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문화홍보과-600 결재일자 2018.4.9.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문화홍보과장 총무부장 황윤진 代박연웅 04/09 박기용 협 조 주무관 김정화 [보도자료] 한강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추진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2018. 4. 4.(수)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8년 4월 4일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한강사업본부 공원부 생태공원과 공 원 부 장 김인숙 3780-0627 생태공원과장 최병언 3780-0857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4매 담 당 자 김정화 3780-0864 한강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추진 - 서울시, 7일(토)부터 강서, 광나루한강공원 등 6개 한강공원에서 한강숲 조성 - 6.2ha(6만 2천㎡)규모로 포플러, 버드나무 등 20종 26,500주 식목행사 - ‘2030한강자연성 회복사업 일환’, 21일(토)까지 시민 3천여 명 참여 -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향후 30년간 이산화탄소 1,020톤 상쇄 효과 - 시,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 한강숲 조성으로 한강 자연성 회복 기대 □ 지칠 줄 모르고 연일 덮쳐오는 미세먼지에 천연 공기청정기 나무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요즘이다. 나무는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하여 지구온난화현상을 줄일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때문에 도심 속 한강에서의 식목행사는 특별한 의미를 갖게 한다.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4.7.(토)부터 4.21.(토)까지 강서, 광나루한강공원 등 6개 한강공원에서 민간기업체, 시민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민·관 공동협력으로 6.2ha(6만 2천㎡)의 면적에 포플러나무 등 20종 26,500주를 식재하는 한강숲 조성 시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2014년부터 ‘2030 한강자연성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업체, 시민단체가 함께 한강에 나무심기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4년간 7만 2천주의 수목을 식재하였다. □ 7일 강서한강공원에서 포플러나무 1,300주를 식목하는 <탄소 상쇄숲>조성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이브자리, 한국중부발전(주)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임업진흥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련기관 및 일반시민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탄소상쇄숲이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의무를 가진 지방자치단체, 기업, 산주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나무심기)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숲이다. □ 같은 날 광나루한강공원에서는 버드나무와 갯버들 3,000주를 식목하는 <탄소상쇄 어울林푸르林 가꾸기>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 환경부, 한국 환경산업기술원, (사)미래숲, 롯데마트 등과 시민 약 800명이 참여하며, □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자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에서 치료받은 말똥가리와 황조롱이 6마리를 방사하여 더 많은 생물들의 서식처가 마련되기를 기원한다. ○ 말똥가리는 맹금류(다른 동물을 포식하는 조류)의 한 종류로 한강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겨울철새이며, 황조롱이는 한국의 텃새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이다. □ 4.21.(토) 장애인의 날에는 강서한강공원에서 제3호 ‘장애인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희망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주관하여 장애인단체 및 일반시민 약 300명 참여하여 포플러 나무 1,000주를 식재한다. □ 이 외에 서울특별시와 그린트러스트,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실천연합회, 생명의숲국민운동 등이 주관하여 잠실·뚝섬·이촌·망원·광나루 한강공원 하천구역 내 7,000㎡면적에 식재권장 수종인 느릅나무, 조팝나무 등 21,200주를 식목할 계획이다. □ 이번 식목행사기간에 시민들이 심게 될 나무는 20종 26,500주이며, 숲의 규모로는 총 6.2ha(6만 2천㎡) 면적에 달한다. 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시키고, 향후 30년간 총 1,02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 ○ 버드나무과 나무(포플러, 버드나무)는 탄소 상쇄능력뿐 아니라, 수변지역에서 잔디 등 녹지대에 비해 비점오염물질[총질소(TN), 총인(TP)] 제거능력이 50% 이상 높으며, 수질정화능력 이외에도 생물서식처 및 수목 제공, 수려한 경관 조성, 대기질 개선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 하천의 수변지역, 완충저류지, 홍수조절지 등에 효과가 있다. □ 윤영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의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도심 속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정화시키는 한강 숲 조성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한강숲 조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1. 관련이미지 □ 관련 이미지 야생조류 방사 나무심기 안내판 제막식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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