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노동정책담당관-6074 결재일자 2018.6.7. 공개여부 부분공개(5,6) 방침번호 시 민 복지시설팀장 노동정책담당관 일자리노동정책관 송정윤 박경환 06/07 조인동 제2차 전태일 노동복합시설 건립추진위원회 회의 개최결과 보고 2018. 6. 일자리노동정책관 (노동정책담당관) 제2차 전태일 노동복합시설 건립추진 위원회 회의 개최결과 보고 제2차 전태일 노동복합시설 건립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결과를 보고드림 ？？ 회의 개요 ○ 일 시 : 2018. 6. 4(월) 14:00~16:10 ○ 장 소 : 신청사 8층 간담회장1 ○ 참 석 : 건립추진위원회 위원 9명, 일자리노동정책관 ○ 안 건 1. 전태일 노동복합시설 조성 추진경과 보고 2. 전시설계용역 중간보고 3. 전태일 노동복합시설 운영계획 보고 ？？ 제안 및 논의내용 1. 전시설계 및 운영계획 - 전태일 노동복합시설과 같은 건립 사업은 여러 가지 변수들에 의해 일정이 연기되는 경우가 많음. 금번 사업은 ’18년 12월에 완공이 될 수 있도록 공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추가적인 고려사항들은 운영해 나가면서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함 - 노동복합시설 건립 추진 중에 위원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요청해 주기 바람 -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위원들의 현장 관람 요청 -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이 완공되기 전에 정식 명칭을 공모하길 바람 - 공연의 컨텐츠는 양뿐만 아니라 질도 중요함. 운영시 충분히 고려하여 선정 - 교육 사업 진행시 교육장의 공간이 부족할 경우 공연장에서 교육을 하는 방안 고려 - 공연장은 공연이 없는 경우 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 - 전태일 및 노동운동 수집자료는 매년 양이 증가할 것이므로, 향후 수장고에 한계가 올 것으로 예상됨. 지금부터 자료 수집 및 보관과 관련하여 중장기 계획이 필요함 - 본 사업의 큰 비중인 노동교육은 교육 대상에 따라 교육장 및 교육 내용 등의 변화가 있어야할 것으로 보임 - 3층 교육장의 경우 단을 높여서 구성하기보다는 평면으로 제작하여 가변적 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음 - 전시장에 ‘화석화 된 전태일’보다는 ‘살아있는 전태일’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라며, 전태일로 인물전시를 한정하기 보다는 타 노동 열사 전시도 고려 필요 - 공연장의 의자를 이동 가능한 의자로 사용하여 공간 이용 극대화 - 기념관 운영을 하면서 공연장을 대여해주는 경우 공연장 시설이 외부기관의 필요 요구사항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음. 설계 당시부터 수준 있는 공연장이 되도록 요청 - 2층 공연장 외부 및 4층 휴게공간을 개방하여 일반 시민에게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요청 - 무대 공연은 벽면만이 아니라 무대 가운데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음. 고정식 장의자보다는 좀 더 신축적인 방안 고려 필요 - 공연장의 무대장치와 음향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3층의 교육장과 전시장에 영향이 없도록 방음과 차음이 될 수 있도록 보강 - 수탁기관 조직도의 팀명칭에서 각각의 역할이 드러날 수 있도록 사업기획팀과 시설운영팀으로 변경 고려 - 1층 노동희망 열림터(시설 입장부분 및 로비), 2층 노동희망 나눔터 (공연 및 쉼터), 3층 노동희망 배움터(전시관 및 교육장) 등 각 층별로 의미 있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 - 금번 회의시 제안된 사항들은 수탁기관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자문하여 결정하도록 위임함 ？？ 향후계획 ○ 전시설계 및 운영계획에 위원 제안사항 검토 후 반영 ○ 회의수당 지급 : 금1,200천원 - 산출근거 : 150,000원 × 8명 = 1,200,000원 - 지급기준 : 15만원(1회/1인/2시간 초과 기준) - 예산과목 : 노동존중문화 정착, 근로자 복지증진, 노동복합시설 조성, 사무관리비(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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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책담당관-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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