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완화의료병동 미술치료 결과보고(5회기) 주무관 가정의학과장 결 재 이왕기 03/20 박신애 협 조 담당주사 이은주 주무관 성희숙 일 시 2018. 3. 16. (금), 13:30 ~ 14:30 장 소 25병동 개별 병실 프로그램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미술치료 진행자 미술치료사 김재원, 인턴 김슬아 제 목 봄 메모꽂이 만들기 목 표 심신안정, 정서 환기, 계절의 변화 인식 준 비 물 종이 접시, 원 모양 레이스 종이, 색지, 딱 풀, 양면테이프, 참 여 자 총 10명: 왕용균(2503),도회수(2503),김택진(2503),김병욱(2501),정영만(2501),이태연(2504) 노창준(2505),이영식(2505),김기화(2509),한창식(2509) 실적누적 41명 / 5회기(2018.3.16.) 평 가 왕용균 (2503) 처음에 주무시고 계셔서 활동에 참여는 못하시는 상황이어서 치료사가 만들어서 선물을 드리는 과정에 깨셔서 선물을 드렸더니 ‘선물을 왜 주냐’ 의미를 물어보시고 ‘좋아요.’라고 말해주심. 도회수 (2503) 치료사가 들어가서 활동에 참여여부를 묻자 해보겠다고 반응하심. 사진을 보시더니 ‘봄꽃은 많죠.’라고 기억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음. 치료자와 함께 활동하였고, 풀칠, 양면테이프 뜯기 등을 직접 참여하였음. 활동에서 푯말에 메시지를 적는 부분에서 ‘건강하세요.’라고 적어달라고 하심. 김택진 (2503)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먼저 움직이셨고, 모든 활동에 협조적으로 하셨음. 모든 활동들을 치료사의 지시에 따라 스스로 하셨고, 푯말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이셨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쓰심. 마지막에 작품과 사진도 찍으심. 김병욱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치료자가 직접 만들어 선물함. 정영만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치료자가 직접 만들어 선물함. 이태연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치료자가 직접 만들어 선물함. 노창준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치료자가 직접 만들어 선물함. 이영식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치료자가 직접 만들어 선물함. 김기화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치료자가 직접 만들어 선물함. 한창식 환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치료자가 직접 만들어 선물함. 전체평가 (미술치료사) 봄꽃에 대한 실물 사진을 보시고 관찰하시고, 감상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음. 대체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열심히 하심. 치료사가 만든 선물을 받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호의적으로 선물로 받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활동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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