도시개요 ? 위 치 : Magistrat Linz Hauptstraße 1-5 4041, Linz ※ 방문 단지 : 린츠 도심에서 승용차로 15분 거리에 위치 ? 면 적 : 9,600ha ? 인 구 : 19만명 ? 특 징 - 런츠 시 외곽에 건설된 친환경 에너지 절약 주거단지인 ‘SolarCity Linz’는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주거단지로 조성 ※ 세계적인 철강회사 푀스트알피네(Voest Alpine)가 있어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솔라 시티가 조성되면서 친환경도시로 이미지 변신 - 2009년 유럽문화도시로 선정을 기점으로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재탄생 ?? 조성배경 ? 린츠 시는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결정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화석 연료의 사용을 지양하기 위해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주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세움. ? 주거단지 건설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그 당시 주거시설 부족으로 주택수요가 매우 높은 상태였고 저소득층에 적합한 주택이 필요했음 ? 린츠 시는 인구 밀도가 낮고 매우 큰 부지가 있어 새로운 도시를 개발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여김 ? 현재 SolarCity Linz가 있는 Pichling 지역은 부지가 넓고 주위에 호수도 있어 관련 주거단지가 조성되기에 가장 이상적인 곳으로 평가받음 ?? 조성연혁 ? 1992년 오스트리아의 도시계획 전문가 Roland Rainer가 Linz ?Pic hling의 주거지구를 조성 계획 수립 ? 약 6000가구를 위한 주택 단지와 관련 인프라 시스템이 포함 ? 1994년 린츠 시의 비영리 주택건설 단체 4곳이 630개의 에너지 절약형 주택단지의 계획과 개발에 재정지원을 시작 ? 영국?독일의 건축가 4명으로 구성된 READ(Renewable Energ ies in Architecture and Design)는 SolarCity Linz의 첫 630가구를 계획함으로써 에너지 절약형 건물의 건축 방법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 이 단계에서 EU(European Union General Directorate XII)로부터 60만 유로의 재정적 보조를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음. ? 주택 디자인과 관련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1996년 린츠 시는 건축 대회를 개최 ? 1997년에는 조경 건축 대회, 1998년에는 공공 인프라 시설 분야 대회를 개최해 우승자들의 프로젝트를 SolarCity Linz에 적용 ?? 린츠시의 녹색정책 ? 1990년대 초부터 도시 계획 및 제반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환경지속성을 고려한 정책들을 수행 - 환경지속성(Sustainability)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도시 계획 및 인프라 구축, 미래산업인 환경산업분야 R&D 및 산업 지원, 각종 인센티브 부여, 사회보장제도의 확충 및 관련 인프라 개선 등 ⑧ 마리아힐퍼 보행거리 시찰 < 착안사항 > ?? 비엔나의 대표적 보행 공간으로 주요간선도로를 보행거리로 조성 ⇒ ‘서울 보행거리 조성’ 시 도입할 만한 우수사례 발굴 및 시책 비교 등 □ 방문개요 ○ 일 시 : 2017.11. 25(토) 10:00 ○ 방문장소 : 마리아힐퍼(Mariahilfer Strabe) ○ 조성길이 : 1.3km ○ 주요내용 : 보행거리 시찰 및 우수사례 발굴 ※ 서울시에서 현재 운영하는 보행거리는 세종대로?DDP?덕수궁길?청계천로?무교로 등이 있음 □ 방문결과 ○ 주요 간선도로를 보행자 중심으로 거리로 조성하여 주변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 비엔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 일부 도로의 경우 물건 운반 차량 등이 운행하는 시간을 제한적으로 운영하여 영업건물 피해 최소화에 노력 □ 시찰장면 Ⅳ 출장성과 □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우수정책 세계 도시 간 공유 및 홍보 ○ 한 - 오스트리아 에너지 환경 포럼에 참석하여 서울의 기후변화대응 정책 우수사례 소개 및 세계도시 간 공유 ○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여 관광명소로 조성한 사례 도입 가치 있음 - 소각장 투어 프로그램, 문화 예술 전시회 활성화, 에너지 진단 등의 프로그램을 서울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비교 분석 필요 ○ 업무용 빌딩을 에너지 생산시설로 운영하는 플러스 에너지 빌딩의 사례를 서울시에서 도입 필요 ○ Solarcity Linz 조성 사례를 연구하여 향후 도심재생사업 추진 시 태양광 의무적 설치 방안 등 검토 ○ 향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술이 지역난방 외에도 버스?자동차 등에도 도입되도록 지속적 연구 추진 □ 비엔나 부시장 면담 등을 통해 서울-비엔나 교류협력 증진 기대 ○ 기후변화대응?문화예술 정책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서울시 ? 비엔나 시간 교류활성화로 상호 도시발전 도모 - 비엔나 부시장 면담 시 서울시-비엔나시간 교류 협력 희망 의사 전달 ○ 비엔나 공대의 리서치 센터 등에서 집중 연구 중인 에너지 환경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 검토 필요 - 국가적인 차원에서 ‘에너지 파크’, ‘솔라시티 린츠’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활용 도시 건설 필요 첨 부 : 공무국외여행 귀국보고서 제출 자료 표지 1부 공무국외여행 귀국보고서 가. 여행개요 여 행 국 오스트리아 여행도시 비엔나 린 츠 방문기관 비엔나시청, 비엔나공대 에너지 파크 등 여행목적 분 야 ※ 환경 ○ 한-오스트리아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 : ’17.11.23~11.24 - 포럼 개최 축사 및 서울 기후변화대응 사례인 ‘서울의 약속’ 발표?공유로 세계 도시 간 기후변화대응 교류협력 증진 -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 추진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위한 도입 가능한 사례(기술) 비교 등 ○ 비엔나 부시장 면담으로 서울-비엔나간 교류협력 증진 기틀 마련 -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양 도시 간 우수정책 공유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서울?비엔나간 교류 협력을 위한 방안 논의 ○ 비엔나?린츠?비엔나공과대학의 태양광 활용 우수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시찰 및 관계자 면담 - 서울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도입 사례 발굴 등 우리시와 해외 도시의 정책 비교로 기후변화대응 역량 강화방안 강구 여행기간 2017.11. 21(화) ~ 11. 26(일), 4박 6일 여 행 자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나. 여행결과 요약 ○ 한-오스트리아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 : ’17.11.23~11.24(Hotel Kaiserhof Wien) - 포럼 축사 및 서울 기후변화대응 사례인 ‘서울의 약속’ 발표?질의 응답 - ‘원전하나 줄이기’ 영상물 상영 등 서울시 주요정책을 비엔나시 등 세계 도시와 공유 ○ 비엔나 부시장 면담으로 서울-비엔나간 교류협력 논의 : ’17.11.24(금) 13:00 - 기후변화대응 우수정책 공유 및 서울?비엔나간 교류 협력 방안 논의 ○ 소각장?태양광 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우수시설 시찰통한서울시 적용방안 모색 -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11.22) : 소각장?공공미술 도입통한 친환경적 공간조성 - Plus Energy Building(11.23) : 건축물 소요 에너지 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 생산 다. 국외여행 결과 보고서 :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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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엔나 교류 증진 및 에너지 환경포럼 참석 공무국외출장결과보고서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문서번호 환경정책과-20119 생산일자 2017-12-08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3년
작성자(전화번호) 전기호 (2133-5665) 관리번호 D0000032298071
분류정보 행정 > 일반행정지원 > 과공통일반사무 > 일반관리(서무) > 일반업무관리같은 분류 문서보기
이용조건Creative Comoons License(저작자표시-변경금지) 3.0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