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에 나와 가족의 안전, ＇서울안전앱＇ 으로 지켜주세요! 서울특별시 수신 님 귀하 (경유) 제목 [민원회신]노약자 우대석 설치 확대 님,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신 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지하철 노약자 우대석 확대에 대한 말씀에 대해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의견을 받아 답변을 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에 따라 전동차에 별도의 교통약자석(1차량 당 12석)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출산 극복이라는 사회 흐름에 발맞추어 임산부배려석까지 별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7,140석 운영) 말씀을 주신 것처럼 지하철 좌석에 교통약자석을 증설하는 것은 재정적 측면(시설개조 비용 등)에서 부담일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과도 불필요한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현 시점에서 검토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현재 설치된 객실 당 12석의 교통약자석 외에도, 자전거 전용칸, 휠체어 전용칸 등 다양한 교통약자석이 있다는 점을 고려시 추가설치는 일반좌석 축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민원을 야기할 소지가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이 편리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승강편의시설, 안내원 배치 등 꾸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전한 지하철 이용문화 건설에 앞장서, 우리사회의 미덕인 어르신 공경 사상이 지하철에서도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캠페인 및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모든 계층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 울 특 별 시 장 주무관 전재현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4/06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8230 ( ) 접수 ( ) 우 / 전화 02-2133-2245 /전송 02-2133-1048 / ioman@seoul.go.kr / 부분공개(6)
15016322
20210925152344
본청
교통정책과-8230
D000003334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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