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위기상황에 나와 가족의 안전, ＇서울안전앱＇ 으로 지켜주세요!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서울지하철에관한보고 .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신 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지하철을 이용하시면서 느끼신 점에 대해서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의견을 받아 답변을 드립니다. 현재 서울 지하철 1~8호선 277개역에는 3,474명(`18.4.1 기준)의 직원이 4조2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역 직원들은 고객안내센터에서 고객안내 업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역사 내 각종 행정업무도 같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수 수입금 취급 업무가 많아 상당수 업무를 역 사무실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 같이 승객 이동이 많은 시간은 역별로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게이트에서 승객안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1~8호선에는 무인판매기, 매점 등의 부대사업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시행되는 부대사업은 운행적자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나 일부상가는 보행자 동선방해, 비상 사태시 대피로 확보에 불편을 준다는 외부기관의 지적에 따라 계약이 만료된 곳부터 철거하거나 위치를 이동하는 계획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재의 상가, 광고의 저가 부대사업을 역세권개발 등으로 다각화 하여 낮은 수송원가에서 발생되는 운영적자를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지하철 1~8호선에는 `18.3.30일 기준으로 295명 보안관이 근무하고 있있습니다. 지하철 보안관들은 역 및 열차에서 발생하는 각종 긴급상황을 처리하고 있으며, 각종 범죄예방 활동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철보안관은 지하철 범죄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와 1일 3회이상 합동 순찰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행법상 사법기관인 경찰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 할 수는 없어, 서울지하철 경찰대에서 수행하는 각종 범죄예방 활동에 보조적으로 참여 하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공사 보안관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이 부여될 경우 지금보다 더욱 공공한협조체계가 구축 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도 우리공사 보안관들의 범죄 및 안전 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느새 겨울이 가고 화창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의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전재현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4/13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8819 ( ) 접수 ( ) 우 / 전화 02-2133-2245 /전송 02-2133-1048 / ioman@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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