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문화융합경제과-6031 결재일자 2018.6.12.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문화융합경제과장 경제기획관 경제진흥본부장 박옥정 최판규 김태희 06/12 강태웅 협 조 영상산업팀장 박경민 패션산업팀장 유제우 공무국외출장 귀국보고서 -서울 패션 및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방문 2018. 6 경제진흥본부 (문화융합경제과) 지속 가능성 ● 정책·계획 등의 지속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지역경제 발전, 사회적 형평성, 환경의 보전 등 □ ■ 국 외 여 행 개 요 가. 여행개요 여 행 국 영국, 프랑스 여행도시 런던, 파리 방문기관 영국패션협회,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등 다수 여행목적 분 야 경제 ○ 서울혁신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 중인 서울패션스쿨을 성공적으로 구상하기 위해 런던패션스쿨, 영국패션협회, 에꼴 42 등 유관기관 방문 ○ 서울-런던 간 패션위크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영국패션협회 간 3자 양해각서(MOU) 체결 ○ 서울시네마테크의 내실있는 개관 준비를 위해 영국영화협회,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등 해외 선진기관 방문 및 향후 협력방안 등 논의 여행기간 2018년 5월 20일 ～ 2018년 5월 25일(5박6일) 여 행 자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경제진흥본부 경제기획관 지방행정서기관 김태희 여행단 통솔 경제진흥본부 문화융합경제과 지방행정사무관 박경민 여행일정 관리 경제진흥본부 문화융합경제과 임기제6급 박옥정 현지 담당자 연락 나. 여행결과 요약 ○ 런던패션스쿨(LCF), 에꼴 42 방문 및 시찰을 통해 학사과정과 커리큘럼 등을 파악하고, 향후 서울에 패션스쿨 설립 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영국패션협회(BFC)와 MOU를 체결하여 디자이너 및 패션쇼 교류 등 서울-런던 간 패션위크 우호협력 강화로 서울패션위크가 글로벌 패션위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영국영화협회 BFI Southbank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시네마테크 운영방향, 운영목표, 활성화전략 등을 파악, 향후 충무로 일대 서울시네마테크 중심 영화타운 조성 시 활용 ○ 영국영화협회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영화상영 프로그램 및 복원 영화필름 공유 등 향후 서울시네마테크와의 협력방안 논의 다. 국외여행 결과 보고서 : 별첨 - 서울 패션 및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 내실있는 서울패션스쿨 및 서울시네마테크 설립과 서울패션위크 고도화를 위해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오고 그 결과를 보고드림 1 출장 개요 ？？ 방문기간 : ’18.5.20.(일) ~ 5.25.(금) (5박 6일) ？？ 방문도시 : 런던(영국), 파리(프랑스) ？？ 출 장 자 : 3명(경제기획관 김태희, 영상산업팀장 박경민, 패션산업팀 박옥정) ？？ 출장목적 : 서울 패션 및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출장 ○ 서울 미래혁신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패션스쿨 구상 ○ 서울-런던 패션위크 간 상호교류를 위한 영국패션협회 양해각서 체결 ○ 성공적인 서울시네마테크 개관을 위한 선진기관과의 협력 논의 등 2 주요 일정 ？？ 런던 주요 일정 : ’18.5.20.~5.23.(수) ① 서울패션스쿨 구상을 위한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 방문 ② 서울-런던 패션위크 간 상호교류를 위한 영국패션협회 방문 ③ 서울시네마테크 개관전략 마련을 위한 영국영화협회 방문 ④ 세트장을 관광시설로 활용 중인 리브스덴 영화 스튜디오 방문 ？？ 파리 주요 일정 : ’18.5.23.~5.25.(금) ① 성공적인 서울시네마테크 개관 준비를 위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방문 ② 서울패션스쿨 구상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기관 에꼴 42 방문 ③ 하이서울쇼룸 고도화를 위한 파리 패션거리 마레지구 방문 3 출장 결과 런던 1.