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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벙커 2018 상반기 기획전 <관객행동요령>전(가제) 추진계획(안)

문서번호 전시과-2305 결재일자 2018.4.3. 공개여부 부분공개(5)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전시과장 학예연구부장 서울시립미술관장 이지민 황차호 백기영 04/03 최효준 협 조 경영지원부장 최생인 총무과장 황차호 교육홍보과장 유수기 SeMA 벙커 2018 상반기 기획전 <관객행동요령>전(가제) 추진계획(안) 2018. 4.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 ☞ 해당사항이 있는 부분에 ‘ ■ ’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비고 : 필요시 검토내용 기재) 구 분 사전 검토항목 점검 사항 검토완료 해당없음 비 고 시민 참여 ● 시민 의견 반영 및 사업 참여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청책토론회, 설문조사, 시민공모 등 □ ■ 전문가 자문 ●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였습니까? 예) 자문위원회 개최, 타당성 검토, T/F 운영 등 □ ■ 갈 등 ● 이해 당사자 간 갈등발생 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주택가 공공주차장 조성, 택시 불법영업 단속 등 □ ■ 사회적 약자 배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여성, 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 ■ 선거법 ● 공직선거법에 저촉 여부를 검토하였습니까? 예) 홍보물 배포, 표창수여, 경품지급, 기부행위 등 □ ■ 안전 ● 시민 안전 위험요인과 안전대책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장소·시설물 점검, 안전관리 인력확보 등 □ ■ 타 기관 ● 타 기관 협의·협력(타 자원 활용 등)을 하였습니까? 예) 중앙부처, 타 지자체, 투자·출연기관, 민간단체 등 ■ □ Project D-0 ARK 홍 보 ● 사업홍보 방안을 검토하였습니까? 예) 보도자료, 기자 설명회, 현장 설명회 등 ■ □ 바른 우리말 ● 서울시 행정 순화어 목록을 확인하였습니까? 예) 별첨, 첨부 ⇒ 붙임, 가이드라인 ⇒ 지침 등 ■ □ 책임운영기관 평가 관련 자체 점검표 구분 공통목표 성과목표 성과지표 배점 관련 지표 공통 지표 ① 신축적이고 성과중심적인 조직·인사 관리 ① 성과에 입각한 인사관리 정착①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관리① 3 □ 신축적인 인사· 조직운영② 조직 및 인력 운영의 합리성·적정성(업무개선 포함)① 4 □ 예산·회계의 건전성 제고 ② 효율적 재원 운영을 통한 재무구조개선① 재정 자립도 및 향상 노력① 2 □ 예산?회계 관리의 합리성 및 예산절감② 2 ■ 책임운영기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③ 적정한 목표 및 사업계획의 수립·집행① 전략계획 수립 및 집행, 성과지표 개발 관리① 4 □ 사업 운영의 적정성② 6 ■ 정책의 환류를 통한 합리적 목표 관리② 평가 환류의 적정성① 3 □ 제도취지에 부합하는 기관운영③ 경영층의 리더십① 4 □ 사회적 책임 이행 실적② 2 □ 배점 소계 30 고유 지표 ② 미술관 이용시민 만족도 향상 ① 전시관람 만족도 향상① 미술관 관람객 수① 6 ■ 관람 환경의 적정성② 5 ■ 고객만족도③ 10 ■ 시민고객과 소통?협력하는 열린 미술관 구현 ② 시민을 위한 열린 미술감상 서비스① 시민미술 아카데미 운영① 6 □ 열린미술관 이미지 홍보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추진② 문화행사 개최① 6 ■ 미술관 정보시설 및 정보화시스템 이용 활성화③ 미술관 홈페이지 및 뉴미디어 운영① 5 ■ 미술관 홍보노력 강화④ 홍보실적① 6 ■ 전시 다양화를 통한 미술관 수준 향상③ 시민고객들의 요구에 부응 하는 다양한 전시기획① 미술전시회 운영 및 기획전시① 10 ■ 미술작가 교류 활성화 ④ 기소장 작품의 질적 보완과 장르별 균형 있는 소장 작품 확보① 작품 구입 및 수증 실적① 7 □ 유망작가 양성 및 지원②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운영① 