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응답소 민원답변 안녕하십니까. 께서는 야간과 새벽에 일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이 잘 보이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있어 안전을 위해 작업시 불빛 등으로 잘 보이는 삼각대를 설치하고 환경미화원은 불빛이 달린 안전모를 쓰고 작업할 수 있도록 건의해 주셨습니다. 먼저 청소업무는 자치구 고유사무이며 가로청소와 일반폐기물 수집·운반업무를 직영과 대행으로 나누어 환경미화원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로를 점령하는 대규모 합동 도로청소 등의 경우 삼각대 등 안전표시등을 설치하여 작업하고 있으며, 상시 작업하는 가로청소 구간은 환경미화원이 구역을 이동하며 청소하고 있어 안전표시등 설치 보다는 작업자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개발된 디자인(형광 녹색과 야간에 불빛에 반사되는 줄 테잎이 부착된)의 근무복을 입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근무복은 해외사례 및 환경미화원의 의견수렴, 안전성 시험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개발된 디자인임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님께서 건의해 주신 불빛 달린 안전모는 작업자의 안전성 확보가 배가 될 것으로 사료되어 안전모에 깜빡이는 LED 부착 등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자치구에 권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미화원을 걱정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좋은 의견 주신 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되는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전태분 도시청결팀장 최형준 생활환경과장 02/07 구본상 협조자 시행 생활환경과-2126 ( ) 접수 ( ) 우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 전화 02-2133-3734 /전송 02-2133-1027 / onlykky@seoul.go.kr / 부분공개(6)
14596871
20210925223902
본청
생활환경과-2126
D000003276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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