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 방문 ？？ 방문 개요 ○ 방문일시 : ’18.5.21.(월) 10:00~12:00 ○ 방 문 지 : 20 John Prince’s St. Marylebone, London ○ 면 담 자 : Yesenia San Juan 등 다수 - Business Manager : Yesenia San Juan - Associate Dean(부학장) : John Lau ○ 방문목적 : 패션-IT기술 융합형 서울형 패션스쿨 구상 ○ 방문결과 : 서울패션스쿨 설립 시 LCF와 협력 가능성 타진 등 ？？ 논의 내용 학교 개요 ○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은 30,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공립 런던 예술대학(University of Arts London) 중 하나 ○ 총 3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 다양한 세분화된 전공 운영 - ① 디자인&기술대학 : 상·하의, 쥬얼리, 스포츠웨어 등 패션산업 전반 디자인 교육 - ②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 패션 사진 촬영, 영화 코스튬, 헤어 등 교육 - ③ 패션 비즈니스스쿨 : 패션 소비자 심리, 패션마케팅, 패션브랜딩 등 유통분야 교육 ○ 재학생 중 50% 이상이 유학생(100여개국)으로 구성되는 등 다양한 학생 구성으로 인해 역동적인 교육환경 조성 학교 특징 ○ 졸업생 중 95%가 졸업 6개월 이내 취업, 창업도 다수 ○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중시하여, 디자인&기술대학은 학생에게 재활용 재단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교육이념 실현 ○ 중앙정부, 런던시 지원뿐 아니라 유럽 내 유명 패션업계와 협력, 업계의 후원을 받으며 산학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 런던시 패션그룹 Kering社, 디즈니社 등과 협업 해외 교류 ○ 영국정부, 영국 패션산업계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다른 지역에 분원 설치 계획은 현재 없음 ○ 터키 이스탄불 패션스쿨, 중동 레바논 패션스쿨 설립 시 강의 수준 및 학생 모집방법 관련 컨설팅 경험 ○ 중국, 한국(이화여대), 일본 등 동아시아와 연구과제 협업 경험 있어, 서울패션스쿨 출범 시 협력 가능 서울패션스쿨 협력 가능성 ○ 서울패션스쿨 교수진 구성 시 방문교수 추천 등 도움 의사 ○ 강의 구성 및 강의 내용 등에 있어서도 자문 의사 ？？ 방문 사진 학교 전경 ○ 런던 도심 1존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의 학교 접근성 우수 ○ 학교 건물 1층에 패션 편집샵이 입점하여, 학교의 패션 전문성 부각 여러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의류점 방문 캠퍼스 캠퍼스 현황 ○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CF)은 패션에 특화된 전문 칼리지로 패션에 연계된 모든 것을 다루고 있으며, ○ 런던 시내 6개 지역에 캠퍼스가 분산되어 있는데 이를 합쳐 이전하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음 학교 내부 - 도서관 ① ② ③ ① 쾌적하고 넓은 도서관 조성으로 학생 편의적인 교육환경 조성 ② 패션잡지, 유명 디자이너의 과거 컬렉션 등 세분화된 주제별 자료 보유 ③ 다양한 의류 재단 샘플 보유를 통해 학생의 시제품 제작 지원 학교 내부 ？ 작업전시실 및 학생지원실 ① 작업전시실 ② 학생지원실 ① 작업전시실 ○ 학생들이 작업한 의상, 구두 등을 강의실 옆 오픈된 공간에 상시 전시 ○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 및 작업 노트 등도 학생 작품과 함께 전시하여 학생이 디자인 과정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자극 ② 학생지원실 ○ 재학생 및 졸업생의 원활한 취·창업을 지원하는 학생지원실 “LAB” 운영 ○ 졸업 후 학생의 진로까지 지원하는 산학연계형 교육과정 지향 방문 사진 ○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CF)의 특징과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 청취 ○ 서울패션스쿨 출범 시 양 기관 간 협력 가능성 및 방향 논의 2. 영국패션협회(British Fashion Council) 방문 및 MOU 체결 ？？ 방문 개요 ○ 방문일시 : ’18.5.21.