5 □ 유망작가 발굴 실적② 4 □ 배점 소계 70 56 ※ 지표 특성에 따른 비중 : 정량(27%), 정성(33%), 혼합(40%) SeMA 벙커 2018 상반기 기획전 <관객행동요령>전(가제) 추진계획(안) ☞ SeMA 벙커 2018년 상반기 기획 전시로 SeMA 벙커 개관 후 최초 미술관 내부 기획으로 추진 ☞ 벙커 자체적 특성에 주목하며 동시대 예술의 언어로 벙커의 차별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전시로서, 벙커고고학과 지하건축미학을 중심으로 전시 개념을 구성하며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출신의 작가 참여 ☞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봄날의 여의도를 찾는 관람객에게 벙커 내 예술의 중심으로 대피하여 현대미술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 1 전시 개요 전 시 명 : <관객행동요령>전(가제) 전시기간 : 2018. 5. 3.(목) ~ 2018. 7. 1.(일)(총 59일) 개막행사 : 2018.5.3.(목) 17시(예정) 전시장소 : SeMA 벙커 역사갤러리 참여작가 : 총 8명 (팀) 김천수, 아오노 후미아키(Aono Fumiaki), 윤지영, 에피 앤 아미르(Effi & Amir), 쑨 쉰(Sun Xun), 카데르 아티아 (Kader Attia), 크리스 쉔(Chirs Shen), 표민홍 전시부문 : 사진, 설치, 영상, 사운드 등 26여점 작품 소요예산 : 예산과목 : (부서)시립미술관 총무과, (정책사업)문화예술진흥, (단위사업) 전시회개최, (세부사업)SeMA 벙커 운영 (편성목)일반운영비, (통계목)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운영비 2 전시 목적 ‘벙커’의 존재론적 호기심 해소 - <관객행동요령>전은 벙커를 독재의 잔재와 전쟁의 상처로 인식하는 역사적 접근을 의도적으로 외면함으로써 동시대 예술의 언어로 벙커의 차별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예술 접근 경험 기회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2005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공사 당시 벙커가 발견된 이래로 정황과 추측에 맞닿아 구축되어온 정책으로 인해 ‘엄폐호’와 같은 개념의 보편적인 인식이 만연해 있지만 본 전시는 벙커의 실존적 개념에 집중하며 하나의 지하건축 유토피아로 SeMA 벙커를 조명하고자 한다. 벙커 해석의 다층적 가능성 전달 - 서울시립미술관은 전시로부터 형성되는 벙커의 유의미성에 집중하여 궁극적 존재론을 확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벙커를 ‘지하’의 특성에 국한하여 건축, 고고학, 문학, 환경계획학, 심리학 등의 분야가 융합된 시선으로 바라본다. <관객행동요령>전은 선택받은 자들만이 도피할 수 있는 은밀하고 어두운 공간으로 읽혀지던 벙커에 얽힌 건설적인 해석과 배경을 드러내며 공간과 예술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관람객을 유도한다. 본 전시는 SeMA 벙커를 향한 미술관의 색다른 접근에 대한 선언이자, 관람객이 대피할 수 있는 놀이터이자, 예술 언어의 지침서로 기능할 것이다. 여의도 현대미술의 장을 형성하여 관람객 문화 수요에 응답 - 전시제목 <관객행동요령>은 SeMA 벙커에서 화재 발생시 대피와 소화를 안내하는 ‘국민행동요령’에서 왔다. 정해진 대피 절차를 따라야만 하는 국민과 전시의 완성을 점철해 나갈 관객을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의지와, 전시와 작품의 좌표를 따르는 행동요령을 소개하는 전시라는 역설적 의미가 담겨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 버스 환승센터를 지나는 잠재적 관객을 지하로 이끌어 내어 예술로 대피할 수 있는 장을 구성함으로써 예술의 가능성과 실천적 함의를 전달할 것을 기대한다. 3 전시 구성 벙커의 존재론적 경험을 촉매하는 통로로서의 현대미술 - 벙커를 향한 역사적 해석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새로운 경험과 해석으로 관람객을 이끌기 위해 각각 ①소재, ②작업 방식, ③주제 선정의 방식에서 역발상을 활용하여 벙커 존재의 양립성을 암시하는 세 