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완화의료병동 원예치료 결과보고(4회기) 주무관 담당주사 가정의학과장 결 재 이왕기 이은주 03/14 박신애 협 조 주무관 성희숙 일 시 2018.3.6.(화), 14:00~15:00 장 소 25병동 사랑실 프로그램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원예치료 진행자 원예치료사 서정순 제 목 버베나 심기(꽃말 : 단란한 일가, 총명) 목 표 꽃을 심고 꽃과의 소통을 통해 억압되고 축적된 불안감을 배출시키며 만지며 느끼는 촉감을 통해 긴장된 감정을 자연스럽게 완화시켜 준다. 준 비 물 버베나, 분갈이흙, 화분, 굵은 마사토, 가는 마사토, 모종삽, 망, 꽃가위 참 여 자 총 6명 : 우기호 환자 딸, 김옥례 환자 딸, 자원봉사자 3명, 간병인 1명 누적참여 25명 / 4회기(2018.3.13.) 도 입 꽃의 특성과 꽃말에 대해 알아보고 편안한 몸 움직임과 손동작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시켜 준다. 전 개 ① 망사천을 잘라 화분밑에 깔아준다 ② 화분 밑에 굵은 마사를 한웅큼 넣는다 ③ ②를 분갈이흙을 적덩히 넣는다 ④ 분에서 식물을 꺼내 흙을 털어낸다 ⑤ ③위에 손질한 식물을 넣고 분갈이흙을 골고루 채워준다 ⑥ ⑤위에 가는 마사를 얹어 물빠짐을 좋게 한다 마무리 물주기에 대해 알아보고 복식호흡법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느껴본다. 개별평가 우기호 환자 돌보느라 심신이 지쳐있어 처음엔 무표정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으나 꽃을 심고 스트레칭과 힐링을 통하여 표정도 밝아지고 즐겁게 참여함 김옥례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아 참여하길 원치 않았으나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표정도 밝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좋아하며 참여하길 잘했다고 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음. 정영만 자원봉사자 3명과 간병인 1명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꽃을 환자에게 전달함. 전달하고 받는 기쁨을 서로 공유함. 이영식 김기화 전체평가 환자 돌보느라 심신이 지쳐있고, 신경이 예민한 보호자분들이 처음엔 수업참여를 거절하였으나, 어쩔 수 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두분이 참여하여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동요를 부르며 스트레칭을 하면서 이렇게 즐겁게 땀을 흘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꽃을 심고, 꽃사랑, 자기사랑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병원에서 나름 가질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하며 즐겁게 참여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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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진료부-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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