(월) 14:00~18:00 ○ 방 문 지 : Somerset House, South Wing, Strand, London ○ 면 담 자 : 회장 Caroline Rush 등 다수 - Chief Executive(회장) : Caroline Rush - Commercial Director : Jenico Preston - Head of Media and Retail Partnership : Sophie Matthews - Strategic Consultant : Anna Orsini ○ 방문목적 : 서울패션위크 글로벌화를 위한 업무 협의 등 ○ 방문결과 : 서울-런던 패션위크 간 상호교류를 위한 MOU 체결 ？？ 논의 내용 성과 및 지원 ○ 양 기관 간 협력 시 기대되는 성과 구체적 논의 필요 ○ 런던 디자이너들이 서울패션위크에서 쇼를 할 경우, 서울시의 다방면적인 지원 필요 - 구매력있는 바이어 초청, 높은 파급력의 언론 노출 등 해외 교류 ○ 교류 빈도는 1년 2회로 희망(춘계, 추계 행사별 1회) ○ 2019년 3월에 영국 디자이너 2명이 서울로 진출, 2019년 6,9월에 한국 디자이너 2명이 런던으로 진출 - 남성복 디자이너 1명, 여성복 디자이너 1명씩 교류 ○ 런던패션위크로 진출할 한국 디자이너 2명 선발 시 개최기관인 BFC 의사 존중 ○ 향후 교류 정착 시, 매년 동시 발생적인 교류 희망 ○ 디자이너 교류 외에도 서울에서도 쇼룸 기회 있기 희망 ？？ 방문 사진 1. 영국패션협회(Somerset House) 외관 ○ 런던패션위크가 개최되고 영국패션협회(BFC)가 위치해있는 건물인 Somerset House는 런던 도심 1존 중앙에 위치 ○ Somerset House는 East-West-South-North and New Wing 관으로 구성되어 중앙 공간에서 런던패션위크가 개최됨 2. 면담 사진 ① ② ① 서울패션위크와 런던패션위크의 교류를 위한 면담 및 세부사항 논의 ② 서울시 경제기획관, 서울패션위크 총감독, 영국패션협회 디렉터 등 참여 붙 임 서울-런던 패션위크 간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 ◆ 양해각서(MOU) 개요 － 체결일시 및 장소 : ’18.5.21.(월), 런던 서머셋 하우스 시먼스홀 － 체결기관 : 서울특별시(서울디자인재단) ⇔ 영국패션협회 － 주요내용 : 양 도시 간 디자이너 교류, 주요 패션행사 및 네트워크 정보공유를 통한 실질적인 교류관계 구축 1. MOU 체결 원본 2. MOU 체결 사진 ① ② ① 서울시-영국패션협회-서울디자인재단 3자 MOU 체결(‘18.5.21.) ② 왼쪽부터 서울시 김태희 경제기획관, 영국패션협회 Caroline Rush 회장, 서울패션위크 정구호 총 감독 ◆ 양해각서(MOU) 체결 관련 언론보도 － 신문보도 : 국민일보, 서울경제 등 다수 － 방송보도 : 연합뉴스TV 등 ？？ 신문보도 <국민일보> <서울경제> ？？ 방송보도 3. 영국영화협회(British Film Institute) 방문 ？？ 방문 개요 ○ 방문일시 : ’18.5.22.(화) 10:00~12:00 ○ 방 문 지 : Belvedere Road, South Bank, London ○ 면 담 자 : Conrad Bodman 등 다수 - Head of International Relationships : Conrad Bodman - Head of Cinemas and Events : Gaylene Gould - Senior Film Programmer of Festivals ; Kate Taylor - UK and International Manager : Nicola Gallani ○ 방문목적 : BFI Southbank(시네마테크) 운영방식 논의 등 ○ 방문결과 : 시네마테크 운영 활성화전략 벤치마킹 ？？ 논의 내용 기관 현황 ○ 비영리단체로서, 영화 프로듀서·감독·작가, TV프로그램 제작사 관계자 등으로 이사회가 구성됨 - 중앙정부에서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을 이사로 임명 ○ 연 예산은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40억원)이며, 이 중 25%인 250만 파운드(한화 약 35억원)을 중앙정부로부터 지원 - 나머지 75%는 티켓판매, 필름배급, 후원유치로 충당 중 ○ 총 직원은 500명으로서, 시네마테크 운영 등 문화팀은 250명, 필름 보관센터는 150명 등이 근무하고 있음 ○ 시네마테크 운영 등 독립·고전영화 상영부터, 영화 필름 복원 및 보전을 통한 영상물 아카이브 구축, 영화 제작 및 배급 지원을 위한 펀드 운영 등 다양한 사업 추진 중 ○ BFI Southbank는 1950년대에 런던 Southbank에 National Film Theatre로 건립되었으며, 2007년에 BFI Southbank로 rebrand 재탄생함 기관 활동 ① 시네마테크 (운영 개요) ○ 시네마테크 프로그램팀은 20명이며, 10명은 극장 상영 및 프로그램 개발에 일하며, 10명은 예술파티나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 등 이벤트 기획에 일하고 있음 ○ 영화 상영관은 3개이며, 총 800석 규모로서, 가장 큰 상영관은 450석, 나머지 