작가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자연스럽게 현대미술 언어를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1) 카데르 아티아(Kader Attia) 새로운 질문의 시도 카데르 아티아의 작업 양상은 작가가 알제리, 바르셀로나, 콩고, 남아메리카, 프랑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지낸 삶과 교육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중첩적 풍경에 대한 직시와 다양한 미신에 대한 질문은 관람객을 문화와 역사의 새로운 해석의 장으로 이끈다. 다민족적 환경에서 작가가 끊임 없이 스스로 질문을 거듭해온 ‘복원’의 개념은 본 전시에서 벙커의 개념적 전복으로 재탄생한다. 2) 아오노 후미아키 (Aono Fumiaki) 예술을 통한 역사의 재탄생 아오노 후미아키는 사물의 유실된 부분을 찢어진 천, 버려진 가구, 폐 장판 등 다양한 소재로 메워 넣어 잃어버린 물성을 복원한다. 잔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작가의 손길을 통해 벙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존재를 드러낼 것이다. 인간의 수공 작업이 가미된 행위로부터 발족되는 우연과 필연의 공존을 조형으로 승화하는 작가의 작업은 본 전시가 벙커의 존재론을 확립하고자 하는 개념과 일치한다. 3) 쑨 쉰(Xun Sun) 과거 현재 미래의 공존 쑨 쉰은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역사와 이상적인 경제 체제등의 요소가 실제 작가가 직접 경험한 사회, 정치, 체제와 괴리가 있음을 짚어낸다. 하지만 계몽, 종교, 정치적 주제를 의도적으로 외면하면서 특유의 유머감각을 뿜어내며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작가는 한국과 중국의 공통점을 ‘망새’에서 찾고 망새의 이중성을 영상 작업으로 선보인다. 망새는 또 다른 벙커이자 전시의 서술 방법론을 의미한다. 4) 김천수 매체 전복을 통한 공간담론 표출 김천수는 영국에서 일어났던 테러현장을 촬영한 후 16진수 코드로 변환된 이미지 데이터에 의도적으로 사건과 관련된 단어, 테러리스트 또는 폭발물의 이름을 숨겨 넣어 이미지를 변환시켰다. 테러리스트가 어딘가에 심어놓은 요소가 사회에 일으키는 파장을 시각화한 것이다. 폭력으로만 읽혀지는 테러가 새로운 심미적 질서로 떠오르면서 매체와 주제의 양면성을 서술할 것이다. 벙커 존재 가능성에 대한 건축, 문학, 심리, 환경적 측면에 대한 예술적 서술 - 땅을 파기 시작했던 인간의 심리, 건축과 환경 에너지 측면의 발상이 지하 건축에 미친 건설적 영향, 지하 구조를 보완하기 위한 기술 등을 직·간접적으로 제시하며 벙커를 둘러싼 다층적 학문을 예술로써 실천하는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1) 크리스 쉔 (Chris Shen) 관람 주체로서의 관객 그리고 지하를 상상하게 한 기술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한 조명으로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내는 크리스 쉔은 꺼짐과 켜짐을 자동적으로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반응과 무반응의 지속을 시각과 청각요소에 담아낸다. 지하 세계에서의 삶과 시간을 상상할 수 있게 했던 필수 불가결한 기저인 전기와 빛의 존재로 관람객을 맞이하면서 관람객을 작동의 주체로 인식시키고 다양한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2) 에피 앤 아미르 (Effi & Amir) 새로운 질문의 시도 에피 앤 아미르의 작품 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벙커 미술관인 D-0의 통로와 공간들을 산책하는 것을 권유하는 기억술에 기반한 영상이다. 특정한 관념과 단어를 재현해내는 심상 이미지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위치시키는 작가의 기억술은 당사자의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되어 후에 언제든지 회상해 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는 벙커를 각인된 역사적 맥락 뿐만 아니라 현재 미술관으로서의 SeMA 벙커의 기능까지 동시에 중첩적으로 사유할 수 있게하는데 예술환경으로서의 벙커가 어떤 질문에 처해있는지를 직설적으로 보여준다. 