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수신 신동원님 귀하 (경유) 제목 버스관련 민원 회신 신동원님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대중교통 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심을 감사드리며, 귀하의 질문사항(4가지)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사들의 휴식을 위해 버스(505번) 운행횟수를 조정하자는 것과 버스 배차를 잘 지키는 회사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도록 조정하자는 것과 관련, 버스노선 운행횟수 조정은 해당 버스회사에서 버스운행 적정성에 대한 검토 후 우리시에 요청하여 변경인가를 득한 후 시행하는 것으로 먼저 해당 회사와 협의하실 사안임을 말씀드립니다. 또 배차 정시성에 대한 평가점수 반영비율 조정은 급변하는 교통여건을 고려해 정책적인 판단이 필요한 사항으로 운수회사,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의 및 버스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이 선행되어야 하는 사항이며, 향후 건의하신 사항은 평가점수 변경시 참고하겠습니다. 둘째, 민원제기시 불친절 직원에 대한 조사 및 징계 등 요구와 관련해서는, 즉시 해당 직원에 대한 부서장 면담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담당팀장이 현장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고 서로간의 오해를 해소코자 노력했으나, 민원처리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 깊이 이해하시고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일부 승객이 ‘뒷문 승차’를 하면서 버스카드를 태그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니 ‘앞문 승차, 뒷문 하차’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건의와 관련, 관련 법령상 ‘앞문 승차, 뒷문 하차’의 규정은 없지만 차내 안전 및 요금징수 등을 위해 ‘앞문 승차, 뒷문 하차’를 장려하고 있으나, 이용객이 급증하는 출퇴근시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서 안전이 확보된 경우 ‘뒷문 승차’ 일부를 허용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버스카드를 태그하지 않는 승객에 대해서는 서울시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버스 승무원 규정(대당 승무원수)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므로 버스 승무원 규정을 지키토록 해야 한다는 내용과 관련, 시내버스 인력 채용을 포함한 인사권은 개별회사의 책임 하에 운영되므로 버스회사가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사안이며 市가 인력 채용 규모를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회사 측에 버스기사 인력부족에 대한 민원발생 건을 전달하여 회사 자체적으로 적정인원을 채용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정 발전을 위한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 울 특 별 시 장 주무관 김영준 버스정책팀장 노병춘 버스정책과장 01/29 김정윤 협조자 시행 버스정책과-2728 ( ) 접수 ( ) 우 / 전화 02)2133-2263 /전송 02)2133-1049 / papaya0226@seoul.go.kr / 대시민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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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버스정책과-2728
D000003269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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