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문서번호 기록정책과-1 결재일자 2018.1.19. 공개여부 대시민공개 방침번호 시 민 주무관 기록정책과장 서울기록원장 임태원 김재봉 01/19 조영삼 서울기록원 시민기록 수집 및 협력방향 워크숍 결과보고 2018. 1 서울기록원 시민기록 수집 및 협력방향 워크숍 결과보고 「서울기록원 시민기록 수집 및 협력방향 워크숍」 결과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 워크숍 개요 ？ 일 시: 2018.01.17.(수) 14:00~17:00 ？ 장 소: 본청 7층 공용회의실 ？ 참석자: 총19명(서울기록원 4, 초청 자문위원 및 전문가 15) - 서울기록원: 조영삼(원장), 김재봉(운영지원과장), 원종관, 임태원 - 초청 자문위원: 박영숙, 이현정, 전미정, 전혜영 이상 4명 - 참석 전문가: 손동유 등 11명 ※ 전체 참석자 명단은 ‘붙임 1’ 참조 ？ 워크숍 진행 내역 일 정 시간 세부내용 비 고 14:00~14:20 20’ - 인사말 조영삼(서울기록원장) - 행사 안내 원종관(보존서비스과) 14:20~14:40 20’ 서울기록원 수집방향 발제 임태원(기록정책과) 14:40~16:50 130’ - 질의응답 및 토의 자문위원 및 참석자 ？ 워크숍 주요 질의응답 및 의견 ？ 주요 질문 - 제시한 수집 방향은 많은 과업이 예상되는데 현 조직구성으로 가능한가? → 연계와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적은 인원으로 효과를 최대로 낼 수 있는 방법임 - 활동주체마다 분류, 정리/기술 기준이 다른데 이를 소화할 수 있는가? → 디지털아카이브의 분류는 다중분류가 가능하며, 메타데이터 항목도 추가 및 취사선택이 가능한 구조임. 유로피아나가 수많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기록관으로부터 데이터를 받는 방식을 참고하면 충분히 가능함 ？ 현장의 목소리 - 현장에서는 기록에 대한 이해도, 환경, 입장에 따라 요구가 다양함 - 그러나 방법을 잘 모르거나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할지 모름 - 여러 곳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으나 체계성, 지속성이 떨어짐(사업형태의 한계) ？ 서울기록원에 바라는 점 - 기록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툴이나 매뉴얼을 제공해주길 바람 - 각 영역의 기록화활동을 포착하고 리드(lead)를 리스트업 해주기 바람 -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주체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바람 -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집단에 대한 기록화도 고민해주기 바람 - 시 행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각 부서에 쌓이는 민간기록을 서울기록원이 관여하여 자동적으로 이관되도록 조치해주기 바람 ？ 제언 - 수집 및 기록화 이후 시민들에게 어떻게 피드백하고 기여할지 고민해야함 - 리드(lead)를 정교하게 개발해야 공공과 민간의 맥락을 연결할 수 있음 - 활동주체에 대한 케이스스터디를 통해 맞춤식 협력/지원모델을 설계해야함 - 수혈차원의 단순 활동지원이 아닌 활동주체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해야함 - 협력 및 지원은 권위주의적인 접근방식을 탈피해야함 ？ 향후 활용 방향 ？ 서울기록원의 수집정책 및 전략, 지침, 매뉴얼 개선에 활용 -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서울기록원의 수집정책 및 단기, 중·장기 수집전략 수립에 참고 -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선별지침 및 매뉴얼을 개선 ？ 워크숍 결과 내용을 검토하여「서울시 주요 시정정보 기록화사업」추진에 반영 - 제언 및 요구사항, 현장의 상황 등을 검토하여 사업계획 수립에 참고 - 착수 전 자체적으로 공공·민간의 기록화활동 조사 및 접촉 수행 - 협력네트워크 구성 및 활동지원 방안 검토 ？ 워크숍 소요예산 ？ 총 소요예산 : 600,000원 - 자문수당: 600,000원 (자문위원 1인당 150,000원, 총 4명) ？예산과목 : 행정국 서울기록원 운영지원과, 기록관리강화, 기록관리 인프라 구축, 서울기록원 운영관리,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100-201-01) 붙임 1. 서울기록원 시민기록 수집 워크숍 참석자 명단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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