벙커고고학, 지하건축담론의 시각·촉각·청각화 - 폴 비릴리오의 벙커고고학은 불안정성을 추구하는 경사이론에서 출발하여 [속도와 정치]를 연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비릴리오는 벙커에서 공포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읽어내며 본격적 인식의 변화를 주도했다. 인식의 변화를 이끄는 행동 양식으로서의 ‘예술 실천’에 관한 질문을 관객에게 제시하고 해석을 열어두는 것이 이 전시의 큰 동선이므로 이면과 소외 등에 집중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관객의 행동 요령을 간접적으로 제시한다. 1) 윤지영 공간 사유 시선의 전복 지하 건축 공간에는 수평을 파편화시키고 수직을 분절화 시키는 독특한 건축미학적 특성이 숨어있다. 윤지영은 면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 형체 단위의 이면을 탐구하면서 조각의 언어를 사용한다. <구의 전개도는 없다>는 점으로 구성되어 평면도가 될 수 없는 구를 의도적으로 펼쳐서 바닥에 두고, 더 나아가 인체를 펼쳐내 보이는 영상 작업을 포함한다. 면의 단위로 구획된 사물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시선을 전복시켜 이면과 깊이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장을 형성하는 작업은 지평을 기준으로 분절된 지상과 지하의 구분을 은유한다. 2) 표민홍 버려진 공간에의 재조명 표민홍은 최종 목적지로 가는 길목이나, 숨어있고 소외 되어 있는 요소에 집중하며 그것의 가치를 드러내는 작업을 한다. 벙커를 오가며 공간의 습도와 누수에 관심을 가진 작가는 관람객을 지하로 인도하는 통로와 숨겨진 공간에 다양한 작품을 숨겨 둠으로써 벙커에 새 생명을 부여한다. 물에 녹아 없어지는 종이에 물에 관련된 시를 출력하여 벙커 내 물의 흔적이 보이는 곳에 설치하거나, 땅을 파낸 만큼만 구성이 가능한 지하 건축 공간의 현실적 특성을 반영하여 작품 제작 후 남은 재료의 소실된 부분을 네온으로 메우는 조각을 선보인다. 관객 참여형 재난미술 퍼포먼스 - 김정모 작가의 재난미술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이 벙커로 직접 대피하면서 예술행위를 즐길 수 있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국외 벙커 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한 벙커 미술관 커뮤니티 형성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프로젝트 비엔날레 D-0 ARK] 협업 작가 및 주제 교환을 통한 국제교류 장 형성 - 프로젝트 비엔날레 참여 작가 Effi & Amir 출품 협조 - 기획전 신작 작가 및 아카이브 프로젝트 작품 프로젝트 비엔날레 출품 SeMA 비서구권 기획전시 연구 플랫폼 형성 - 한·아랍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비엔날레 D-0 ARK 디렉터 및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형성하여 난지 스튜디오와 연계한 작가 수출·입 시스템 도입에 기여 4 협력 기관 소개 프로젝트 비엔날레 D-0 ARK 프로젝트 비엔날레 D-0 ARK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코니츠(Konjic) 지역에 버려진 벙커 ARK를 활용하여 비엔날레 형식을 차용한 전시를 기획하고, 2019년 5회째 비엔날레를 끝으로 그간 축적된 컬렉션을 소장품으로 한 현대미술관과 군사박물관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2011년 프로젝트 시작 이후 유럽 의회의 문화 이벤트로 선정되었고 보스니아 대통령의 후원을 시작으로 2013, 2015년에는 유네스코의 후원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국가문화상징보존회에 문화, 역사 상징물로 등재되었다. 벙커 ARK는 요시프 티토의 군사 독재정부 당시 건설된 것으로 총 6,854㎡의 규모로 총 350명의 인원을 수용한다. 