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경제정책과-3526 결재일자 2018.3.22.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경제정책팀장 경제정책과장 조강수 박주선 03/22 김경탁 「양재R&D캠퍼스 조성」전문가 숙의 결과 보고 2018.3. 경제정책과 「양재R&D캠퍼스 조성」전문가 숙의 결과 보고 양재R&D캠퍼스 조성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전문가 숙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림 ？？ 회의개요 ○ 개최일시 : 2018. 3.14(수) 14:00 ~ 15:30 ○ 개최장소 : 무교청사 7층 회의실 ○ 참 석 자 : 11명 - 전문가(6) : 박두영 실장(한국연구재단), 박용수 팀장(코트라), 이삼열 교수(연세대), 조진완 교수(한국뉴욕주립대), 한관수 교수(고려대), 황철성 교수(서울대) - 서울시(5) : 경제진흥본부장, 경제기획관, 경제정책과장, 경제정책팀장 등 ？？ 주요의견 ○ 캠퍼스 성격 - R&D 시설로서 최적의 입지 (박두영, 한관수, 황철성) - 주변 연구기관과의 시너지 발생 또는 코어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유치)분야 및 지원기능을 정해야 함(이삼열, 한관수) - 창업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등 한두가지 기능에 집중 필요(이삼열) - 주변 연구기관, 상무관, 외투기업 의견 청취 필요(박용수, 박두영) ○ 외국인 연구기관 유치 - 서울시에서 조성해 임대를 주는 방식이 외국인 기업 유치에 용이(박용수) - 해외 연구기관 유치에 회의적이나 기업연구소는 다소 가능성 있음(이삼열) - 의미있는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인 연구비 지원이 가능하다면 해외 연구기관 유치 가능성 있음(조진완) ○ 조성 및 운영 - 우선적으로 부지규모 확정 필요(조진완) - 서울시 지침에 따라 개발하면 수익성이 낮으므로 서울시의 지원 필요(조진완) - 예산사업이 아닌 기금형태로 조성해 지원해야 지속적 지원 가능(조진완) - 개별 입주기관에게 자체 운영권이 보장되고 및 연구비 지원책이 마련 되어야하며, 전체적인 캠퍼스 운영은 서울시 관여 가능해야 함(황철성) ？？ 주요 시사점 ○ 조성 부지 위치 및 규모의 조속 확정 ⑴ 양곡도매상가 이전부지 또는 염곡차고지 등 타부지 활용 여부 ⑵ 양곡도매상가 부지 활용 시, 양곡유통센터 부지와의 통합개발 여부 ○ 산업생태계분석이나 현장 수요에 기반한 특화업종(산업) 지정 - LG, 삼성, 현대 등 주변 대기업 연구기관과의 연계 및 미래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특화업종(산업) 지정을 위한 전문가 숙의 및 컨설팅 필요 ○ 국제공모의 타깃 명확화 및 이에 따른 맞춤형 인센티브 설계 - 연구기관은 대규모 투자 및 캠퍼스 운영에 제한적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연구기관의 입주확약을 받아 사업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 ？？ 참석수당 지급 ○ 소요예산 : 1,200천원 - 세부내역 : 참석수당 200천원(회의수당 150천원 + 자료검토수당 50천원) × 외부전문가 6명 ○ 지급방법 : 개인계좌에 입금처리 ？？ 향후 추진일정 ○ 2차 전문가 숙의 : ‘18. 4월초 ○ 기본계획 수립 : ‘18. 5월 ○ 국제공모 준비 : ‘18. 하반기 ※ 별첨 : 1. 외부 전문가 프로필, 2. 전문가별 세부의견 [별첨 1] 참석 외부전문가 프로필 연번 소속 및 직책 이름 비고 1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기획실장 박두영 ？해외우수과학기술자 네트워킹사업,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 수행 2 코트라 기간산업유치팀장 박용수 ？외국인 투자유치 전문가 3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삼열 ？개방형 혁신생태계 조성연구 전문가 ？루즈벨트 아일랜드 개발사례 연구 4 한국뉴욕주립대(송도) 경영학과장 조진완 ？