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지하철 1호선좀 조치해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신 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지하철 1호선 지연 운행과 관련하여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하여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의견을 받아 답변을 드립니다. 지하철 1호선은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총 98개역을 공동 관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관할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 서울역 ~ 청량리역 구간 (10개역) - 한국철도공사 : 서울교통공사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 (88개역) ▶ 경인선 : 구일역 ~ 인천역 (20개역) ▶ 경부선 : 남영역 ~ 두정역 (37개역) ▶ 경원선 : 회기역 ~ 소요산 (24개역) ▶ 장항선 : 천안역 ~ 신창역 (07개역) 서울교통공사에서 파악하고 있는 1호선 지연의 사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 구로역, 회기역, 청량리역 등 한국철도공사 단선 교행구간에서 발생하는 신호대기 문제입니다. 특히 1호선 구로역에서는 KTX 고속열차, 화물열차, 무궁화호, 급행 전동열차, 일반 전동열차 등 여러 종류의 열차들이 단선노선에서 대기하다, 운전관제의 지시에 따라 ①KTX 고속열차 및 특수 화물열차 ②일반화물열차 ③일반열차 ④급행 전동열차 ⑤일반 전동열차 순(한국철도공사 운전취급규정)으로 교행구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순위 일반전동열차를 이용하는 승객 분들이 열차지연에 대한 불편을 많이 호소하고 계십니다. 두번째는 노후화된 시설입니다.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 운행방식과 1호선 역사 및 전동차 운행관련 시설(전기,궤도,토목 분야 등)은 상당수가 1호선 개통당시(1974년)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 잦은 시설고장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에 총 16편성 160량의 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중 고장발생 우려가 높은 25년 초과 64량에 대해 2015년 대수선을 통해 추진제어장치, 제동장치 등을 완전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14년 ~ `20년까지 5,7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 호선 전동차 교체계획을 진행중에 있으며, `24년까지 추가적으로 2조 5828억원의 재정을 추가로 확보하여 노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교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지속적인 전동차 교체 및 시설관리를 통해 1호선이 보다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전재현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2/12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3669 ( ) 접수 ( ) 우 / 전화 02-2133-2245 /전송 02-2133-1048 / ioman@seoul.go.kr / 부분공개(6)
14630380
20210925220432
본청
교통정책과-3669
D00000328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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