프로젝트 비엔날레 D-0 ARK를 기획한 기획자는 ‘점진적 비엔날레 진행을 통한 미술관 되기’ 실현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정 추진내용 비고 2018. 3. 5. ~ 3. 23. ○ 소장품, 벙커고고학, 건축비엔날레, 보스니아 D-0 ARK project 등 리서치 ○ 작가 섭외 및 작품 대여 가능 여부 조율 ○ 예산안 구성, 기획(안) 및 전시서문 작성 2018. 4. 1. ~ 4. 7. ○ 전시추진계획(안) 수립 ○ 작품 프로덕션을 위한 제안서 및 가격 심사 추진 ○ 전시 아이덴티티 및 디자인 이미지 기본안 수령 2018. 4. 8. ~ 4. 14. ○ 전시추진계획(안) 발전 ○ 전시 공간 구성 및 설치 계획 ○ 작가별 전시 협약서 작성 및 조율 ○ 작품 프로덕션 진행 및 감리 등 ○ 작품 운송/보험 계획 ○ 홍보물(엽서, 포스터, 소책자) 디자인 진행 ○ 소책자 관련 필진 섭외 및 원고 청탁 ○ 영상작품 자막 번역 착수 ○ 보도자료 1차 작성 2018. 4. 15. ~ 4. 21. ○ 관련 계약 진행 : 영상장비 임차, 인쇄, 디자인, 전시장 구성 등 ○ 전시장 시공 등 추진 ○ 작가별 전시 세부 협약서 날인 ○ 각종 텍스트(도록, 리플릿, 전시장내) 마감 및 번역의뢰 ○ 홍보물(엽서, 포스터, 소책자) 디자인 진행 지속 ○ 공간연출, 작품배치 최종 확정 2018. 4. 22. ~ 4. 28. ○ 작품 운송 및 설치 등 ○ 전시 작품 라벨 정리 및 월텍스트 작성/번역 ○ 온라인 초청장 교육홍보과 협조 발송 ○ 미술관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 게시 ○ 리플릿 디자인 마무리 제작 진행 ○ 옥내외 홍보물 제작 ○ 보도자료 배포 ○ 엽서 발송 2018. 4. 29. ~ 5. 2. ○ 옥내외 홍보물 설치 ○ 리플릿(소책자) 입고 ○ 작품 컨디션 체크 및 설치 지속 ○ 영상장비 및 기자재 등 설치 ○ 전시장 관리요원 및 도슨트 교육 ○ 전시장 전경 사진 촬영 5. 3. ○ 전시 개막 (17:00 예정) 날짜미정 ○ 전시 연계 퍼포먼스 개최 - 김정모 <재난 생존 퍼포먼스> ~ ○ 전시 만족도 설문 조사 ○ 각종 홍보 응대 ○ 전시장 운영 및 상태 체크 2018. 7. 1. ○ 전시 종료 2018. 7. 2 ~ 7. 5. ○ 작품 컨디션 체크 및 반출 ○ 전시장 복구공사 완료 ~ 2018. 7. 31. ○ 전시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 결과보고서 제출 5 추진 일정 6 홍보 계획 엽서, 포스터, 리플릿(소책자) 제작 및 배포 구 분 총계 수량 내 용 엽서 (초청장) 1,000 700 우편 발송 (국내 주요 미술기관, 단체, 개인 등) 300 전시장 내 비치 포스터 50 10 서소문 본관 내 사무실 등 부착 40 SeMA 벙커 및 여의도 지역 부착 리플릿 (소책자) 10,000 9,950 전시기간 동안 서소문본관, SeMA 벙커 내 비치 50 미술관 자료실 및 서고 보관용 대언론 / 대시민 홍보 - 보도자료 제공 : 시 언론담당관, 언론사(문화부) 발송 - 미술관 인터넷홈페이지(http://sema.seoul.go.kr) - 미술관 모바일웹사이트(http://m.sema.seoul.go.kr) -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 SNS(뉴미디어담당관) 정보 제공 홍보 X 배너 제작 설치 - 배너 : SeMA 벙커 외부 미술전문지 및 인터넷 - 독자층 및 접속수가 많은 온-오프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게재 7 예산 계획 (단위: 원) 예산과목 구분 산출내역 소요예산 소계 사무관리비 운송 및 설치,철거 운송(국내), 무진동 차량, 설치 및 철거 인원 5,000,000 전시공간연출 공간 디자인 3,500,000 인쇄물 제작 엽서, 포스터, 리플릿(소책자) 등 8,500,000 그래픽 디자인 전시 메인 아이덴티티 및 인쇄/홍보물 디자인 편집비 5,000,000 옥내외 홍보물 옥내외 디자인 홍보물 제작 (X 배너, 현수막 등) 500,000 번역 및 통역 전시 관련 인쇄물 번역 (국->영) 1,000,000 홍보, 리플렛용 사진촬영 작품 및 전시전경 촬영 500,000 영상장비 대여/설치 영상 장비 대여 및 설치, 철거 4,000,000 신작 제작 윤지영, 크리스 쉔, 표민홍, 김천수 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 및 제작비 7,000,000 작품 대여비 작품 대여비 (4인(팀)) 2,000,000 영상 자막 제작 보스니아 벙커 영상 자막 500,000 전시광고 국내외 온라인광고 2,000,000 소모품 구입 소모품 구입 500,000 오프닝 오프닝 케이터링 