두 관은 각 250석, 100석임 ○ 시네마테크 운영과 관련하여 ① 각 상영관별 규모 편차가 크지 않는 것과, ② 1개의 대형 상영관은 프리미엄으로 운영하는 것 등을 조언 - ① 각 상영관별 규모 편차가 클 경우 상영관 간의 유동성있는 프로그램 연계 기획이 어렵기에 추천하지 않으며, - ② 대형 상영관은 향후에 영화계로부터 인정받는 공간이 되어 기관에 큰 수입을 가져다줄 수 있으므로 더 좋은 영상시설과 조명 및 커튼 등에 투자하길 추천함 ○ BFI는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극장기관이므로, BFI 스스로 독립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며, 이 중 영국영화는 40%임 ○ 현대영화와 고전영화의 상영비중은 1:1이며, 고전영화는 현대적 관점에서 조명할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고자 함 - 젊은 세대들이 영화를 보고서 질문하고 도전하길 바람 기관 활동 ① 시네마테크 (운영 활성화) ○ 현재 넷플릭스나 아마존과 같은 On-Demand 서비스가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고 있어 젊은 세대를 다시 BFI로 끌어들이는 것이 도전과제라 생각함 ○ 25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주중 영화티켓을 3파운드에 판매하여 관객의 인구통계를 바꾸고자 하고 있으며, ○ 영화티켓 할인과 이벤트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연 40파운드 금액의 멤버십도 운영하고 있음(한화 약 5만원) ○ 영국에서 TV프로그램 산업이 강세이므로, 시네마테크에서 덴마크와 스웨덴의 TV프로그램인 ‘The Bridge’ 출연자들과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음 기관 활동 ① 시네마테크 (운영 목표) ○ 매년 110만장의 영화티켓 판매를 목표로 하며, ○ 영화 프로그램 시즌제, 영화 캐릭터·감독·배우 회고전, 9~10월 런던영화제, 겨울철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자 함 올해는 코메디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를 기획 중 ○ 총 사업비 1억 3천만 파운드(한화 약 1850억원)에 달하는 새 부지로의 BFI Southbank 이전 계획이 있었으나, ○ 현재 건물을 새단장(refurbish)하여 젊은 세대를 다시 BFI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하고자 함 - 젊은 세대를 한 번 유치하면 평생 관객이 되기 때문 기관 활동 ② 아카이브 구축 ○ 영화필름·디지털필름 등 영상물 100만개 보관·보전 중 ○ 안전한 필름 보관 및 복원을 위해 런던시 외곽에 있는 Stratford-upon-Avon시에 있는 필름 보관센터에서 직원 150명이 근무 중 ○ 지난 5년 동안 1,350만 파운드를 노후될 위험에 처한 영국비디오 보존에 집행, 10만개 비디오를 디지털화함 주로 영국 국민복권펀드(National Lottery Fund) 후원 ○ 항상 새로운 후원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시민들이 아카이브를 방문하여 원하는 복원필름을 찾으면 이것이 후원으로 연결되기 때문 기관 활동 ③ 영화 관련 교육 ○ BFI 활동 중 큰 부분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서, 주로 16세~25세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 16~19세 30명의 학생들이 3주 동안 영화제작자와 함께 새 영화를 만드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필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 영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영화를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Into Film이라는 자선단체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병행하고 있음 ※ 논의 당시, 학생들 견학 방문 기관 활동 ④ 영화제 개최 (런던영화제) ○ 매년 10월 11일 간 런던영화제를 BFI Southbank를 비롯한 16개 장소에서 개최하며, 현재 62회에 이름 ○ 연 예산은 500만 파운드(한화 약 70억원)이며, 이 중 1/3을 영화제 티켓 판매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American Express와 같은 기업 후원유치로 충당함 ○ 작년에 총 246편의 극영화를 상영하였는데, 20편이 동아시아 영화였으며, 한국영화는 런던한국문화원이나 전주국제영화제 등과 협력하고 있음 다큐멘터리가 아닌 영화 일체 ○ 서울시네마테크가 영화제 개최장소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① 영화제 파트별로 필요로 하는 적정 규모의 공간을 다양하게 갖추고, ② 영화제 참석자인 영화계 인사들의 충분한 개인적 공간과 휴게실이 있어야 함 ？？ 