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문화홍보과-417 결재일자 2018.3.19. 공개여부 부분공개(6)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문화홍보과장 총무부장 황윤진 양철수 03/19 박기용 협 조 주무관 장창수 주무관 김연남 [보도자료] 서울시, 한강자연성회복 단기성과 평가 및 발전방향 모색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2018. 3. 9.(금)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18년 3월 9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담당부서 : 한강사업본부 총무부 기획예산과 공원부 생태공원과 총 무 부 장 박기용 3780-0607 공 원 부 장 김인숙 3780-0627 생태공원과장 최병언 3780-0857 기획예산과장 김건태 3780-0751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7매 담 당 자 장창수 3780-0629 담 당 자 김연남 3780-0753 서울시, 한강자연성회복 단기성과 평가 및 발전방향 모색 - 서울시?한강시민위원회 3.9.(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강 자연성회복 포럼’ 개최 - 2014년 이후 추진해온 자연성회복 1단계 사업 완료··뚜렷한 성과 나타나 → 415,660㎡ 여의도 공원 2배 면적의 한강숲 조성완료, 3.4㎞ 자연형 호안 복원 → 수질개선의 척도 남조류 세포수(세포/mL) ’15년 150,500 ? ’17년 2,315로 감소 -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발전방안 논의하는 협치 시스템 구축 -시, 자연성회복 사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회복해 나갈 것 □ 서울시와 한강시민위원회는 3월 9일 11시부터 13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강 자연성회복 사업 평가와 향후 발전 방안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 서울시와 한강시민위원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민-관이 함께 한강 자연성회복의 그간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협치의 대표적인 성과물이 될 것이다. □ 한강자연성회복 기본계획은 2014년 수립되어, 크게 생태환경개선(한강숲조성, 생물서식처복원, 단절된 생태축연결), 맑은 물 회복(지천물길회복, 자연형 호안조성, 한강수질개선), 친환경 이용(역사·문화 조망 및 체험, 공원 이용관리, 시민중심 하천관리 기반구축)의 3개 분야로, 단계별로 단기사업('14~'18년)과 중장기사업('19~'30년)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 1단계인 단기 사업('14~'18년) 완료를 앞두고 그간 자연성회복사업 성과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를 포함한 관련분야 전문가 3명의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5명의 자유토론으로 진행한다. ○ 주제발표는 3개 분야로, 2030 한강 자연성회복 기본계획 수립을 연구용역한 서울시립대 한봉호교수의「한강 자연성회복 발전방향」, 한강사업본부 최병언 생태공원과장의「자연성회복사업 추진성과」, 마지막으로 서울연구원 김영란 선임연구위원의「한강 수질 개선 성과와 계획」순으로 발표한다. □ 2014년 한강 자연성회복 기본계획 수립 이후 한강 자연성회복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 먼저, 한강숲 조성사업으로 여의도, 난지, 뚝섬 등 한강공원에 여의도공원 2배에 달하는 415,660㎡에 총492,874주를 식재하였고 ○ 이촌 생태공원에 천변습지와 자연형 호안을 1.3㎞ 조성 완료하고 금년은 2.1㎞ 구간에 추가로 자연형 호안과 수변계단, 소규모 생물서식 공간(비오톱) 조성 계획이다. ○ 여의샛강 분류부에 생태거점을 ‘19년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탄천과 중랑천 합류부는 주변 지역개발과 연계하여 생태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물재생센터 시설개선, 고도처리, 하수관로정비 등에 의해 한강 수질이 개선되고 있다. ○ 친수구역 최대 남조류 세포수(세포/mL)는 ’15년 150,500, ‘16년 16,478, ’17년 2,315로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상수원 최대 남조류 세포수(세포/mL)도 ’15년 8,830, ’17년 951로 감소되었다. ○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은 행주지점에서 ‘15년 4.9, ‘16년 3.9, ’17년 2.7로 나타나 수질이 개선되었음을 보여준다. □ 한강 자연성회복 및 수질개선에 따라 한강수변 생태계의 건강성이 향상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 어류 : 조사수역 증가, 자연형 하천 복원, 수질 개선 등 복합적 원인으로 ’90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물이 맑고 물살이 빠른 곳에 산다는 쏘가리 등 37종이 조사되었다. ○ 육상곤충 : 수질 1등급에서 서식하는 하루살이목 대량 발생으로 수질환경 개선이 간접적으로 확인되었으며, 뒤엉벌 등 다양한 종류의 곤충 55종이 발견되었다. ○ 조류 : 법정 보호종 중 고차 소비자인 물수리, 벌매, 솔개 등 맹금류가 다수 발견되고 밤섬에서 천연기념물 324호인 수리부엉이가 서식하는 등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다. □ 윤영철 한강사업본부장은 “그간 한강숲 조성, 자연형 호안 및 습지조성, 물 재생센터개선, 하수관로 정비 등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강이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로 거듭나도록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1. 자연성 회복 포럼 포스터 2. 관련 이미지. 끝. <첨부2> 관련이미지 ○ 자연형 호안 이촌 자연형호안 이촌 자연형 호안 횃대 이촌 호안 강자갈 반포 한강공원 자연형 호안 공사 잠실 자연형 호안 난지 자연형 호안 ○ 한강숲 조성 여의도 한강숲 잠원 꿀벌숲 뚝섬 힐링숲 반포 생태공원화 사업 ○ 습지 조성 이촌 천변습지 수변데크 이촌 천변습지 관찰데크 난지 생태 습지원 난지 생태 습지원
14852001
202109251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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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홍보과-417
D0000033177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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