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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문서번호 서남권사업과-4359 결재일자 2018.5.11.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개발계획팀장 서남권사업과장 박근제 이기호 05/11 김윤규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2018. 5. 11. 서남권사업과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 회의개요 ○ 일 시 : ‘18. 5. 9.(수) 15:0~17:20 (독산 우시장 현장지원센터) ○ 참석자 - (총괄코디네이터) 이제선(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 (외부) 김묵한(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장) 박태원(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김은희(도시연대 정책연구센터장) -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장, (금천구) 도시재생과장 - (용역사) ㈜토문건축 박진표 도시설계본부장(책임기술자) ○ 안건 : 독산 우시장 도시재생위원회 자문(안) 전문가 의견 수렴 ?? 회의결과 ○ 핵심문제 해결을 위한 쟁점 정리와 공감대 필요 - 산업생태계의 완결보다 현재 상태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계획 - 용도와 기능 변화에 대비한 유연한 계획 수립 ○ 지역 특화산업과 주거, 문화가 결합된 중심시가지로 방향 설정 - 도심제조업은 산업지원기능 및 근로환경개선 강화 - 우시장은 지역 특화산업으로 기능 강화 ?? 향후계획 ○ 활성화계획에 자문의견 검토 반영 ○ 자문수당 지급 : 450천원(150천원×3명). 끝. <주요 발언록> ○ 김묵한 연구실장 (서울연구원) - 장기적으로 우시장의 도매 기능을 강화할 것인지, 먹거리 중심의 소매 기능으로 전환할 것인지 방향을 명확히 설정 - 핵심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이슈를 정리하여 해결방안 모색 - 금형산업은 도심 부적정 업종으로 기존 산업을 재생해야 하는 원인에 대한 분석 필요 - 봉제산업은 금형산업과 달리 도심에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함 - 각 앵커시설에 대한 분명한 목표 설정 필요 - 산업을 전반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현재 상태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행 - 위원회 자문 시 전반부에 배경·실태·현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 - 생활권 계획 상 독산지구중심 안에서 우시장의 역할이 준공업지역으로 확산되어 주거와 공존할 수 있도록 방향 설정 필요 - 현재 구축된 산업 생태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에 집중 - 모든 산업을 활성화하기 어려우므로 주거와 산업의 완충 공간으로서 가로 중심 재생 - 산업생태계에 대한 완결적 계획은 불가능하므로 생활권 계획 차원의 중심지로서 역할에 집중 - 금천예술공장 연계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됨 ○ 김은희 센터장 (도시연대) - 중심시가지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한 정의 및 개념 정립 필요 - 금천구 독산동의 중심시가지 기능 강화 필요 - 자본, 노동, 기술 등 산업·상업 생태계에 대한 종합적 분석 필요 - 환경개선과 주민역량강화는 통합 관리가 어려우므로 이슈별 사익과 공익에 대한 분석 필요 - 산업·상업 네트워크를 사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 - 활성화계획을 통해 실행하기 어려운 목표는 과감하게 포기해야함 - 공간 네트워크 체계에 대한 고민 필요 - 휴먼 네트워크 안에서 거점 역할 - 푸드테크 등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은 설득력 있음 ○ 박태원 교수 (광운대) - 위원회 자문 시 전체 내용을 이해하며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우므로 다른 관점을 충분히 수용 - 독산동이 내부에서 외부로, 과거에서 미래로 진화하는 과정으로서 전체 산업구조에서 독산동의 위치에 대한 방향 설정 필요 - 용도와 기능의 변화에 대한 냉정한 예측 및 장기적 관점의 지향점 필요 - ‘독산동 우시장 일대’ 사업명은 시장 재활성화로만 인식되어 부적절 - G밸리 배후단지로서 구로구 사례처럼 산업의 재구조화 잠재력 존재 - 단계별 대상지 확장 방안 검토 필요 - 독산3락을 여락, 미락, 예락으로 변경 검토 - 대학교 설계 스튜디오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반영 - 물류 산업과 먹거리 산업을 강화하는 방향 고려 - ART를 예술(artist)과 기술(artisan)의 융합으로 접근 - 메가 트렌드 및 방문자 행태에 대한 고려 필요 - 외국인 등 방문자 특성을 고려하여 우시장 기능 승화 등 새로운 역할 부여 - 금천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유연한 컨셉 필요 - 해외 사례 분석 필요 - 독일 육가공 사례를 참고하여 대안적 축산업, 가공업 등 크래프트 문화를 토착형으로 전환 ○ 이제선 교수 (연세대) - 지역 특화산업과 주거, 문화가 결합된 중심시가지로 방향 설정 - 도심 제조업은 G밸리 배후 준공업지역으로서 산업기능지원 및 근로환경 개선 - 상권은 우시장을 특화산업으로 기능 강화 Hard Ware Soft Ware Human Ware 지역특화 도심제조업 ◎ △ 상권 ◎ ○ △ 문화 ○ △ 주거 ○ △ ○ 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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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지역발전본부 서남권사업과
문서번호 서남권사업과-4359 생산일자 2018-05-11
공개구분 공개 보존기간 10년
작성자(전화번호) 박근제 (02-2133-1539) 관리번호 D0000033586258
분류정보 주택도시계획 > 지역및도시계획 > 도시계획관리 > 도시개발사업관리 > 독산동우시장도시재생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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