방문 사진 1. 영국영화협회 BFI Southbank(시네마테크) 외관 ① ② ③ ① 통 유리로 건물 외벽을 구성하여 오픈형 분위기 조성 ② 건물 우측에 시설 이름과 현황을 안내하여 이용객 편의성 도모 ③ 입구에 영국영화협회의 슬로건(Film Forever)을 강조하여 기관 특성 부각 2. 로비 및 티켓판매소 ① ② ① 티켓판매소를 중심으로 하는 넓은 로비를 조성하여 쾌적한 환경 마련 ② 로비 왼편으로 영국영화협회에서 운영 중인 아카이브 자료를 비치한 도서관(BFI Reuben Library)이 위치하여 영화 관련 도서 열람 가능 3. 담당자 면담사진 ① ② ① 영국영화협회의 시네마테크 활성화전략 및 향후 협력방안 등 논의 ※ 참석자 : 서울시 경제기획관, 영국영화협회 대외부장, 시네마테크부장 등 ② 현재 건물 후면 리모델링 중인 BFI Southbank 공사현장을 방문, Southbank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시네마테크 활성화계획 등 청취 ※ ‘18년 완공 예정인 BFI Southbank 리모델링 조감도를 설치하여 지역주민 관심 제고 4. 영국영화협회 BFI Southbank(시네마테크) 내부 ① ② ③ ① 450석 규모의 상영관 1관을 영사실에서 내려다본 모습으로서, 방문 당일 평일임에도 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 관람하며 좌석 공석이 거의 없는 상태 ※ 책임자에 의하면, 시네마테크의 좌석 점유율은 보통 25% 수준(총 좌석 800석) ② 반지하 1층에 3개의 상영관으로 입장이 가능한 복도를 따뜻한 느낌의 조명과 함께 조성하여 온화한 분위기 마련 ③ 이동 동선마다 벽에 영화 포스터를 부착하여 영화 상영관 분위기 구성 5. 영국영화협회 BFI Southbank(시네마테크) 영사실 ① ② ① 35mm, 16mm, 70mm 등 다양한 규격의 영화필름 상영이 가능하도록 각 규격별 영사장비 구축 ② 당일날 상영될 영화필름은 지하1층 창고에 보관하여 상영 준비 6. 영국영화협회 BFI Southbank(시네마테크) 내 영상 관람실 ① ② ① 1층 로비 오른편에 자유롭게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 관람실인 Mediatheque 조성 ② 최신 모니터 구비와 함께 쾌적한 좌석 환경을 조성 7. 영국영화협회 BFI Southbank(시네마테크) 내 수익모델 ① ② ① 1층 로비로 들어오는 입구에 바로 기념품샵을 마련하여 부가수입 창출 ② 템즈강변에 위치한 건물의 입지를 활용, 템즈강변이 보이는 1층 바(Bar)를 조성하여 연 7백만 파운드(한화 약 10억원) 매출 중 27%를 임대수입으로 획득 ※ 방문 당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바(Bar)를 방문하여 커피 등 주문 4. 리브스덴 워너브라더스 영화 스튜디오 방문 ？？ 방문 개요 ○ 방문일시 : ’18.5.22.(화) 14:00~21:00 ○ 방 문 지 : Studio Tour Drive, Leavesden ○ 방문결과 - 영국 영화창작산업의 클러스터인 왓퍼드市 리브스덴 지역 방문 - 영화 촬영 스튜디오를 관광시설로 재탄생시킨 해외 우수사례 파악 ？？ 방문 사진 1. 스튜디오 내부 ？ 스튜디오 입장 통로 ？ 해리포터 식당 세트장을 스튜디오 입장 통로로 활용하여 입장 흥미도 제고 2. 스튜디오 내부 ？ 해리포터 호그와트 세트장 ？ 해리포터 호그와트 세트장을 원형 그대로 보전하여 관람객에게 전시 3. 스튜디오 내부 ？ 해리포터 촬영 체험공간 ？ 해리포터 촬영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스튜디오의 관광객 유인효과 극대화 4. 스튜디오 내부 ？ 해리포터 야외 세트장 ？ 야외 세트장 조성 시 관광시설로 활용을 염두에 두어 내부 세트장 옆에 마련 5. 스튜디오 내부 ？ 해리포터 소품 전시 ？ 해리포터 영화 촬영에 사용된 소품을 그대로 전시하여 관람객 흥미 유발 파리 5.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방문 ？？ 방문 개요 ○ 방문일시 : ’18.5.23.(수) 15:00~18:00 ○ 방 문 지 : 51 Rue de Bercy, 75012 Paris ○ 면 담 자 : Jean-Francois Rauger 등 다수 - Programming Director : Jean-Francois Rauger - Adjointe Au Chef De Service(보좌관) : Samantha Leroy - Assistante de Communication(어시스턴트) : Fremont Thelma ○ 방문목적 : 선진 시네마테크 운영방식 벤치마킹 등 ○ 방문결과 :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인력·조직체계 및 운영방식 파악 ？？ 