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수신 내부결재 (경유) 제목 [민원회신]절차도 없는 장애인복지카드 단속 , 안녕하십니까? 먼저, 서울시정 및 지하철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갖으시고 의견을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말씀을 주신 내용에 대해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의견을 받아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지인분께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면서 서울교통공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부정승차단속자로부터 아무런 설명도 없이 신분증 제시 요구를 받고 불쾌한 일을 당하신 것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은 기본적으로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근무를 하고 있으며 부득의한 상황에 시민분들에게 신분증을 요구할 경우 직원 본인의 신분을 밝히고 정중한 요구로 시민의 신분증을 요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인께서 불쾌하게 중복적으로 아무런 설명없이 신분증 요구받은 것에 대하여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부서에 전파하고 현장직원들의 교육에 더욱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궁금하신 사항은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02-6311-9585)로 연락주시면 정성껏 응대해드리겠습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무술년 새해를 맞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관 전재현 도시철도관리팀장 윤석환 교통정책과장 01/15 구종원 협조자 시행 교통정책과-1280 ( ) 접수 ( ) 우 / 전화 02-2133-2245 /전송 02-2133-1048 / ioman@seoul.go.kr / 부분공개(6)
14436822
20210926014629
본청
교통정책과-1280
D000003260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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