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도서관정책과-3318 결재일자 2018.5.15.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도서관정책과장 서울도서관장 박상미 김은선 05/15 이정수 협조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위한 도서관 발전종합계획 기자설명회 결과 보고 2018. 5.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위한 도서관 발전종합계획 기자설명회 결과 보고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위한 도서관 발전종합계획 발표를 위한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 Ⅰ 행사 개요 ○ 일 시 : 2018. 5. 10. (목) 10:00 ~ 10:30(30′) ○ 장 소 : 신청사 2층 브리핑룸 ○ 내 용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위한 도서관발전종합계획 발표 ○ 진 행 - 발 표 : 문화본부장 서정협 - 질의응답 : 서울도서관장 이정수 - 사 회 : 신문팀장 김형래 ○ 소요예산 : 7,315,000원 - ppt 자료 제작 : 7,315,000원 - 예 산 과 목 : 서울도서관 행정지원과.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도서관 육성지원. 서울시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운영. 사무관리비 Ⅱ 질의응답 내용 ○ 질문1 - 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제대로 파악되었는가? 도서관을 짓는다고 해서 과연 독서 효과가 증대할 수 있는가? - 책을 읽지 않는다는 기사가 많은데 서울시민들이 책을 읽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지 의문이다. 충분한 수요도 없이 도서관을 확충한다면 세금 낭비의 우려가 있고, 시민들이 원하지 않는데 공공도서관을 만든다는 것은 결국 일부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세금을 지불하게 되는 정의롭지 못한 상황이 예상됨 ○ 답변(문화본부장) - 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준다기보다 수요가 변화도었다는 것이 정확함. 도서관의 기능 자체가 단지 책을 보는 것에서 문화·평생학습·복지 등 여러 가지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는 곳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음. 이러한 역할은 공공의 영역에서 추진해야 할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임 - 시도서관 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을 통해 시장님이 말씀하시는 사회적 우정을 강화해 나갈 것임 ○ 질문2 - 현재 교육시스템과 독서토론 모임은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데 동아리 활동은 이런 시설이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 아닌가? ○ 답변(문화본부장) - 도서관은 정규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 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임 - 서울시는 북스타트 도입을 통해 생애 초기 단계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가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임 ○ 답변(서울도서관장) - 도서관 수요에 대해 도서관=독서라고 생각하시는 게 일반적인 상황이나, 도서관법이 규정하는 도서관의 목적은 국민의 알권리와 정보접근권 보장임 - 도서관은 독서와 함께 정보서비스, 평생학습,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정보서비스의 정보원도 단지 종이책 뿐만이 아니라 전자책 등 다양해지고 있어, 독서율이나 독서관련 지표만으로 변화된 도서관의 수요를 파악하는 데는 무리가 있음 - 북스타트와 같이 아기들이 처음부터 독서습관, 정보추구행태, 올바른 정보원에 접근하고 가짜 뉴스 등으로부터 제대로 정보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도서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함 ○ 질문3 - 새로 짓게 되는 시립도서관의 규모나 위치, 예산계획은? ○ 답변(문화본부장) - 현재 시청 앞에 있는 서울도서관이 한 개 있고, 5개년에 걸쳐서 분관 5개관을 건립하는 것이 목표임. - 청년비즈니스, 가족, 그림책, 장애인 등으로 기능을 특화시켜 건립할 계획임 - 학술용역 및 자치구 수요조사 등을 통혜 도서관 혜택이 부족한 지역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임. 동북권, 동남권, 서북권, 서남권, 도심권 이렇게 5개 권역으로 나눠서 한 개씩 가장 좋은 입지 찾을 것. - 가능하면 예산 최소화를 위해서 자치구에서 같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 예를 들면 자치구 부지를 활용해서 협력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있는 시설을 리모델링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예산을 최소화할 생각임. ○ 질문4 - ‘정보취약계층 지원센터’는 새로 생기는 구립도서관에 설치하는 것인지, 기존 구립도서관을 포함해 지정하는 것인지? ○ 답변(문화본부장) - 서울에 도서관 시스템이 광역과 기초로 나눠지는데 기초 25개 자치구에 중앙관 역할을 하는 구립대표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원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구립도서관 신청을 받을 생각임 붙임 : 1. 발표자료 1부. 2. 보도자료 1부. 3. 계획 요약본 1부. 끝.

15275089

20210925110201

본청

도서관정책과-3318

D0000033609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