논의 내용 기관 현황 ○ 정부와는 법률적으로는 독립적인 협회이지만, 프랑스 중앙정부로부터 연간 예산의 75%를 지원받고 있음 - 68혁명 당시 본 기관의 독립성을 영화계로부터 지지받음 ○ 연 예산은 2,400만 유로(한화 약 300억원)이며, 이 중 1,900만 유로(한화 약 240억원)를 중앙정부로부터 지원 ○ 이사회(Board Member)는 영화 프로듀서, 감독, 영화社 회사 대표 등 영화계 인사로 구성되어 있음 - 매년 총회를 거쳐 이사장을 선출하며, 현재 이사장은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임 ○ 총 직원은 215명으로서, 일부는 필름 복원 및 보전을 위해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본 건물이 아닌 필름창고나, 카탈로그 제작을 위해 다른 장소에서 근무 중임 기관 활동 ○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는 영화 박물관과 같은 곳이므로, 모든 국가의 고전영화, 현대영화를 대상으로 상영작을 선정하여 상영하고자 함 - 영화의 예술성과 상업성은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여, 예술성이 있는 상업영화도 상영함 - 영화 상영작 선정 시 영화를 선택한다기보다는 영화를 어떤 방식으로 관객에게 보여줄까에 고민하고 있음 ○ 영화 상영 외에도 영화필름 복원 및 보전 활동도 하여, 영화제에 영화필름 복제본 대여도 하고 있음 ○ 유수 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하기도 하여, 연 2~3회씩 영화제 회고전을 실시하기도 함 - 스위스의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프랑스의 제라르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과 함께 협력하고 있음 ○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시민 대상 수업이나 상영작 관련 전시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도 병행 중 프랑스 영화산업 현황 ○ 프랑스도 한국처럼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이 많으나, 한국과 유사하게 다양성영화를 보기가 어려운 상황 ○ 그럼에도 프랑스에는 다양성영화를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이 많아,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연간 관람객 수가 22만명에 이르고 있음 - 이는 프랑스 내 다양성영화에 대한 관심이 충분함을 대변함 서울시네마테크 협력 가능성 ○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프로그램 일부 공유 등을 통해 영화필름 중 일부 대여 가능 - 5만개의 영화를 소장하고 있으나, 모든 영화필름의 상태가 양호한 것은 아니며 고전영화는 대부분 규격이 35mm 규격임 ○ 향후 국제 영화필름 연맹(FIAF)에 가입하기를 추천함 - 국제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가 훨씬 더 원활할 수 있음 ？？ 방문 사진 1.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외관 ① ② ① 베흑씨 공원에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에 입지, 총 4층 건물로 건축 ② 해당 건물이 영화 관련 건물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건물 왼편에 당일 상영 프로그램 및 전시 안내 입간판 설치, 유리벽에 영화 사진 부착 2.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로비 ① ② ① 건물 입장 시 바로 맞은편에 직원이 상주하는 안내데스크를 마련하여 방문객 환대 분위기 조성 및 첫 방문객의 원활한 시설 이용 도모 ② 안내데스크 바로 옆으로 영화 상영관과 도서관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계단을 마련하여 직관적이고 편리한 이동 동선 조성 3. 담당자 면담사진 ① ② ①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총괄 프로그램 디렉터, 보좌관과 함께 회의실에서 기관 현황, 영화 상영을 포함한 기관 활동, 향후 협력방향 등 논의 ② 전시 책임자와 함께 당일 전시 중이었던 “Chris Marker” 기획전 관람,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전시 기획방향 및 방법(직접수행/용역) 등 논의 4.