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전국체전기획과-4671 결재일자 2018.6.25.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체전기획팀장 전국체전기획과장 김미연 이승헌 06/25 하영태 대회기 인수행사 자문회의 개최 결과 보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제38회 장애인체전- 대회기 인수행사 자문회의 개최 결과 보고 2018. 6.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제38회 장애인체전- 대회기 인수행사 자문회의 개최 결과 보고 ？？ 회의 개요 ○ 일 시 : 2018.6.22.(금) 14:00~16:00 ○ 장 소 : 전국체전기획과(서소문청사 2동 1층) ○ 참 석 : 6명 ○ 주요내용 :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홍보영상물 기본 콘셉트 등 관련사항 일체 ？？ 회의 결과 <주요자문내용> ○ 제100회 전국체전 개최를 알리는 이번 대회기 인수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좀 더 크고 성대하게 기획되어야 함. ○ 국악 공연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기 때문에 대회기 인수행사 문화공연으로 부적합하고, 서울시는 타 시도와 차별성을 두어 모던한 무용 퍼포먼스를 기획할 것을 추천 ○ 부족한 예산을 고려했을 때 전국장애인체전 대회기 인수행사 시에는 공연은 하지 않기로 의견 수렴. 홍보영상물 제작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 ○ 이번 서울시 전국체전 홍보영상물은 예년 홍보물의 주 콘텐츠인 운동 경기 장면 또는 개최 지역 소개 수준에서 벗어나야 함. ○ 서울시에서 기본 콘셉트, 메인 테마를 정확히 잡고 협상에 의한 계약 등을 통해 공연팀을 선정해야 함. ○ 예산 전용 등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행사를 운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 필요 작 성 자 전국체전기획과장 하영태 ☎2133-1870 전국체전기획팀장 이승헌 ☎1872 담당김미연 ☎1874 ○ 전국체전 제100주년은 굉장히 큰 의미를 담고 있음. 따라서 내년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100회 전국체전은 타 지자체에서의 전국체전보다 크고 규모있게 치뤄져야 함. 따라서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개최를 알리는 대회기 인수행사 역시 좀 더 크고 성대하게 기획되어야 함. ○ 이제까지 타 지자체에서의 홍보영상물은 기본 콘셉트와 홍보 콘텐츠면에서 너무 지역적인 성격을 보임. 이번 서울시 전국체전 홍보영상물은 기존 지역 소개 수준에서 벗어나야 함. ○ 전국체전 폐회식이 열리는 경기장이 굉장히 오픈되고 휑한 공간이기 때문에 이 장소에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이 기획되어야 함(공연이 너무 튀지 않아야 함). ○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을 어느 정도의 규모로 진행할 것인지 확실히 설정한 뒤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야 함. ○ 유명 가수, 서울시 홍보대사가 나와서 인사말 전하는 방식의 홍보영상 내용은 식상함. 기존 타 시도의 홍보영상물은 평이하고 평범한 수준이어서 임팩트가 부족함. ○ 서울의 관광명소에서 젊은 세대가 직접 공간을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홍보영상물을 보는 관객들도 현장과 직접 엮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자신의 얘기처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유도 ○ 시민 참여 방식의 UCC 공모전 통한 홍보영상물 제작 제안. 유튜브 업로드 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을 정도의 양질의 홍보영상물 제작 필요 ○ 내년 제100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운영을 계기로 유서깊은 전국체전이 앞으로 매년 전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상징하는 바가 매우 크고, 특히 전국체전 100주년이 담는 의미 또한 특별함. 따라서 내년 서울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에 대한 평가기준이 굉장히 높을 것. 타 시도와의 차별성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필요 ○ 100회를 상징할 수 있는 공연 테마를 잘 선정하여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중요 ○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방송프로그램「댄싱9」에서 우승한 프로댄서들을 활용하여 임팩트 있는 공연을 기획하는 안을 제시 ○ 서울을 상징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 여러 곳을 홍보영상물에 포함시켜 제작하는 것을 제안. 서울에 대한 환상을 더욱 키워줄 수 있도록 노력 필요 ○ 주최측에서 기본 콘셉트 메인 테마, 스토리텔링 내용을 정확히 잡고 공연팀을 선정해야 함. 대행사들이 콘셉트를 잡고 대행사에게 많은 것을 맡기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음. ○ 관객을 모으기 위해 연예인·가수를 초청하여 공연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함. 전국체전 100년간의 축적된 역사, 여러 지역 사람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의미를 잘 담을 수 있는 공연 내용 건의 ○ 10월 폐회식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이 6시 이후 야외공연이 될 것이기 때문에 색감이 화려하며 움직임이 크고 역동적인 무용 공연이 적합할 것. 음악 공연으로는 관객을 끌지 못함. ○ 젊은 세대들의 역동성, 강인한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댄스 공연 추천(예: 저스트 절크, 세계 댄스대회 1등팀, 전통적인 요소를 살려 젊은 움직임으로 표현해 냄) ○ 공연의 한 예시로 200명 정도의 스트릿 댄서들의 공연(2분) 후 저스트 절크 팀의 댄스 공연(3분) 제안, 공연복장은 전통을 담을 수 있도록 제작 ○ 서울을 상징할 수 있는 명소 여러 곳에서 전국체전 경기 종목을 어린 아이들이 겨루는 모습을 홍보영상물에 담아, 전국체전의 지난 100년과 앞으로의 100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방안 제시. 단순히 기존 홍보영상물 주 콘텐츠인 운동 경기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 벗어나야 함. ○ 타 지자체의 전국체전 폐회식에 많이 참석해보았지만, 시상식이 끝나고 나서는 관객의 무대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고 상당 인원이 빠져나감. 따라서 폐회식 때 많은 관객이 함께하고 자리에 끝까지 남아있을 수 있도록 K-pop스타, 아이돌 공연을 기획하기도 함(기존 공연 예시: 비, 소녀시대, 달샤벳 등). ○ 홍보영상물의 러닝타임이 길면 관객의 집중도가 급감함. 짧고 임팩트 있는 홍보영상물 제작이 무엇보다 필요함. ○ 전국장애인체전이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내년 39회가 처음이고, 많은 선수들이 경기 전후로 서울을 관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콘텐츠 선정이 이루어지면 좋을 것 ○ 어느 시도든 주로 전통민속공연을 기획하는데, 서울에서도 이 방향으로 공연을 준비한다면 차별성이 없을 것. 서울은 모던한 퍼포먼스를 기획하는 것을 추천함. ○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폐막식 대회기 인수행사 공연도 없는 것으로 진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됨. 시상식이 끝나면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고 많은 관람객들이 퇴장함. 예산도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홍보영상물 제작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고 생각. 홍보영상물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각각이 아닌 함께 제작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될 것 ○ 서울에서 시작하여 서울로 돌아온 100년의 역사를 지닌 전국체전의 의미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홍보영상물의 콘셉트를 기획하는 것을 제안함. ○ 예년 타시도의 홍보영상물은 오래된 기존의 제작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함.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는 부족. 우리는 수도 서울과 전국체전 제100주년의 상징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홍보영상물을 제작해야 함. ○ 앞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모든 축제들을 활용하여 내년 제100회 전국체전 홍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 ○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문화공연 기획의 3,000만원은 액수가 너무 적어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됨. 예산 전용 등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행사를 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좀 더 모색해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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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기획과-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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