스토니브룩 공과대학, 카네기멜론 대학 연계 ？양재 R&D 캠퍼스 입주 타진 마케팅 용역 수행(국내외 10개 관심연구기관 발굴) 5 교려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한관수 ？양재 R&D 캠퍼스 입주 관심 대학 6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 황철성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연구부장 ？양재 R&D 캠퍼스 입주 관심 연구소 [별첨 2] 전문가별 세부의견 박두영 전체 단지 관리를 서울시에서 관여할 수 있어야 함. 양재는 서울 관문으로 수요는 많음 주한 네덜란드, 스웨덴, 스위스, 독일 등의 상무관과 협의도 도움될 듯 박용수 건물을 세우는 외국인투자투자 유치는 굉장히 힘들 것으로 생각됨. 서울시에서 건물을 세워서 임대를 주는 방식이 외국인 기업 유치에는 용이. 현대, LG, 삼성 등 양재 소재 연구기관과 협업 가능한 업종 유치 필요 국내 대기업, 외국기업, 국내중소기업이 협업하고, 한쪽에선 인력양성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이상적. 글로벌 혁신허브를 추구하려면,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도 유치해야 함 주변 연구기관, 외투기업들과 여기에 어떤 분야의 연구기관이 들어오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입주 가능한지 의견을 들어보는게 좋을 듯. 이삼열 주변 연구기관과 시너지를 발생시키거나, 코어역할을 해줄 수 있는 기능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찾기는 힘듦 서울에서 외국연구기관 유치를 위해 토지 장기 임대 방식은 안 맞는 거 같음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창업지원시설, 네트워크 지원시설 등 한두가지에 집중해야 함. 토지 장기임대를 보고 들어올 외국연구기관이 있을까 모르겠음. 또한 외국 연구소가 서울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음. 뉴욕의 사례를 가져올 사이즈가 아님 외국연구소를 유치하는 것은 빛좋은 개살구가 될 가능성이 큼. 해외 연구소 유치 성공사례 없음. 외국연구소를 유치하고 정착시키기 위해선 초기단계에서 엄청난 자본이 필요한데 저 프로젝트가 거기에 맞는 건지는 모르겠음. 셀프파이낸스가 가능한 기업연구소가 들어온다면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음. 조진완 어떤 그림을 그리냐에 따라 외국 연구기관 유치 가능성은 상당히 있음 해외 연구소의 가장 큰 관심은 연구비임. 의미있는 연구과제가 있어야 함 우선적으로 부지규모 확정 필요 서울시 지침에 따라 개발하면 수익성이 없음. 서울시 지원 필요. 지원도 예산사업으로 가져가면 힘듦. 지속가능한 지원이 가능한 기금형태로 조성 지원해야 함. 이 사업을 추진할 공적기구 먼저 만들어서 개발업체와 협의해서 서울시 지원규모를 확정해 줘야 함 한관수 서울에 있다는 것 강조. 해외기업 유치를 위해선 그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어야 하고, 좋은 인력 확보 가능하고, 중국에 비해 지적재산권 보호가 잘 되어 R&D에 유리하다는 점 강조 삼성, 현대, LG 연구소가 근처에 있다는 건 큰 이점 뭔가 하나 테마를 정하는게 좋을 것 같고, 요즈마펀드, 카카오 같은 앵커기업의 파격적 유치 필요. 마지막으로 지식전파요소(대학/연구소)가 있어야 함 황철성 반도체 장비, 제조, 소재 관련 분야 역시 양재가 최적의 위치가 될 것임 부지 규모를 볼 때 다양한 주제보다는 한가지 주제를 정해 관련 대중소기업, 대학이 들어오는 형태 바람직. 운영권과 보장 및 연구비 지원책 마련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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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과-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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