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티켓 판매소 ○ 1층 로비 바로 옆에 넓은 티켓 판매소를 마련하여 이용객 편의성 도모 ○ 방문 당일이 평일인 관계로 대기자는 없었으나, 연 관람객 수는 22만명 5.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도서관(Bibliotheque) ① ② ③ ① 총 9가지 주제로 도서관을 구성, 영화 역사, 영화 장르, 영화 시나리오, 영화거장 자서전, 영화 기술, 영화 산업 법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 보유 ② 도서관 내에 도서 열람실을 조성하여 평일에도 많은 시민이 이용 중 ③ 사서가 상주하여, 도서관에 없는 도서의 경우 보관 창고에서 대여 가능 ※ 빨간색 카페트를 바닥에 설치하여, 온화한 느낌의 분위기 조성 6.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내부 이동동선 ① ② ③ ① 계단 끝에 미끄럼방지 타일을 부착하고, 계단 손잡이에 시각장애인용 점자를 설치하여 시설 이용의 안전성 및 용이성 제고 ② 복도마다 벽에 영화 포스터를 부착하여 영화 관련 분위기 조성 ③ 방문 당시 68혁명 50주년으로서, 68혁명을 기념하는 당시 영화 관련 자료를 복도에 전시하여 영화의 문화재로서의 가치 재조명 7.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영상 관람실(Videotheque) ① ② ③ ① 고전영화부터 현대영화까지 다양한 영상 관람 가능(全 규격별 장비 완비) ② 복원된 고전영화 자료를 관람하기 위한 전용 장비 별도 구비 ③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복원한 필름의 경우, 전용 창고에서 보관 중 8.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박물관(Videotheque) ① ② ③ ① 영화의 발생 기원을 알 수 있는 뤼미에르 형제의 시네마토그래프부터 에디슨의 키네토그래프와 영화에 사용되었던 소품까지 다양한 물품 전시 최초의 영화 카메라이자 영사기로 알려진 프랑스에서 발명된 장비 ② 박물관 가이드도 상주하나, 가이드 없이도 투어가 가능하도록 오디오도 대여 ③ 알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에 사용되었던 Mrs.Baker 해골 모형도 전시 6. 에꼴 42(Ecole 42) 방문 ？？ 방문 개요 ○ 방문일시 : ’18.5.24.(목) 10:00~12:00 ○ 방 문 지 : 96 Boulevard Bessieres, 75017 Paris ○ 면 담 자 : Vincent Rey 등 다수 - 교육담당 : Vincent Rey - 커뮤니케이션 및 비즈니스 부서장 : Fabienne Haas ○ 방문목적 : 서울패션스쿨 교육과정 고도화를 위한 선진 교육기관 파악 ○ 방문결과 : 서울패션스쿨 구상을 위한 해외 혁신적인 교육기관의 주요 교육과정 및 팀 프로젝트 운영방식 등 논의 ？？ 논의 내용 학교 개요 ○ 에꼴 42(Ecole 42)는 프랑스 통신기업 프리모바일 회장인 자비에 니엘 등 4명이 출자하여 설립한 IT전문 기술학교 ○ 2013년 설립 후 매년 학생을 선발해옴 - 교육목표 : 기본적으로 IT개발자 양성이며, 다양한 분야로의 취·창업 및 스타트업까지 역량 개발 - 선발기준 : 비공개이지만, 4주 간의 테스트(라삐씬)를 통과해야 함 ？ 공동 수행능력, 성장 가능성, 태도 등으로 평가(비공개) - 교육과정 : 3년으로 운영되며,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조기졸업 가능 - 재학생수 : 현재 3천명이 등록, 700~800명이 등교 중이고, 나머지는 인턴쉽 등 외부활동 중 - 학위 : 국가인증 학위가 아닌 학교인증 타이틀 수여 · 학교의 명성이 높아서 학위가 아니어도 인증으로도 취업이 용이 · 인턴쉽 도중 취업되는 경우 많음 ○ 학교 운영은 3개의 팀(스태프 수 : 40명)으로 구성 - ‘교육팀’(커리큘럼 구축), ‘행정시스템팀’(9백개의 컴퓨터 관리), ‘인트라넷팀’으로 운영됨 커리큘럼 특징 ○ 교수, 교재, 수업료, 졸업장이 없는 학교로 레벨 0~21까지 팀별 프로젝트와 자체평가를 통해 운영됨 - 프로젝트 중 지출은 보통 발생하지 않으며, 예외적으로 발생하더라도 디렉터(니콜라스 사디락)가 예산을 충당 ○ 수업 이수과정을 게임화한 ‘커리큘럼 트리’ 운영 - 커리큘럼을 게임화하여 단계를 완성해 나가는 형태로 첫 번째 인턴쉽에 도달하면 다양한 프로젝트 선택 가능, 총 21단계 기업과의 연계·협력관계 ○ 학교 내 사이트에 평균 7천개의 인턴쉽 공고가 있으며, 학생 수요는 5백여명으로 선택의 폭이 넓음 ○ 기업 협력관계는 주로 3가지로, - 창립자 자비에 니엘의 회사 프리모바일에서 직접 채용, - 기업들이 학교를 방문, 기업소개 행사 등으로 직접 채용, - 기업 프로젝트 형태로 학생 추천 참여를 통해 채용 등 다수 한국, 패션, 他 산업과의 협력 ○ 한국과의 협력 및 교류는 에꼴 42 학생들이 해외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어 긍정적으로 봄 ○ 프랑스 패션학교인 IFM(Institut Francais de la Mode)과 협력 중이며,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른 분야와도 연계 중 - 영화 또는 전자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에 관심이 많으며, - 그 일환으로 학교 내 스트리트 아트 전시 갤러리 운영 중 ？？ 