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답변]여성 10명 중 9명 데이트폭력 피해자? 서울시 꼼수통계 중단하십시오. 서울시 데이트폭력 피해 실태조사 결과에 관심을 주신 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조사가 데이트폭력 경험 유형을 사소한 행동 통제까지 적용함으로써 오히려 남녀혐오 분위기를 키웠다는 의견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한‘친밀한 파트너 폭력’의 유형에 근거하여 행동통제, 언어적ㆍ정서적ㆍ경제적·신체적·성적 폭력을 데이트 폭력의 기준으로 정하여 조사하였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조사가 남성과 여성간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친밀한 관계에 가려 폭력을 묵인하는 실태를 개선하고 피해자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이용철 여성정책기획팀장 고광현 여성정책담당관 02/21 윤희천 협조자 시행 여성정책담당관-3350 ( ) 접수 ( ) 우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태평로1가) / 전화 02)2133-5016 /전송 02)2133-0729 / l@seoul.go.kr / 부분공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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