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일자리정책담당관-7418 결재일자 2018.4.26.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기업일자리팀장 일자리정책담당관 오인찬 홍영전 04/26 정진우 협조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방향에 대한 청년대상 간담회 결과보고 2018. 4. 25.(수) 일자리노동정책관 (일자리정책담당관)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방향에 대한 청년대상 간담회 결과보고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방향에 대해 청년의 의견을 직접 듣고 지원정책에 반영하고자 개최한 간담회 결과를 보고드림 ？？ 간담회 개요 ○ 일 시 : 2018. 4. 24(화), 14:00~16:00 ○ 장 소 :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세미나실 ○ 참 석 : 13명 - 서울형강소기업(5), 청년정책네트워크(2), 청년유니온(1), 대학일자리센터(3), 청년활동지원센터(2) 소속 청년 ○ 내 용 - 서울형강소기업 지원방향에 대해 기존 보조금형 고용지원금 외에 직원복리후생 및 직원 자기계발비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지원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 수렴 - 향후 수렴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원정책 개선 추진 ？？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14:00~14:10 (10') ？개회, 참석자 소개 및 진행 안내 14:10~14:30 (20') ？서울형 강소기업 정책 소개 ？기존 지원정책과 향후 지원안 내용 설명 14:30~15:40 (70') ？청년 논의 및 의견 수렴 15:40~16:00 (20') ？총평 및 마무리 ？？ 주요 논의 내용 건의자 건의내용 답변 강소기업 재직자 및 인사담당자 - 신규 채용자에게만 고용보조금이 지원되는데 게임회사의 특성상 직원들의 재직기간이 짧은 편임 장기재직자에게도 지원 필요 - 안마기, 게임기 등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물품 구매가 직원들에게 반응이 좋았음 - 고용노동부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 연계하였기 때문에 장기재직자 또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임금역전문제는 알고 있으며, 취업장려금을 줄이고 기업홍보 등 공통지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중 - 경기도 및 인천 등 수도권 거주 근무자에게도 지원이 필요 - 서울시에 거주하도록 숙소를 지원해주는 방법도 있음 - 결혼축하금 대신 독립축하지원금을 지원해주면 좋겠음 - 서울시 외 거주 청년 지원에는 한계점이 존재함 - 청년임대주택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법을 고려하겠음 - 서울형강소기업이 하나의 네임밸류를 가지는 것이 필요 - 서울형강소기업을 그룹화해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신입사원 교육 등) 상징성을 부여해 대기업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필요 - 서울시에서도 강소기업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자 강소기업 롤모델 구축중 - 서울형강소기업에 대한 청년구직자들의 정보가 부족 - 서울잡스와 서울일자리센터 사이트의 링크를 주요 구직사이트에 넣는 것이 필요 - 서울형강소기업의 사내일상 및 주요행사를 담은 사진을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를 의무화하여 청년구직자에게 기업문화 등을 노출시켜 관심도 제고 - 네이버 배너광고 효과가 좋았음 - “서울형강소기업” 개념 자체를 청년에 노출하는 것만으로 효과가 큼(기존 설치된 키오스크 활용 가능) - 서울시에서도 기업 홍보 및 노출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음 - 기존 선정된 기업들에게도 고용보조금 지원이 끝나도 지속적인 지원이 있으면 좋겠음 - 기존 선정 기업들과 재협약 체결 예정 - 기업홍보 및 채용지원, 중소기업플랫폼 등재 등의 지원 받을 수 있음 대학 일자리센터 컨설턴트 - 컨설턴트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서울형강소기업을 홍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 청년구직자가 기업을 파악하기 쉽도록 서울형강소기업들의 속성 등을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등급화하는 것 필요 -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업이 없는 요일이나 방학을 통해서 짧은 기간이라도 일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므로 강소기업에서 인턴으로 이런 점을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음 - 강소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이 의외로 적었음 “신입우선채용” 등의 신입으로 지원하는 청년구직자들의 관심을 끄는 구분이 있었으면 좋겠음 - 청년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을 위해 등급화한 정보 제공하겠음 - 인턴제도 추진 예정 - 신입채용 우선하는 기업 발굴하여 채용환경 조성 및 구직자 인턴경험 통한 직무능력 제고 서울잡스 청년취재단 - 서울시에서 강소기업을 선정되었다는 것이 청년구직자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음 기업을 다니는 친구가 솔직하게 이야기가 도움이 될 때가 더 많을 때가 있음. 재직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음 서울잡스 취재가 재직자와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대체 가능 중소기업플랫폼에 채용정보사이트를 연계하여 재직자 정보 제공 예정 서울 청년정책 네트워크 및 청년유니온 - 선정 시 법과 규칙 준수 기업(임금체불 등)에 점수 부여 - 최근 청년이 선호하는 “워라밸”을 중점적 선정 기준 확대 및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선정 기준으로 추가 - 서울형강소기업의 이름에서 “서울형”이 주는 이미지가 부족. “잔업없는 기업” 등의 청년이 관심을 가질 만한 네이밍을 통해 이미지메이킹이 필요 - 사업설계·진행과정에서 보다 직접적인 청년 참여가 필요 법적 기준을 지키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선정 시 배제중 “워라밸”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참고 반영하겠음 기업 성장가능성 선정 기준 추가 반영하겠음 ？？ 지출결산 : 1,358,100원 ○ 참석수당 : 100,000원 × 13명 = 1,300,000원 ○ 다 과 비 : 58,100원 ○ 예산과목 : 일자리노동정책관, 일자리정책담당관, 실업없는 살기좋은 서울 구축, 일자리 연계 및 취업지원, 중소기업 청년채용 확대 및 일자리 질 개선,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붙임 : 간담회 참석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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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일자리정책담당관-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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