등 2,000,000 전시장 관리 전시장 지킴이 용역 13,000,000 소계 55,000,000 공공운영비 우편발송 초대장 및 도록 우편발송비 1,000,000 보험 가입 작품 보험 가입비 500,000 소계 1,500,000 행사운영비 간담회 관계자 간담회 500,000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김정모 작가 퍼포먼스 2,000,000 소계 2,500,000 총액 59,000,000 8 기대 효과 여의도 중심의 관람객에게 현대미술 향유 기회를 증진시킴 - 문화 수요가 많은 여의도 지역의 주요 지역에 위치한 SeMA 벙커에서 서울시 미래유산 및 역사자산의 재해석을 가미한 현대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층위의 관람객에게 특별한 예술 체험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SeMA 벙커의 새로운 개념적 의미 전달하여 소통의 장 구축 - <관객행동요령>전은 독재, 역사, 정치, 사회적 측면에서 해석되어지는 벙커의 의미가 아닌 동시대 예술의 언어로 벙커의 차별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선언으로, 다층적 해석을 관람객에게 열어둔다. 이를 통해 작가의 창작, 전시의 기획, 관람객의 참여와 해석이 맞물리며 형성되는 예술의 장을 목격할 수 있다. 발상의 전환에서 오는 예술 실천 제안으로 다양한 가능성 제고 - 대중의 접근이 쉽지 않은 현대미술의 언어를 전시의 주제와 방법론의 일환으로 직설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서울시립미술관의 예술 실천과 서비스가 관람객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해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의 작업 세계 소개 - 마르셸 뒤샹 상과 양현미술대상을 수상하여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한 카데르 아티아, 백남준 아트센터 레지던시와 현대차 프로젝트에 참여한 크리스 쉔 등 동시대에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최초로 한국에서 소개하며 미술 커뮤니티의 주목을 이끄는 기회를 마련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국제 네트워크 강화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D-0 ARK 프로젝트 비엔날레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의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SeMA 벙커 기획과 관련된 향후 작가 교류 등의 협력 플랫폼을 형성한다. 9 협조 사항 총무과 - 전시 운영 기간 중 온·습도 및 조명 밝기 조절 등 관련 사항 협조 - 전시 준비기간 중 전기, 사다리, 조명 등 장비 및 시설사용 등 협조 - 휴관일 및 야간 작업시 미술관 개폐와 공간 보안에 관한 업무 협조 교육홍보과 - 전시관련 기자간담회 진행, 보도자료(국영문) 발송 및 홍보 협조 - 해외기관의 홍보 파트너 담당자와 홍보 관련 부분 협의 - 전시관련 (외신 포함) 기자 응대 및 홍보 협조 - 전시 관련 정보 홈페이지 업로드 및 SNS 홍보 업무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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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벙커 2018 상반기 기획전 <관객행동요령>전(가제) 추진계획(안) - 문서정보 : 기관명, 부서명, 문서번호, 생산일자, 공개구분, 보존기간, 작성자(전화번호), 관리번호, 분류정보
기관명 서울시 부서명 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전시과
문서번호 전시과-2305 생산일자 2018-04-03
공개구분 부분공개 보존기간 30년
작성자(전화번호) 이지민 관리번호 D0000033313671
분류정보 문화관광 > 문화사업관리 > 미술관운영 > 미술관전시운영 > 창작활동지원프로그램운영같은 분류 문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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