방문 사진 학교 전경 및 출입 관리 ○ 파리 17구에 위치하며, 학생들만 출입이 되는 출입 관리 시스템 운영 2. 학교 내부 ？ 컴퓨터실 및 그룹활동 공간 ① 컴퓨터실 ② 그룹활동 공간 ① 300대의 컴퓨터가 준비된 컴퓨터실 3개가 각 층별로 위치 ② 칸막이와 의자를 자유롭게 이동시켜 그룹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마련 3. 기타 공간 ① 대강당 ② 휴게공간 ① 컨퍼런스에 활용되는 공간으로 페이스북 창립자 등 유명인들의 강연이 이루어지며, 에꼴 42 재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의 공간이기도 함 ② 에꼴 42 건물은 전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24시간 학생들에게 개방되며, 모든 공간을 학업을 위해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음 4. 학교 안 갤러리 ○ 학교 곳곳이 스트리트 아트 등 전시 갤러리로 활용되며,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일반인들의 관람이 가능 ○ 파리 내 박물관 등과 파트너쉽을 맺어 다양한 그림을 전시하고 있으며, 2주에 한 번씩 교체가 되고 있음 5. 면담 사진 ① ② ③ ① 하늘정원-옥상에서 이루어짐. 교육담당자인 Vincent Rey도 에꼴 42 학생 출신으로, 현재는 스태프 40명 중 30명이 에꼴 42 출신 ② 2013년 개교 후 프로젝트 수행 방식에 혼란을 겪다가 2015년부터 커리큘럼을 게임화한 ‘커리큘럼 트리’를 통해 흥미를 돋우는 교육과정 마련 ③ 학교의 다양한 시설들에 대한 설명 청취 7. 마레지구 방문 ？？ 방문 개요 ○ 방문일시 : ’18.5.24.(목) 14:00~18:00 ○ 방 문 지 : Le Marais ○ 방문결과 : 서울시 하이서울쇼룸 사업 고도화를 위한 선진사례 파악 ？？ 방문 사진 1. 마레지구 전경 ① ② ① 보행자 중심의 넓은 보행로를 통해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활성화 ② 유대인 거리 등 다양한 문화의 유입으로 특색있는 패션지구로 발돋움 2. 마레지구 고급 편집샵 - Merci ① ② ① 고풍스러운 입구를 조성하여 편집샵 브랜드 이미지 제고 ② 편집샵 내 모래 바닥 설치로 특색있는 해변 느낌의 분위기 마련 4 출장 효과 ？？ 서울패션스쿨 설립 시 해외 선진기관과의 협력 가능성 타진 ○ 강사진 및 커리큘럼 연계, 학위 인증 지원 등 런던패션스쿨LCF)와의 협력 가능성 논의 - 런던패션스쿨과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에 대한 전략방향 공유 등 ※ 창작형 예술과 함께 융합될 수 있는 기술 및 디지털 엔지니어링 개발을 위해 현재 런던패션스쿨(LCF)도 아시아 파트너 모색 중 ○ 에꼴 42과의 프로젝트 연계 협력을 위한 논의 기반 마련 ？？ 영국패션협회와 MOU 체결로 패션위크 상호교류 물꼬 마련 ○ ’18년은 상호교류를 위한 초기 단계(Soft Launch)의 해로 진행에 합의 - 6월, 9월에 서울에서 런던으로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 - 10월에는 영국패션협회에서 서울패션위크 현장을 방문하여 본격적인 패션위크 간 상호교류를 위한 세부사항 등 논의 예정 ○ ’19년부터 본격적인 상호교류 진행 계획 ？？ 서울시네마테크 중심 충무로 일대 영화타운 조성 가능성 확인 ○ 서울시네마테크 활성화를 위한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 시네마테크를 상징하는 외관디자인, 이용객 편의적인 이동동선 등 - 서울시네마테크 외관 및 공간구성에 운영주체인 영화계 의견 반영 추진 ○ 해외 유수 시네마테크와 협력을 위한 논의 기반 마련 - 영국영화협회 BFI Southbank 및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영화상영 프로그램 및 복원 영화필름 공유 등 붙임 : 1. 공무국외출장 사전준비자료 1부. 2. 현지 네트워크 구축현황 1부. 3. 공무국외출장 면담자 명함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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