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경제정책과-7185 결재일자 2018.6.21.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경제정책팀장 경제정책과장 조강수 박주선 06/21 김경탁 「양재R&D캠퍼스 조성」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2018. 6 경제정책과 「양재R&D캠퍼스 조성」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양재R&D캠퍼스 조성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회의개요 ○ 개최일시 : 2018. 6. 1(금) 14:00 ~ 16:00 ○ 개최장소 : 무교청사 7층 회의실 ○ 참 석 자 : 10명 - 전문가(7) : 김형주 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나태곤 상무이사(범건축), 송락경 교수(KAIST), 윤영석 책임연구원(LG전자), 이삼열 교수(연세대), 최리군 팀장(현대자동차), 홍미영 대표(도시건축집단 아름) - 서울시(3) : 경제기획관, 경제정책과장, 경제정책팀장 ？？ 주요의견 ○ 양재에는 주변지역에 부족한 대학이 중심이 되어 들어오면 좋으며, 평생교육과정 등 비학위 과정도 괜찮음 (김형주) ○ 투자기업의 수익발생 수단이 고려된 운영전략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 있어야 하며, 양곡도매시장 부지는 모든 시설을 다 넣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이 아니므로 특정테마를 정하는 것이 좋음 (나태곤) ○ 양재는 지역특색상 다른 지역기반의 기업/대학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면 좋을 듯 함 (송락경) ○ 국제공모 가이드라인은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보다는 대략적인 방향성을 주는 것이 중요 (이삼열) ？？ 참석수당 지급 ○ 소요예산 : 1,000천원 - 세부내역 : 참석수당 200천원(회의수당 150천원 + 자료검토수당 50천원) × 외부전문가 5명 ※ 총 7명의 외부위원 중 2명은 대학의 사후신고 절차 복잡(송락경), 회사 내규상 근무 시간 중 외부회의참석 시 수당 수령 금지(최리군) 사유로 참석수당 수령 거부 - 예산과목 : 활력이 넘치는 경제환경 구축/ 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식기반산업 육성/ 양재 R&CD 혁신지구 육성/ 사무관리비 ○ 지급방법 : 개인계좌에 입금처리 ？？ 향후 추진일정 ○ 국제공모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 수시개최 : ‘18.6~8 ○ 기본계획 수립 : ‘18.8 ○ 국제공모 용역발주 : ‘18.12 ※ 별첨 : 1. 외부 전문가 프로필 2. 전문가별 세부의견 [별첨 1] 참석 외부전문가 프로필 연번 소속 및 직책 이름 비고 1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형주 ？지역클러스터 연구 2 ㈜범건축 상무이사 나태곤 ？국가공공건축 자문위원 3 KAIST 이노베이션센터장 송락경 ？혁신허브 센터장 ？카이스트 창업지원실장 4 LG전자 CTO(책임연구원) 윤영석 ？기술기획 및 기술사업개발 담당 5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삼열 ？개방형 혁신생태계 조성연구 전문가 ？루즈벨트 아일랜드 개발사례 연구 6 현대자동차 미래기술기획팀장 최리군 ？R&D 및 벤쳐, 스타트업 분야 전문가 7 ㈜도시건축집단 아름 대표 홍미영 ？양재R&CD 활성화를 위한 선도산업 실행방안 수립용역 수행(시설계획과) [별첨 2] 전문가별 세부의견 김형주 최근 혁신의 키워드는 다양성임. 주변 중심지인 강남, 서초지역이 도심기능인 복합문화시설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양재는 부족한 대학관련 시설이 들어오면 좋겠음. 꼭 학위과정이 아니더라도 평생교육과정 등을 운영하면 좋을 것임 하림부지 개발계획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테마를 잡는 것도 좋을 듯 나태곤 투자기업의 수익발생 수단도 같이 고민해야 함. 즉 투자여건을 만들어 줘야 함 양곡도매시장 부지는 모든 시설을 다 넣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은 아니므로 특정 테마를 정하는 것이 좋을 것임 투자 유치사업이라면 공간의 성격도 중요하지만, 운영전략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결국에는 투자수익 확보라는 경제논리로 가게 될 것임 송락경 도심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이곳의 혁신의 유형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방향이 담기면 좋을 것 같음 대기업 연구기관들이 폐쇄적이라고는 하나 그 안에서도 spin-off가 이루어진다면 밖으로 나와야 할 것이기 때문에 교류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밖에 없음. 다른 지역기반 기업/대학들이 이전해 올 수는 없지만 연구부서 등 일부 관련된 연구기능이 참여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지역이 필요한데, 양재가 이런 기능을 수행하면 좋을 것임 윤영석 교통 체증 해소, 등 도로, 공원 등으로 단절된 공간 개선 등 인프라 개선 필요 LG전자 양재연구소는 융복합이 키워드로 양재R&D캠퍼스에 인공지능, 자율주행쪽으로 특화된 산학협력단지가 만들어진다면 주변 연구기관들과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것 이삼열 양재에는 주변 대기업 연구소와 중소기업들의 R&D를 도와주는 허브역할 가능 국제공모를 통해 참여희망자가 디테일을 채워갖고 오는 것이 중요. 따라서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 보다는 대략적인 방향성을 주는 것이 필요. 어떤 계획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냐도 들어봐야 함 루즈벨트 아일랜드 사례에서는 좋은 제안을 했으나 탈락한 지원자들에게도 나중에 모두 빈 시유지를 나눠줘 사업에 참여시킴. 서울시도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제안을 낸 지원자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최리군 중소벤처기업은 대기업과의 공동연구/사업 기회를 갖기를 희망함. 현대의 경우에는 벤처투자회사와 공동으로 벤처기업투자 진행 벤처？창업 시설 우선적으로 조성하고 여가？문화시설은 그 다음에 조성하는 단계적 확대방안을 검토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홍미영 모든 걸 다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인근 하림부지에서 하지 않는 분야 집중 필요 국제공모시 국내기업과 연계한 해외투자자 물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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