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에 나와 가족의 안전, ＇서울안전앱＇ 으로 지켜주세요! 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120 문자원문]민원내용:서울시에다 건의합니다. 뉴스 4... 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뉴스기사 "中발 미세먼지,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하루 60억 들여도… 中서 바람만 불어오면 ‘도로 나쁨’",“기온 오르니 미세먼지 또 기승…"중국발 남서풍이 원인"" 와 관련,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에 대해 염려하고 계신다는 점 충분히 공감하였습니다. 서울연구원(2016년)이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 요인을 분석한 결과 중국 내륙으로부터 기원한 미세먼지의 영향을 포함해서 국내 대기 정체 상태에서 자동차, 난방 등 내부 오염 물질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고농도의 미세먼지(PM2.5)가 발생할 때 「서울형 미세먼지(PM2.5) 비상저감조치」를 통해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서울시 공무원의 차량운행 금지, 관용차량 운행금지, 공공운영 사업장의 가동률 저감, 공공기관 대기배출시설 가동률 하향조정, 분진흡입청소차량 일제 가동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는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 저감을 위해 동북아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동북아 대기질 포럼을 개최하여 국가간 협력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최근에는 3.19일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를 서울시청에서 개최하여 대기질 개선 공동노력을 협의하고 서울시-베이징시 간 기후, 환경분야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적 차원에서 중국과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외교적 협력을 강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주무관 박지현 대기정보팀장 김학춘 대기정책과장 03/30 권민 협조자 시행 대기정책과-4486 ( ) 접수 ( ) 우 / 전화 /전송 / wayoung3@seoul.go.kr / 부분공개(6)
14958976
20210925161542
본청
대기정책과-4486
D000003327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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